의대합격자를 위한 의사 과별 원가보존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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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대 에타인데, 정보 서칭용으로만 쓸게요!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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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ㅈㄴ 많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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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퀴즈 0
X=0 좌미계 1 우미계2이면 X=0에서 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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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의사보단 여러 허들이 덜 빡세다고는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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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민주, 헌재-대법원 지방 이전 추진…오늘 발의 4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지방 이전을 추진합니다. 민형배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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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7년 전부터 준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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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기영쌍지 작수 21114인데 ㅋㅋ 세지 무슨 강이 어디를 흐르고 어느나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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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과 증명 생략하고 빠르게 풀수있는 ㅇㅇ... 위상이라고 하는? 평행이동된 함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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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증가' 대학 입학자 늘었다…자율고 줄고 검정고시 늘어 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학령인구 감소에도 'N수생'이 늘면서 대학 입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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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할만하네 다행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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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이 좋아서 그런지 34
이 사람 왠지 쎄한데…?이 느낌 받으면 나중에 뭔 일 터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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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운동하러감 3
지방 빼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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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1
인강쌤 추천좀요 메가,이투스 패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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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보다 특정번호대가 훨씬 빡빡하게 느껴짐 틀린문항: 22,25,29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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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하나만 ㅅ사려고 하는데 어느게 더 좋을까? 본인은 평가원 기준수학 2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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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는 거겠죠? ㅋㅎㅋㅎㅋㅎ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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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가는중임 0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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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도철안듬 5
철든애들이 군대옴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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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 꿈꿨는대 5
댓글에 누가 보닌 실명적어서 옯밍당하는 꿈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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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과안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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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근데 7
너무 한 것 같음 아픈 사람들까지 끌고 가야하냐... 동사무소에서 단순작업하는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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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들어봐서 그런가 군대썰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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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되게 어른같고 남자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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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했는데도 어림도없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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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확통 2개틀리고 그뒤로 뇌 초기화돼서 좀 들어야할거같은데 작년하고 책 많이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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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설맞이 이해원 드릴 문해전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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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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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고싶다 19
냥줍해가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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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하는데 제자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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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점심시간이라 국수 써봄 잇올에서 강대모고 보는건데 강대모의고사 2회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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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부터 수능공부 하다가 잘 안되어서 연락이 끊긴애가 있는데 갑자기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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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감성 못잊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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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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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데 모의논술 인문으로 쳐봤더니 등수 잘나오길래 인문논술 준비할라 하는데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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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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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기는 개뿔 잘 안되네 그 뒤로 만나게 된 사람은 그저 뜨거운 불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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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민증 재발급 받고 할 일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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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개더러운것도 많이 나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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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딱 그늘이라 점프해서 콱 앉으려고 손 짚었다가 다행히 발견 님들은 아쉽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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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모한테 발렸다 3
국어 내가 봤던 실모중에 체감 난이도 젤 높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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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3회 5
흠냐 중간에 계산 절어서 뻘짓 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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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 선발 전날 여자끼고 술퍼묵다 갤러에게 찍히고 어제 2이닝 8실점 ㅋㅋㅋㅋ 잘가라 종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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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강의 같은거 들어야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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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까지 3명 나왔네 런칠수도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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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모 논리학 지문 관련 질문인데여 진술3에 에이어의 답변이 옳다 인가요 옳지 않다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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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가 없네…. 아니 사문 n제 좀 출시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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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오류가 이리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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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어그로였습니다. 사탐이 과탐보다 등급을 만히 높게 박을 수 있는건...
설명점..
쉽게 말하자면 어떤 의료행위를 할 때 발생하는 '행위 원가'대비 수가비율입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재료비뿐만 아니라 의사본인의 인건비, 리스크 등을 종합하여 '행위 원가'를 산정했다 나와있으므로
흔히 쓰이는 원가 개념(재료비)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8년전꺼라 버리면됨
그냥 요즘 의사분들이 원가보존율 73%라면서 2006년 통계를 인용하는 일이 자주있어 세부적으로 과별로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릴 필요도 있지않나 싶어서 올린거입니다
소아과는 대체
2006년 1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대가치점수연구개발단에서 발간한 "상대가치점수 개정연구 보고서" 의 일부입니다. 참고로, 위 자료 중 "약국" 부분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약국이 아닌) 병원급 의료기관의 원내약국의 원가보전율을 의미하고, 일반 원외약국의 원가보전율은 126.6%였습니다. 그리고 치과의원의 원가보전율은 61.2%, 한방의 경우엔 92.7%였고요.
나라에 뭘 해줬길래 한방사들은 원가 산정시 노동력에 해당하는 비중이 의사보다 훨씬 더높은데도 92프로나 되네요
어차피 건강보험 지출에서 한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별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한정된 비용을 가지고 나누어야하니 지출 비중이 가장 많은 의과 부분을 갖고 장난칠 수밖에 없죠.
정신과 수가가 생각보다 많이 높은데 저때는 정신과 인기가 별로 없을때 아닌가요,,,? 원래 수가가 높은과였나요? 그리고 수가랑 과의 인기랑 연관이 있는걸로 아는데 흉부외과는 왜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높으면서 기피과인건가요?? 수요자체가 적어서 그런건가요???
이건 기본진찰료를 제외한 과별 특성진료 및 술기에 대한 원가보전율 자료입니다. 사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선 과에 상관없이 기본진찰료가 가장 중요하죠. 참고로 기본진찰료에 대한 원가보전율은 79.9%였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기본진찰료 이외의 술기가 많지 않은 과입니다. 할 수 있는 술기 자체가 적으니 그 술기들의 원가보전율이 100%를 넘는다고 해봤자 별 의미가 없죠. 어차피 기본진찰료 자체에서 손해를 많이 보니까... 얼마 전부터 정신건강의학과의 인기가 높아진건 정신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정신병원에서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환자 수 대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일자리의 공급이 많아졌다는거죠.
흉부외과는 수요도 많지 않고 과 특성상 개원이 힘듭니다. 시술 및 수술을 하기 위한 초기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원가보전율이 높아봤자 일정 수요 이상 확보되지 않으면 적자가 날 수 밖에 없죠. 심지어 대학병원에서도 흉부외과 수술은 기피할 정도입니다.
어차피 개별 과에 대한 원가 보전율은 원본에서 보면 알겠지만 대표성 문제 때문에 정확히 반영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피부과가 56.9%라면 되게 못 버는 것 같잖아요?)
개별과를 모두 합친 전체 진료과 원가보전율 정도가 그나마 n수가 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이 역시도 대표성은 지적받을 수 있고 2006년 자료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두분다 감사합니다.
https://www.hira.or.kr/cms/law/03/02/03/__icsFiles/afieldfile/2007/07/02/rbrvs.pdf
원본 링크입니다.
예비 의예생은 뭔말인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