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노하우]-여러분의 국어에 더해서 사용하세요
다른 영역과는 달리 국어에서 차지하는 감각의 비중은 매우 크다.
별다른 공부를 하지 않아도 항상 점수가 좋은 친구의 비결은
바로 과거 독서력이 바탕이 된 탁월한 언어적 감각에 있다.
그렇다고 지금와서
무턱대고 책을 읽을 수도 없는 노릇
또 다른 감각이 있다.
그것은 문제 풀이의 감각
기출이나 문제집의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어느 순간 지문과 문제 유형 대한 감각이 생긴다.
이 감각은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문제 풀이로 이어지며
굉장한 경쟁력을 갖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문제풀이 기술, 노하우, 팁이라고 불리는 종합체이다.
이런 것을 이미 누가 오랜 시간 동안 경험, 연구해 왔기 때문에
여러분은 직접 체험하지 않아도 단시간 습득할 수 있다.
하지만 습득이 곧 체화는 아니니 꾸준한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문학에서 주로 나타나는 상황, 심리, 분위기, 태도, 관점 등은
긍정-부정 이미지로 크게 구분된다.
지문의 내용과 선지의 긍정-부정 일치, 불일치로
문제가 다수 풀리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서 출제자는 선지를 구성할 때
선지의 핵심, 즉 정답이냐 오답이냐를 가르는 포인트를
긍정-부정 둘다 고르게 넣지 않고
긍정 하나에 부정 다수
부정 하나에 긍정 다수로
단순하게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긍정이든 부정이든 그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90% 이상) 정답에 해당한다.
다음 기출 문제들의 선지의 살펴보자.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501/NpNZAkypUkoL6Jb4aX87xRfRxIZ4dcRV.jp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501/7LusyeXo3bAA.jp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501/H6hQOqjJGh6Ygon.jp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501/1BUfL4ktgQ.jp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501/qbWVIH4s46xyYC8.jpg)
물론 수능 시험에서 선지만을 보고 정답을 선택해야하는
긴급한 상황은 오지 말아야 하지만
꼭 그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지문 보다 문제를 먼저 읽는 경우
위의 내용을 알고 지문을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은 분명 다르며
이 작은 차이가 1초라도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문제 풀이를 해야하는 수능 시험장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위의 내용은 수능은 물론 모의고사, 내신 심지어 난이도 끝판왕인 사관학교 시험에도 매년 적용된다.
조금더 진지하게 살펴보고 지금 여려분의 국어 공부에 더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자.
추천은 나의 소중한 에너지
서술상의 특징 문제 해결: http://orbi.kr/0005518786
2015 수능 현대시 모두 적용: http://orbi.kr/0005489483
정답과 부정형은 75%이다: http://orbi.kr/0005469384
선지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느낄때: http://orbi.kr/000544667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점,쉬운4점정도까지만 풀수있고 케이스분류나 그래프 추론을 하는걸 너무 못하는데.....
-
미국 대선 이걸 어케 참음 ㅋㅋㅋ
-
말이안나오네 1
언젠간저걸따라할수있을까...
-
왜그랬지?
-
일단십덕짓은안할거고
-
이거 지문이해가 초반에 파장이 짧은 빛은 위치에 대한 정확도가 높고 파장이 긴 빛은...
-
6모는 65점 나왔는데 최근에 빡모 시즌1 다 풀고 킬캠도 어제오늘해서 1,2회차...
-
다들낭만적대학생활하고잇잖아요
-
안락사를 받아드...
-
새벽감성 도졌다 3
우연이 모여 순간이 되고 순간이 모여 시간이 되고 시간이 모여 추억이 되고 추억이 모여 인연이 된다
-
제 심리 파악좀 해주세요 정신상태 문제인가 @의뱃
-
내신 한국사 4
안녕하세요 기말고사 보는 고1입니다.. 수시에서 한국사 많이 안보나요ㅜ 막 한국사...
-
죽고싶다 4
시니따이
-
지코바먹고싶다 5
매일백수같이집에서놀고먹고싶다
-
내가여자라는사실,내가찐의대김동욱이라는사실 두가지모두해명완.
-
노래 추천받습니다.
-
개꿀잼일듯ㅋㅋ
-
요새 하는 일 15
신규 문항으로 10회분 채우기 일부는 아마 올해 실모로 볼 수 있을 듯
-
잔다 2
아님.
-
진지하게 지금 글씨체 여섯살때랑 똑같음
-
악마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때묻지 않은 순수한 영혼 팔아넘김..ㅠ
-
안가져도 행복할 수 있다는걸 깨닫고 포기함
-
이미지 묻기 7
ㅇㅇㅈ
-
6모 백분위 94인데 추천해주세용!
-
대성마이맥 수학강사 이미지 아님 bite 아님
-
감사합니다
-
무슨 답이 올지가 뻔함
-
번호 배치가 너무 인상적이라 잊을 수 없어버려
-
ㄹㅇ..
-
XXX병장이 이거만 챙겨줬습니다! 라고함 소대장님께
-
누군지는 비밀
-
비트코인 하겠다고 수능 끝나자마자 수능응원 선물로 받은 돈 중 40만원 박아서...
-
중학생 하고싶다 0
https://youtube.com/shorts/qcvGHCJWFOE?si=_G2ew...
-
클린오르비
-
아 0
또 동태눈이 되어간다
-
어디갔어 본주
-
할아버지는 아무것도모른다
-
(사실안웃김)
-
ㅇㅈ 1
^^ 테슬라가 인생의 원동력
-
프로게이머 하시면서 공부도 잘하시네
-
진짜 그거 처음 보고 몇개월동안 매달 번듯
-
4달이나 어영부영한게 후회스럽네요 쩝
-
난 2년을 벌었다 생각함 다양한 경험
-
그때 뛰어내릴걸 3
좆같아서 잠도 안오네
-
6138개썼네요;;
-
날 짝사랑 0
하는 걸 알면서도 무시하면 너무 나쁜가요? 마음이 없어서 무시하는 건 아닌데...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