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 사용법 [492365] · MS 2014 · 쪽지

2015-01-22 16:32:02
조회수 11,165

빈칸문제 풀이법 재업.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게시글 주소: https://faitcalc.orbi.kr/0005552452

대학교: 건국대학교 13학번 생명자원식품공학과
고등학교: 성남외고 영어과 6기
공인인증점수: TEPS924, TOEIC 990

각설하고 바로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1) 빈칸추론이 아니라 빈칸일치이다.
수많은 인터넷 강의 그리고 학원 수업에서 들으신 유형 표현법이실겁니다. 물론 저도 학창시절 수능영어를 위해 학원을 다닌적이 없었습니다만 빈칸은 추론하는 것이다라는 말은 귀가 닳도록 들었었기에 대학교 1학년 초반까지도 그랬었습니다.


 


하지만 빈칸은 추론문제다 라는 말을 2014학년도 수능에서 회의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Sometimes all the outcomes customers are trying to achieve in one area have a negative effect on other outcomes. This is very common when companies are busy listening to the 'voice of the customer'. Traveling salesperson, for example, may say they want a smaller cell phone but they may not have thought about how hard the tiny phone will be to use. Carpenters may request a lightweight circular saw without thinking about the fact that it will no longer have the power to get through some of the more difficult jobs. When customers make requests for new product features, they are usually focused on solving just one problem and are not thinking of how their requested solution will ____________. In this situation, customers request new features but reject the resulting product when they realize the ramifications of their suggestions-the added feature turns out to be worthless because of the problems it causes.


 


(1) impact other product or service functions


(2) delay the introduction of innovative products


(3) induce other customers to make additional requests


(4) bring about excessive competition among companies


(5) discourage companies from listening to customer's voice


 


수능 다음날 이 문제를 가르치던 학생들에게 풀려봤을 때 (2)번 그리고 (5)번을 선택한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질문이 나왔습니다.


   


첫 번째 질문: 소비자들이 innovative한 물건을 만들어 달라해달래서 기업에서 만들어줬더니 구매를 안하고 reject하면 앞으로는 innovative products의 출시가 늦어지지 않을까요?


2번은 안되나요 선생님?


 


두 번째 질문: 소비자들이 innovative한 물건을 만들어 달라해서 기업에서 만들어줬더니 구매를 안하고 reject하면 당연히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소리(요청)을 안듣지 않나요?


5번은 안되나요 선생님?


처음에 이 질문들을 듣고 당황했습니다. 먼저 든생각은 왜 저런 생각이 들지?’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어이없다는 듯이 글의 흐름을 봤을 때 어떻게 그런생각이 드냐면서 정답이 1번이라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집에 오는동안 찝찝한 기분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지문을 읽어보니 학생들의 질문이 타당했거든요. 갑자기 제 생각이 변한것입니다. 빈칸이 정말 추론 문제라면 학생들의 이의또한 추론에 근거 한것이고 지문을 봤을 때 타당하다 볼수도 있는데 왜 틀릴까? 학생들의 추론이 틀린것이라면 정확한 추론이라는 방법이 정해져있는것일까? 하지만 강사들마다 수업방식이 다 다르듯이 빈칸에 대한 접근법이 다 다른데 이걸 어떻게 종합을 할수 있을까?


저에게 든 수많은 의문들중 일부였습니다.


 


모든 빈칸문제에 절대로 지문의 내용, 흐름, 난이도에 관계없이 오직 한가지로 풀 수 있는 방법을 만들자앞에서의 의문들에 대한 저의 결단이였습니다.


 


이러한 결심을 하고 3달동안 2002년도부터 2013년까지의 고1.2.3의 빈칸문제들을 전부 풀어보고 분석을 하며 공식을 만들려고 노력해봤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뇌리를 스치듯 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모든 문제를 풀어보니 전부 선택지가 지문에 paraphrase된 형식으로 언급이 되어있었다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정답이 지문에 그대로 써져있었다는 것입니다. 추론의 문제가 아니였다는것이였지요.
이 사실에 근거해 저는 저만의 빈칸 풀이법을 개발했습니다. 지금부터 설명하겠습니다.


 


빈칸문제는 사실 빈칸 추론이 아니다. 추론 하면 틀린다.


 


여러분들이 주로 틀리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제가 만든 예시 한번 봅시다.


 


철수는 엄마가 있었다. 철수와 엄마는 사이가 무척 좋은 모자지간의 정석이라 볼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철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철수의 __________


(1) 마음은 아팟다.


(2) 엄마는 돌아 가셨다.


 


복수정답 같지 않나요?


철수와 엄마는 사이가 좋았다고 했습니다. 철수는 당연히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슬프겠죠.1?


철수 엄마는 돌아가셨다고 지문에서 언급이 됬습니다. 그럼 2?


-정답은 2번입니다.


 


지문에서 철수의 엄마가 돌아가셨지만 슬프다고는 안했습니다. 언급이 안된것이기에 1번은 오답입니다.


철수 엄마는 돌아가셨다고 지문에서 언급이 됬습니다. 언급이 됬기에 2번이 정답인것입니다.


 


문제풀이법 두 번째 단계입니다.


선택지는 Fact/Non-Fact로 구분해라.


Fact=지문에서 언급됨


Non-Fact=지문에서 언급되지 않음


 


방금전 저는 Fact/Non-Fact가 두 번째 단계라고 했습니다. 처음 설명한것인데요.


오타일까요? 아닙니다. 첫 번째 단계는 선택지에서 대상과 조건을 잡는것입니다.


When she cry, she _________.


빈칸을 하는 대상 she입니다


빈칸에서 대상에 붙는 조건When she cry,입니다.


그럼 대상과 조건을 잡습니다. 이게 첫단계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절대로 하시면 안되는것이있습니다
. 대상 조건에 근거 해서 추론을 하면 안된다는것입니다. 여러분은 저 빈칸에 그녀가 무엇을할지 감이 오시나요?


저도 모릅니다. 가능성은 무한해요.


 


여러분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는 빈칸 문장과 선지를 따로본다는 것입니다빈칸의 선택지는 원래 빈칸에 붙어 있다가 때온것입니다. 여러분은 다시 그것을 집어 넣으시는것이고요.


결국에는 빈칸이 있는 문장또한 선택지이기에 그 내용또한 지문에 언급이 된 FACT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택지에서 대상과 조건을 잡습니다.


이 두단계가 저의 빈칸 풀이법의 끝입니다.


그럼 앞에서 학생들이 헷갈렸던 문제를 이방법에 근거해서 풀어봅시다.


 


Sometimes all the outcomes customers are trying to achieve in one area have a negative effect on other outcomes. This is very common when companies are busy listening to the 'voice of the customer'. Traveling salesperson, for example, may say they want a smaller cell phone but they may not have thought about how hard the tiny phone will be to use. Carpenters may request a lightweight circular saw without thinking about the fact that it will no longer have the power to get through some of the more difficult jobs. When customers make requests for new product features, they are usually focused on solving just one problem and are not thinking of how their requested solution will ____________. In this situation, customers request new features but reject the resulting product when they realize the ramifications of their suggestions-the added feature turns out to be worthless because of the problems it causes.


 


(1) impact other product or service functions


(2) delay the introduction of innovative products


(3) induce other customers to make additional requests


(4) bring about excessive competition among companies


(5) discourage companies from listening to customer's voice


 


빈칸을 하는 대상은 Requested solution. 이것이 대상입니다.


대상에 붙는 조건은 제가 파랑색으로 친것입니다. 빈칸문장에서 아무것도 안친 When customers make requests for new product features,은 제가 대상으로 잡은 requested solution으로 똑같은말인 중복이기에 필요없는 문장입니다.


they are usually focused on solving just one problem 이것또한 requested solution이 그렇다는것이기 때문에 굳이 칠필요 없는 중복입니다.
그럼 저희는 이제 선택지를 체크할 때 잡은 대상 조건에 선택지를 붙여봐야곘죠?




이제 첫문장으로 돌아와서 지문을 꼼꼼히 끝까지 읽어보세요
.


 


 


오답시작하겠습니다.


선택지 1


(소비자) not thinking of how their requested solution will (1) impact other product or service functions. 정답!(언급된 부분 전부 분홍색칠했습니다. 선택지 뿐만아니라 대상 조건도 언급됬습니다)


선택지 2(소비자) not thinking of how their requested solution will (2) delay the introduction of innovative products (추론은 가능하나 어디에도 innovativeproductsrequested solution에 의해 delay 되어진다는 말은 없습니다.


선택지 3(소비자) not thinking of how their requested solution will (3) induce other customers to make additional requests. (이건 완전 개소리이죠? 어디 언급됬나요. 추론조차 어렵네요 이건..)


선택지 4(소비자) not thinking of how their requested solution will (4) bring about excessive competition among companies (선택지 3번과 마찬가지입니다..)   


선택지 5(소비자) not thinking of how their requested solution will (5) discourage companies from listening to customer's voice. (2번과 마찬가지로 추론은 가능하나 어디에도 언급이 안됬었습니다.) *추론은 가능하나 언급은 안되서 오답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되시면 위에서 철수 엄마예시 보고 오세요.


 


다음 문제 풀어 보겠습니다.


Mathematics will attract those It can attract, but is will do nothing to overcome resistance to science. science is universal in principle but in practice it speaks to very few. mathematics may be considered a communication skill of the highest type, frictionless so to speak; and at the opposite pole from mathematics, the fruit of science show the practical benefits of science without the use of words. But those fruits are ambivalent. Science as science does not speak; ideally, all scientific concepts are mathematized when scientists communicate with one another, and when science display it's products to non-scientists it need not, and indeed is not able to, resort to salesmanship. when science speaks to others, it is no longer science and the scientist becomes or has to hire a publicist who dilutes the exactness of mathematics. In doing so, the scientist reverses his drive toward


mathmatical exactness in favor of rhetorical vagueness and metaphor, thus ____________.


 


(1)degrading his ability to use the scientific language needed for good salesmanship


(2) surmounting the barrier to science by associating science with mathematics


(3) inevitably making others who are unskillful in mathematics hostile to science


(4) neglecting his duty of bridging the gap between science and the public


(5) violating the code of intellectual conduct that defines him as a scientist


 


저는 사실 머리가 안좋아서인지 지문 내용이 하나도 이해가 안갑니다. 어떻게 보면 그게 오히려 문제를 맞추는데에 도움이된거 같습니다. 2013년에 이문제가 나오고 모든 수험생들, 그리고 뉴스로 이문제를 접한 모든 수험생들이 분노 했습니다. 페이스북에도 많이 올라왔던 문제죠. 제가 가장 놀랐던게 몇몇 대학생분들 또는 외국유학생들이 자신이 속한 대학의 영어권 교수님들이랑 외국유학생들의 친구들을 태그해서 풀어봐라 했는데 틀렸었지요?


교수님들께서 엄청난 논리를 펼치신후 틀렸습니다. 전 맞췄고요.


 


제가 외국인교수님들보다 영어를 잘하거나 현지인들보다 영어를 잘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단지 차이는 수능 정답선택지의 근거를 이해했냐 안했냐입니다.


 


이문제 또한 Fact/Non-Fact로 풀어보겠습니다. 사실 기본구문해석능력만 갖고 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정답이 써있는 부분은 구문이 쉬웠습니다. 수능이던 모의고사던 절대로 정답의 근거가 될수 있는 부분을 어렵게 말하지 않으며 어렵게 낸다면 다른곳에 다르지만 똑같은 말로 반복합니다.


 


문제 오답해보겠습니다


Mathematics will attract those It can attract, but is will do nothing to overcome resistance to science. science is universal in principle but in practice it speaks to very few. mathematics may be considered a communication skill of the highest type, frictionless so to speak; and at the opposite pole from mathematics, the fruit of science show the practical benefits of science without the use of words. But those fruits are ambivalent. Science as science does not speak; ideally, all scientific concepts are mathematized when scientists communicate with one another, and when science display it's products to non-scientists it need not, and indeed is not able to, resort to salesmanship. when science speaks to others, it is no longer science and the scientist becomes or has to hire a publicist who dilutes the exactness of mathematics. In doing so, the scientist reverses his drive toward


mathmatical exactness in favor of rhetorical vagueness and metaphor, thus ____________.


 


(1)degrading his ability to use the scientific language needed for good salesmanship


(2) surmounting the barrier to science by associating science with mathematics


(3) inevitably making others who are unskillful in mathematics hostile to science


(4) neglecting his duty of bridging the gap between science and the public


(5) violating the code of intellectual conduct that defines him as a scientist


 


빈칸문장에서 빈칸을 하는 대상은 scientist입니다. 선택지만 봐도 그렇죠?


scientist라는 대상에 붙은 조건은 대상을 뺀 전부입니다. 중복되는게 없으니까요.


1단계 끝났으니 이제 첫문장으로 돌아가서 나머지를 쫙 읽어보세요.


 


다 읽으셨을테니 선지 체크 하겠습니다.


 


선택지 1


In doing so, the scientist reverses his drive toward


mathmatical exactness in favor of rhetorical vagueness and metaphor, thus (1)degrading his ability to use the scientific language needed for good salesmanship. 대상이 조건을해서 degrading his ability to use the scientific language는 언급이되었지만(분홍) 그것의 목적이 good salesmanship을 위해서라는게 아니였지요.


정확하게 얘기하면 지문내용과 틀려서 오답인것이지만 결국엔 언급이 안된것이긴 하죠?


Non-Fact 오답입니다. 봤던 단어가 있다고 정답이 아니라 선지내용자체가 언급됬어야 합니다. 이건 주의사항입니다. 과외하면서 처음에 이걸 많이 실수합니다 학생들.


 


 


선택지 2


In doing so, the scientist reverses his drive toward


mathmatical exactness in favor of rhetorical vagueness and metaphor, thus (2) surmounting the barrier to science by associating science with mathematics


 


지문에 Science as science does not speak; ideally, all scientific concepts are mathematized when scientists communicate with one another, and when science display it's products to non-scientists it need not~~~라고 associating science with mathematics라는 선지의 일부 내용은 나왔습니다만 그것은 when scientists communicate with one another, and when science display it's products to non-scientists의 목적이였지 과학자가 surmounting the barrier to science하기 위함이 아니지요?


이것도 Non-Fact 오답입니다.


 


선택지 3


(3) In doing so, the scientist reverses his drive toward


mathmatical exactness in favor of rhetorical vagueness and metaphor, thus inevitably making others who are unskillful in mathematics hostile to science


어디에도 수학싫어하는 사람이 과학싫어하게 만들다라는말 눈씻고 봐도 없습니다.


Non-Fact입니다


 


선택지 4


(4) In doing so, the scientist reverses his drive toward


mathmatical exactness in favor of rhetorical vagueness and metaphor, thus (4) neglecting his duty of bridging the gap between science and the public


지문 어디에도 과학자의 의무가 public이랑 과학을 연결해주는 것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굳이 non-scientistpublic이라 잡았다 하더라도 그것을 neglect했다고 안했습니다.


어떻게 보시던간에 Non-Fact 오답이지요.


 


선택지 5


(5) In doing so, the scientist reverses his drive toward


mathmatical exactness in favor of rhetorical vagueness and metaphor, thus (5) violating the code of intellectual conduct that defines him as a scientist


scientist becomes or has to hire a publicist who dilutes the exactness of mathematics. In doing so, the scientist reverses his drive toward mathmatical exactness in favor of rhetorical vagueness and metaphor,라고 언급되있습니다.


조건에도 정답이 있었던 것이죠. scientist reverses his drive toward mathmatical exactness이라고 과학자가 수학의 정확성으로 가야하는 길을 바꾼다, 즉 안간다 라는것이니 선지에 있는 violating the code of intellectual conduct하는것이지요. 그럼 선지에 있는 수학의 정확성으로 가는게 과학자자를 define한다는 어디있나요? Science as science does not speak; ideally, all scientific concepts are mathematized라고 지문에 명백하게 과학은 과학자체로 설명이 안되니 수학화 되어진다고 했으니 곧 수학의 정확성은 = 과학의 정확성이겠지요.

마지막 문제입니다. 가장 최근의 수능에서 가장 어려웠다던 문제이지요? 물론 EBS연계문제라 다들 보고 찍듯이 풀으셨다지만.. 음.. 어쨋든 설명하겠습니다 그전에 한번 풀어보시지요.
My friend was disappointed that scientific progress has not
cured the world’s ills by abolishing wars and starvation; that
gross human inequality is still widespread; that happiness is
not universal. My friend made a common mistake ― a basic
misunderstanding in the nature of knowledge. Knowledge is
amoral ― not immoral but morality neutral. It can be used for
any purpose, but many people assume it will be used to further
their favorite hopes for society ―and this is the fundamental flaw.
Knowledge of the world is one thing; its uses create a separate
issue. To be disappointed that our progress in understanding
has not remedied the social ills of the world is a legitimate
view, but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To argue that knowledge is not progressing because of the
African or Middle Eastern conflicts misses the point. There is
nothing inherent in knowledge that dictates any specific social
or moral application. [3점]
① to confuse this with the progress of knowledge is absurd
② to know the nature of knowledge is to practice its moral value
③ to remove social inequality is the inherent purpose of knowledge
④ to accumulate knowledge is to enhance its social application
⑤ to make science progress is to make it cure social ills

솔직히 진짜 쉬웠습니다. 유투브에서 영어권여자분께서 못푸시는거 봤는데 아까 2번문제에서 말했듯 접근법의 문제입니다.

오답들어가겠습니다.


My friend was disappointed that scientific progress has not


cured the world’s ills by abolishing wars and starvation; that


gross human inequality is still widespread; that happiness is


not universal. My friend made a common mistake a basic


misunderstanding in the nature of knowledge. Knowledge is


amoral not immoral but morality neutral. It can be used for


any purpose, but many people assume it will be used to further


their favorite hopes for society and this is the fundamental flaw.


Knowledge of the world is one thing; its uses create a separate


issue. To be disappointed that our progress in understanding


has not remedied the social ills of the world is a legitimate


view, but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To argue that knowledge is not progressing because of the


African or Middle Eastern conflicts misses the point. There is


nothing inherent in knowledge that dictates any specific social


or moral application. [3]


to confuse this with the progress of knowledge is absurd


to know the nature of knowledge is to practice its moral value


to remove social inequality is the inherent purpose of knowledge


to accumulate knowledge is to enhance its social application


to make science progress is to make it cure social ills


 


빈칸을 하는 대상은 To be disappointed that our progress in understanding has not remedied the scocial ills of the world이지요? 이것(is) ~~~이지만 빈칸 하다 이니까요.


제가 is a legitimate view를 대상이나 조건 무엇으로도 안잡은 이유는 단지 해석상 그대로


합리적이지빈칸하다.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걔는 참 이쁜데 싸가지가 없어하면 이쁜거보다 싸가지 없다는게 더 중요한거죠? 빈칸문장에 있다고 다 중요한거 아니에요. 찌꺼기는 버리세요. 조건은 대상을 꾸며주는 but이고요.


 


선지 오답시작하겠습니다.


선택지 1To be disappointed that our progress in understanding


has not remedied the social ills of the world is a legitimate


view, but to confuse this with the progress of knowledge is absurd


본문에 To argue that knowledge is not progressing because of the


African or Middle Eastern conflicts misses the point. 라고 대상 조건 선지가 거의 그대로 써있습니다. 사실 진짜 쉬운 문제라는 이유가 이것 때문입니다.


 


선택지 2To be disappointed that our progress in understanding


has not remedied the social ills of the world is a legitimate


view, but to know the nature of knowledge is to practice its moral value


지식을 알려고 하는 이유가 moral value를 행하기 위해서 라는 말은 친구의 입장입니다.


My friend was disappointed that scientific progress has not


cured the world’s ills by abolishing wars and starvation; that


gross human inequality is still widespread; that happiness is


not universal. 라고 친구가 지식이 이러한 도덕적인것들을 고치지 못한거에 실망했다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지문 빈칸문장에서 잡은 조건은 무엇이였죠? but!이였습니다. 반박하는거죠. 반박하는 내용은 To be disappointed that our progress in understanding


has not remedied the social ills of the world이고 이것은 My friend was disappointed that scientific progress has not cured the world’s ills by abolishing wars and starvation; that gross human inequality is still widespread; that happiness is


not universal. 이랑 구문과 단어만 다르지 똑같은 내용이죠? 조건에 따른다면 반박을 해야하는데 그 주장을 그대로 들고왔기에 2번은 Non-Fact 오답입니다.


 


선택지 3


To be disappointed that our progress in understanding


has not remedied the social ills of the world is a legitimate


view, but to remove social inequality is the inherent purpose of knowledge


2번과 이유가 똑같습니다. 이건 친구의 아이디어였고 이걸 반박하는것입니다 빈칸은. (조건)


 


선택지 4To be disappointed that our progress in understanding


has not remedied the social ills of the world is a legitimate


view, but to accumulate knowledge is to enhance its social application


이것도 친구 생각 선택지 2,3번과 이유 동일합니다.


선택지 5


To be disappointed that our progress in understanding


has not remedied the social ills of the world is a legitimate


view, but to make science progress is to make it cure social ills


선택지 2,3,4번과 똑같습니다. 2,3,4,5번 보시면 결국엔 그말이 그말입니다.


    
마지막으로 문제 오답이 아닌 수험생들이 알았으면 하는것입니다.
제가 학창시절에 공부를 좋아하거나 크게 관심이 있던 학생은 아니였던지라 수험생커뮤니티는 여기가 처음입니다. 게시글들을 보면서 느낀건 여러 강사분들께서 연계로 흥하고 망하더라고요.
음.. 아무래도 선생님들께서 이거 연계되!하고 찝어주셨는데 수능이 딱 나오면 엄청 이득이기도 할테고요. (저로서는 조교도 있고 집필진도 따로있어서 그런거 가능하신게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하지만 제 생각은 EBS연계가 70프로라고 한다면 30프로 틀리실거는 아니잖아요?
EBS연계에 목매다기 보다는 기본 구문+단어 실력쌓고 풀이법을 어떤선생님이던간에 자신에 맞는분을 정해서 열심히 공부하는게 낫다봅니다. 그분이 EBS 연계문제라고 주시면 풀어서 나쁠것 없고요! 다만 거기에만 목매지 말라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단어장 한권 정도는 제대로 외워두세요. 시중 어휘집 80~90프로는 겹쳐요. 그놈이 그놈..

세번째. 너무 여러 사람꺼 듣지 마세요.
과외 하던 학생중에 수업하고 오히려 수업전보다 떨어진 학생이있는데 (마음이 안타까웠던..)
그 학생은 고XX쌤 이XX 그리고 저에게 3명에게 동시에 수업을 들었습니다.. (두분다 엄청 유명하신..)
3명에게 한번에 수업을 들어서인지 제 풀이법도 잘 모르더라고요 수업을 한달넘게 한후에도..
혹시나 해서 이XX 고XX분들꺼 책 따로 꺼내라해서 이거 그분들은 설명 어떻게 하셨냐고 물어보니까 못하더라고요.. 너무 많은 분꺼 한번에 듣는건 추천 안해요..

칼럼 많은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빈칸풀이법은 제가 3개월간 골방에서 썩듯이 하루에 6시간씩 매일 문제 분석하며지내며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든 '저만의 풀이법'입니다.유포는 하지 마세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의키 · 497537 · 15/01/22 16:42 · MS 2014

    똑같은말이 최소2개가되는근거가잇어야하겟군요!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2 16:43 · MS 2014

    아닙니다! 그냥 무조건 빈칸문장의 대상과 조건 그리고 선택지내용이 한번만 언급이 되있으면 됩니다ㅋㅋ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2 16:44 · MS 2014

    그리고 고1,2는 정말 그대로! 정말쉽게 언급되있는 반면 고3은 paraparaphrase가 되있습니다. 물론 이것또한 눈에 익히면서 연습하다보면 금방 쉽게 풉니다 ㅎ

  • 신심직행 · 508868 · 15/01/22 22:46 · MS 2014

    paraparaphrase 뭔가 고3되면 멘붕오게할것같은 단어군요ㅋㅋㅋ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2 23:19 · MS 2014

    음 고1,2까지는 진짜진짜 이대로만 해도 정말 그냥그냥그냥풀어요. 근데 고3도 쉽게 풀리긴하는데 연습좀 많이해야 어려운거 안틀리겠죠?ㅋㅋ 패러프레이즈 기가막히게 된건 어렵습니다 ㅋㅋ진짜 ㅋㅋ

  • 수학의키 · 497537 · 15/01/22 23:32 · MS 2014

    패러패러프래이징????ㅋㅋㅋㅋ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00:01 · MS 2014

    음 쉽게 말하면 구문과 단어만 다르지만 결국엔 똑같은 내용인겁니다.
    한국어로 치자면
    난 너가 참 좋아
    참 좋아 너가 난

  • 수학의키 · 497537 · 15/01/22 16:47 · MS 2014

    오오오 그렇게 정확할줄이야 조언 정말감사합니다 항상 기본기는 되잇엇는데 맨날 실수아닌실수때문에 만년2등급이엿는데 정확하게글을읽을수잇는 눈을만드는데 도움이된거같아요!!!
    그리고 저도 1년동안 기출문제한유형만 집중적으로 파서 공식같은거한번연구해보는시간을 가져봐야겟어요!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2 16:49 · MS 2014

    넵 ㅋㅋ 한번 본문내용 적용해보세요! ㅎ

  • bisuj · 411205 · 15/01/22 16:59 · MS 2012

    좋은글입니다 추천!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2 17:02 · MS 2014

    감사합니다!

  • 으헣ㅎㅎㅎㅎ · 533395 · 15/01/22 18:28 · MS 2014

    갓.....♡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2 18:30 · MS 2014

    감사합니다 ㅎ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2 18:41 · MS 2014

    글 읽어보시고 의견이나 질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아요도..ㅎ

  • dedeleleana · 553770 · 15/01/22 18:46 · MS 2015

    오 맞는 말인 거 같아여 굿굿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2 18:48 · MS 2014

    감사합니다 ㅎㅎ

  • dedeleleana · 553770 · 15/01/22 19:02 · MS 2015

    그리고 의견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ㅋㅋ 첫번째문제 3번을 아예 터무니없다 하셨는데 저는 1번이랑 3번이랑 헷갈렸어요. 그중 1번이 확실한 답이어서 1번했거든요. 제가 학생이었다면 3번을 질문했을 거 같아요
    사람들이 요구사항을 말한다-> 회사가 고치면 문제점이 생긴다 -> 다른 사람들이 또그문제에 대한다른 요구사항을 말하게 유도한다
    이런식으로 상상의 나래를.....ㅎ
    여튼 추론이 아니고 재서술인거군요. 이제 수험생은 아니지만 수험생때 이 글 봤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드네요 ㅋㅋ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2 19:12 · MS 2014

    넵! 추론하면 틀리는 문제가 있더라고요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 무극한 · 544585 · 15/01/22 19:26 · MS 2014

    거의 모든 기출 다 이 방법으로 풀 수 있을까요?? 빈칸에서 다 날아가요..흑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2 19:28 · MS 2014

    2002년부터 2014년 까지 고1,2,3 전부 적용해봤습니다. 다됩니다..
    고1,2는 정말 쉽게 되고요. 고3은 한 경험상 1~2주지나면 애들 잘 하더라고요.. 길어도 3주? 적용안된문제는 못 봤어요. 거의가 아니라 전부 됩니당

  • 무극한 · 544585 · 15/01/22 19:31 · MS 2014

    쪽지보내두 되나영??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2 19:44 · MS 2014

    넵 괜찮습니당

  • 다윈원정대 · 552334 · 15/01/22 19:35 · MS 2015

    저도 이런게 궁금했었거든요.. 저도 과외를 다녔었는데 몇몇문제들이 헷갈렸었어요. 특히나 '추론'이라는 관점때문에 글을 읽고 그 글을 통해 알수있는, 혹은 알수있을법한 내용을 고르듯이 했거든요. 그러다보니 빈칸에 넣어봤을때 충분히 말이되고 납득할만한 선지들도 틀린것이 많았구요. 여기 글에 나와있는 내용이 정석인듯 하네요. '추론'이라는 관점에 틀어박힌이상 자꾸 내용을 지문대로 안보고 자기생각대로 대입시켜버리는것 같아요.저희 과외쌤도 답은 지문에 나와있는 내용이라고 하시긴했었는데 이해를 못했거든요.. 아무튼 이방법대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2 19:44 · MS 2014

    넵! 도움되셨다니 기분 좋네요 ㅎㅎ 열심히 하세요 ㅋㅋ

  • veiner · 526390 · 15/01/22 19:54 · MS 2014

    ㅇㄹㅇ
    유욘한글 감사합니다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2 20:00 · MS 2014

    넵~

  • 티실 · 492691 · 15/01/22 21:09 · MS 2014

    절대 지우지 마셔요ㅎㅎ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2 22:07 · MS 2014

    ㅎㅎ 그건 장담 못드립니다..

  • 파란파랑 · 455382 · 15/01/22 21:11 · MS 2013

    첫 예시 정답선지에서 other product 때문에 힘들었던 사람은 저뿐인가요ㅠㅠ 다른 제품에 영향준다는 내용 없다고 패스 했는데 이건 어떻게 해석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to be born again · 552043 · 15/01/24 02:09 · MS 2015

    other는 복수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에요(another는단수 명사 수식).. other 는product가 아닌 functions를 수식하는 말이되죠.. 그러니 한국말로 하면 (다른 제품)이 아니라.. 다른/ 제품 기능들(other /product functions)(즉, 한 제품안에 있는 다른 기능들) 혹은 다른/ 서비스 기능들(other / service functions)(즉, 한 제품안에 있는 다른 서비스 기능들)에 영향을 준다. 이렇게 해석을 하면 앞뒤 문맥에 맞을 거에요.. 뭐 사실 other 뒤에가 복합 명사라 정확한 설명은 아니지만 포인트는 other product 가 아닌 other (product functions) 라는걸 이해하시면 될듯..

  • 파란파랑 · 455382 · 15/01/25 12:33 · MS 2013

    오호.. 감사해요ㅎ 영어는 예상 하지 못했던 곳에서 해석 꼬이고 막히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ㅠ 찔끔찔끔 알아둬야 하는 지식이 정말 많은 거 같음ㅠ

  • to be born again · 552043 · 15/01/31 05:35 · MS 2015

    큰 구멍보다는 작은 구멍을 메우는데 시간이 걸리죠.. 잘 안보이니까요.. 꾸준히 하시면 좋아지실 거에요..^^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2 22:07 · MS 2014

    (소비자) not thinking /of how their requested solution/ will (1) impact/ other product or service functions.
    생각 ㄴㄴ/(을) 어떻게 그들의 요청한 solution/이영향을줄지/ 다른 프로덕트나 서비스 기능을
    끊어드렸어요 ㅎ

  • 그대의 이름을 가치 있게 하라 · 530666 · 15/01/22 22:27 · MS 2014

    감사합니다 일단 스크랩을..ㅎㅎ!!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2 22:35 · MS 2014

    넵! 열심히 공부하세요 ㅎ

  • S2S2 · 512588 · 15/01/22 22:34 · MS 2014

    와 ㅠㅠ 지우지마세요ㅠ 두고두고 보고싶어요ㅎㅎ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2 23:13 · MS 2014

    감사합니다 ㅠㅠ 근데 여러번 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연습을 많이 하셔야해요! 과외 하는애들도 한 50문제 3번씩 풀고나니까 시험에서 빈칸 안틀리더라고요ㅋㅋ

  • blackifre · 543282 · 15/01/22 22:38 · MS 2014

    시비걸려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요.

    글을 읽고 뭔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시늉만 보이고 정작 왜 그게 답인지 아닌지를 보여 주는

    근거를 찾아 가는 방식이 나름 공식이라고 하셨는데.

    그 공식아라 언급하신게 전혀 공식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공식을 이란 말을 대입시켜 사용하시려면

    선택지를 비교하는 과정에 있어서 하나의 동일한 기준에 비교를 하셔야지

    글 어느 부분에 있다. 이건 어느 부분에 있다.

    다들 이런걸 무엇을 기준을 두고 찾아야 할지 그 방법자체를 잘 몰라서 틀리는 것인데

    이걸 뭔가 특별한 방법으로 내세우시는 건 좀 아니지 않나싶습니다.

    아 그럼
    "넌 뭐 특별한 방법이라도 가고 그 단소리하냐?"

    라고 하신다면

    "네 당연히 있습니다."

    지금 올리신 방법과는 비교도 안되는 것이요 ^^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2 22:52 · MS 2014

    말씀드렸어요 패러프레이징 되잇다고요 ㅋㅋ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2 22:54 · MS 2014

    아 그리고 공식이라는 표현은
    첫번째 빈칸문장에서 대상 조건을 잡는다
    두번째 지문첫문장으로 돌아와 꼼꼼히 읽는다(기억하자 시간은 문제당 1분 50초로 생각보다 충분하다)
    세번째 선택지로 가서 첫번째에서 잡은 빈칸문장 대상조건을 대입하여 선지를 하나씩 체크해보자입니다. 지문내용이 인문이던 과학이던 기술이던 일화던 문제 없이 정말 이 단계만으로 풀자 입니다.그래서 공식이라고 쓴건데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고요 ㅎ좋으신 방법있으시면 써주세용 저도 참고해보게요 좋은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으헣ㅎㅎㅎㅎ · 533395 · 15/01/22 23:19 · MS 2014

    팩트와 논팩트로 나누는것 자체가 공식아닌가요 ?
    그리고 댓글 앞부분만 보면 시비아닌 것 같이보여도 뒤에선
    나는 내 좋은 비법을 갖고있는데 이 뭣같은거랑 비교도안되게 좋은거야
    이런식으로 말해놓고 시비가 아니라뇨

    수험생에게 도움 주려는 좋은 글에 시비 아닌척 딴지거시는 거 한심해보이네요

  • 한국사50 · 517628 · 15/01/22 23:37 · MS 2014

    좀 말하는 앞뒤가 안 맞으시네요... 시비가 아니라 하시면서 뒷부분에 비교도 안 되는 것이 있다고 언급은 왜 하시는지ㅎㅎㅎ.... 설사 좋은 글을 올리신다 해도 그냥 조용히 올려주시던지 하세요^^!

  • 20151112 · 544257 · 15/01/22 23:01 · MS 2014

    제가 고3때 다녔던 학원선생님과 말이 약간다른거지 같은풀이법이네요 이거 정말 잘하면 해석안해도 찍어서 맞추는게 가능한데ㅋㅋ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2 23:05 · MS 2014

    음.. 해석을 안하는건 좀 무리인거 같아요 ㅋㅋ 고1,2까지는 가능하긴한데 적정지문은 해석되야겠죠?ㅎㅎ 저는 해석능력 중요하다고 봐요 ㅋㅋ

  • pyojr · 455471 · 15/01/22 23:39 · MS 2013

    쪽지보냈습니다ㅜㅠ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00:04 · MS 2014

  • 흑두루미삼총사 · 528908 · 15/01/22 23:46 · MS 2014

    글쓴 분도 대단하시지만 영어를 정말 잘하려면 스킬을 찾아다니는게 아니라 본질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2 23:49 · MS 2014

    당연하지요~ 스킬에만 의존하면 절대 안되지요 ㅋㅋ
    탄탄한 구문 단어는 필수라고 봅니다.
    이글은 단어구문 둘다되서 최소 지문내용의 70프로는 해석되는데 틀리시는분들 위한거에요 ㅋㅋ

  • calming swell · 540253 · 15/01/23 00:13 · MS 2014

    흐 자주봐야지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00:19 · MS 2014

    감사합니다 근데 금방 지울건뎅..

  • 오르가언 · 497638 · 15/01/23 00:21 · MS 2014

    대성 이명학쌤 리로직 아시는지? 그거 들으려 하는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님 방법이 나을까요 ㅋㅋ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00:42 · MS 2014

    저 고등학교때 영어관련된 인강은 아예 안들어봤어요.
    사실 이명학 선생님도 제가 과외하던 학생이 듣고있다길래 알고 된거지 그분 수업을 들은적은 없어서.. 잘모르겠습니다ㅋㅋ

  • 오르가언 · 497638 · 15/01/23 00:47 · MS 2014

    선생님 과외받을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00:51 · MS 2014

    ?? 그런건 여기서 얘기하면 안되는걸로 알아서요 ㅠㅠ 쪽지로 해주세요! 오르비과외에도 있구요

  • ♥ 해피 ♥ · 551042 · 15/01/23 01:24 · MS 2015

    저진짜 님글보ㅗ고깨달은거많아요정말감3사합니다...♥ ㅇ이하트는 제 수강료요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01:38 · MS 2014

    감사합니다 ㅎ

  • ♥ 해피 ♥ · 551042 · 15/01/23 01:40 · MS 2015

    저기 저 하나만물어봐두될까요. 제가영어 잘못하는데요.. 어휘가매우부족해요...어휘랑 기초문법과 구문독해다공부하고 . 기출푸는게나을까요?? 아니면 가출문제풀면서 구문독해 문법 어휘 동시에핳라요??ㅠ 후자의경우에는 잘모르고푸는경우가많고 전자의경우에는 완벽히하고나면 4월될듯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01:47 · MS 2014

    저는 과외 하면서도 학생들에게 학상 말하지만
    기출문제와 EBS는 보석입니다.ㅋㅋ 근데 문제는 어정쩡한 실력상태에서 기출을 풀었다가는 나중에 실력쌓고 다시 풀때 낭패를 보실수도있어요. 문법은 제 생각에는 독해하고 관련성은 있습니다만 문제풀이자체가 별개라 문법은 길게 열심히하시고(지금바로) 급한건 둘째치고 점수비중이 아주 큰 독해를 위해 구문을 3월이 되기 전까지 완벽하게 끝내세요. 그리고 단어모르면 죽어도 3도 아슬아슬 어렵습니다. 단어 최소 한권은 완벽히 외우세요 3월전까지.. 단어되고 구문만되고 일치 지칭같은 기본실력묻는문제는 왠만큼 다맞아서 3초반~4등급은 나와요. 3~4정도 나오면 거기서 점수 올리는건 일사천리고요 ㅋㅋ 물론 요새는 고3 1등급받기 어려워요 너무 쉬워서 한개틀려도 2라 ㅂㄷㅂㄷ.. 그래서 요새 애들시험보고 오면 너무쉽게내서 김빠지네요..

  • itskillingme · 488295 · 15/01/23 01:52

    주어진 정보만을 종합한다는게 맞는 표현이겠네요.
    사실 이 부분을 안다고 하더라도... 좀 어려운 문제로 가면 정답의 근거가 되는 것들이 지문 온 부분에 산재해 있거나, 문맥, 의미를 잘 파악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쉽지 않은 경우가 있긴 하지요.
    하지만, 이 내용 자체는 수능에 100% 들어맞는 얘기에요.

  • itskillingme · 488295 · 15/01/23 01:54

    언어영역도 이러한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단어, 구, 절이 모든사람들의 머릿속에서 같은 의미를 형성하지 않기에, 객관적인 시험을 위해서는 이러한 방식으로 텍스트를 종합적으로 인지했는지를 묻는 것 같더라구요.

  • itskillingme · 488295 · 15/01/23 01:56

    그냥 지금 얘기하시는 내용은 모든 언어 관련 시험에서 근거가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02:04 · MS 2014

    칭찬맞죠? ㅋㅋㅋㅋ 감사함니당 ㅠㅠ

  • itskillingme · 488295 · 15/01/23 02:07

    잘 종합하시네요 ㅋㅋㅋㅋ

  • 문경필 · 554686 · 15/01/23 02:05 · MS 2015

    좋은 방법입니다 ^^ 제가 문제를 몇개 만들어봤는데.. 그것도 한번 풀어봐주실수있는지요?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02:08 · MS 2014

    음.. 근데 사설은 주로 평가원이나 수능과 묻는 포인트자체가 달라서 안통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ebs랑수능모의고사만되거든요 ㅋㅋ

  • 문경필 · 554686 · 15/01/23 02:16 · MS 2015

    5분내로 문제 업로드 할께요 ^^ 수능문제 그대로 변형할거라서요. 그런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 패러프레이징의 진수를 보여드리죠.

  • 문경필 · 554686 · 15/01/23 02:27 · MS 2015

    올렸습니다 ^^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02:35 · MS 2014

    네이버에 쳐보니까 화이팅 강사분 나오시던데 그분인가요?

  • 문경필 · 554686 · 15/01/23 02:38 · MS 2015

    아이코... ㅡ.ㅡ;; ㅠㅠ 새벽에 문제 만들다가 심심해서... 아직 검토도 안한상태로 올렸는데 ㅠㅠ 이름이 떠버렸네요 죄송.....

  • 문경필 · 554686 · 15/01/23 02:42 · MS 2015

    http://orbi.kr/0005536496
    http://orbi.kr/0005536048


    이거 제가 만든거에요.. 우리 학생이 여기 소개시켜줘서.. 구경하러 왔다가 재미있는글 보이길래.. 실례를 범했네요.. 죄송합니다.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03:00 · MS 2014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ㅋㅋ 문제 퀄러티 진짜 좋았어요. 마지막은 선생님께서 만드신건가요?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03:02 · MS 2014

    야 그리고 쓰신책보니까 전에 토플러ㅏ이팅 준비할당시에 봤던 책입니다ㅋㅋ 반갑습니다 ㅎㅎ

  • 문경필 · 554686 · 15/01/23 03:31 · MS 2015

    ^^;; 독자님이시군요.. ㅎㅎㅎㅎ 방갑습니다.

  • 문경필 · 554686 · 15/01/23 03:31 · MS 2015

    네.. 여기 올리는 모든 문제는 다 제가 만든거에요. ^^;

  • 동쓰 · 497803 · 15/01/23 08:14 · MS 2014

    음..정독했어요 그런데 굳이 이런 스킬보다는 본질적인 영어실력을 키우는게 훨씬 도움이 될 듯해요..솔직히 저거 읽었을 때 어정쩡하게 이해하는 학생이나 그런식으로 '오버추론'을 하지 글을 온전히 이해만 했다면 정답은 진짜 쉽게 골라지는데.. 속상하셨다면 죄송해요 개인적으로 영어교육에 관심있는 학생으로서 스킬독해를 정말정말 싫어하거든요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11:14 · MS 2014

    ㅋㅋㅋㅋ 저도 스킬독해 혐오해여. 자세히 글을 하번 정독해보시면 사람마다 추론결과가 다른걸보고 기준을 말해드린거에여 ㅋㅋ 절대로 지문 첫줄만 읽어라 어디만 읽어라 이러지는 않아요 ㅋㅋ 무조건 정독입다. 저도 학생들한테 학상말하지만 가장좋은건 글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완벽하게 해석해서 하면 아주 좋겠지요 ㅋㅋ 근데 생각보다 그리지 못하는학생들이 많아서 만든거에요 ㅎ

  • 티실 · 492691 · 15/01/23 08:46 · MS 2014

    구문공부 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인강 들어야 할까요?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11:24 · MS 2014

    독학을 하셔도 되고 인강을 들으셔도 현강을 들으셔도 되겠지요??
    요새 구문책들 다 좋아요 ㅋㅋ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11:23 · MS 2014

    .

  • 왕도는없다 · 487236 · 15/01/23 09:51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한국사50 · 517628 · 15/01/23 10:03 · MS 2014

    ㅠㅠ텝스 감사해여 엉ㅇ유ㅠㅠㅠㅠ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11:25 · MS 2014

    텝스 하세요? ㅂㄷㅂㄷ 화이팅 ㅋㅋㅋㅋ

  • 한국사50 · 517628 · 15/01/23 15:15 · MS 2014

    zzzzzㅋㅋㅋㅋㅋ해야...죠.....ㅋㅋㅋㅋ토익 1학기까지만 보고 텝스해야죵.......오르비에서 다시 못 볼줄 알았는데ㅠㅠ ㅡㅓ 웰컴백!_!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15:22 · MS 2014

    금방 다시 사라질거에요 ㅋㅋㅋ

  • Cain Velasquez · 374475 · 15/01/23 13:05 · MS 2011

    이미 수능영어를 떠난지 오래됐지만, 제 생각에 상당히 좋은 글입니다 수험생들이 좀 제대로 한번
    정독했음 하는 글이군요 작성자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13:34 · MS 2014

    격려 감사합니다!

  • 오르가언 · 497638 · 15/01/23 13:23 · MS 2014

    텝스 빈칸에도 적용된다고요?!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13:34 · MS 2014

    넵 저 작년초까지만 해도 빈칸 가끔 틀렸는데 파트1에서 저방법 깨닫고 텝스에 적용한 후로 파트1에서 그이후로 4번본시험 파트1 전부 다맞았습니다 ㅋㅋ

  • 꼭끼오 · 491370 · 15/01/23 13:50 · MS 2014

    즉 빈칸선지는 본문에있는 말을 바꿔서 표현한거고
    우리는 빈칸앞뒤에있는 주체,조건을 잡고 내용일치로 풀면된다는거네요??? 방금 빈칸 2문제 풀어봤는데 시간은 조끔ㅠㅠ걸리지만 둘다맞혔는데 속도는 점점올라가겠쬬??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14:08 · MS 2014

    일치 불일치 푸시듯이 선지와 지문 왔다갔다하면 안되고요 ㅋㅋ(시간낭비)
    지문한번 입으로 천천히 읽어보세요 입으로 선지까지 ㅋㅋ 1분50초 무조건 안걸려요. 대강 급하게 빨리 읽고 이해못해서 두번 읽는거보다 빠릅니다. 한번 읽을때 정독해서 한문장한문장 곱씹으며 읽지는 마시고 전체적인 문맥이 무슨내용인지 '해석'만하세요. 굳이 이해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ㅋㅋ 그리고 선지로 가서 지문 왠만해서 다시안보고 바로 팩트냐 논팩트냐 체크하는거 연습하세요 ㅎ

  • 꼭끼오 · 491370 · 15/01/23 14:34 · MS 2014

    ㅠㅠ저같은경우 해석을 하고 선지보면 3개정도는 걸러지던데
    선지2개 남았을때 다시 본문에서 몇개정보잡아서 정답골르는데
    이건 해석이 잘안되서 그런경우라서 구문과단어등 기본적인 부분을 계속 공부해줘야 되는부분인가요?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15:00 · MS 2014

    네 당연하지요. 그건 기본으로 깔고가야하는것입니다.

  • 꼭끼오 · 491370 · 15/01/23 13:53 · MS 2014

    아그리고 현역고3인데 영어공부를현재 구문강의한개와 단어장 한개로외우고ㅓ있는데
    ebs는 나오는대로 다풀어야 될까요ㅕ?? 그리고 다른 문장넣기와 순서배열 문제는 양치기가답인가요?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14:11 · MS 2014

    개인적으로 사설은 풀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선생님들의 문제에 대한 시각이 개입되서 그닥 이거든요 대부분.. 제가 문제내도 당연히 그럴테고요.
    EBS랑 기출 2008년부터 작년꺼까지는 꼼꼼히 다 푸시는거 추천합니다.
    요새 너무쉬워서 오히려 옛날거가 더 어렵습니다 ㅋㅋ 그리고 양치기는 추천 안하는게 제가 시중에 있는 텝스기출책 전부 풀었을때 독해점수가 이방법 깨닫고 풀었을때 점수보다 훨씬낮았어요. 올바른 공부방법이 확립됬을때 양치기 하면 좋겠지요? 인강선생님들중에 유명하신분들 많은데 그분들꺼 듣고 방법이 맞으면 그 방법대로 문제 푸시면 될거 같습니다 무작정 푸시는거보다는 ㅋㅋ

  • 잉여로소이다 · 475104 · 15/01/23 14:53 · MS 2013

    외고인데 영어 등급이 4등급이 나온다고요? ㄷㄷ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14:58 · MS 2014

    네 경기외고 용인외고인데 텝스600대 수능 3이런애들도 많이봤어요 ㅋㅋ 외고 다닌다고 영어 다 잘하는거 아니에요 ㅋㅋ 저때부터 외고가 영어내신만 봐서 (용인외고 제외) 잘하는애들과 못하는애들의 갭이 좀 커진거 같긴해요.. 그래도 여전히 대학은 잘가는거 같아요 ㅋㅋ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14:59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공부하라고욕해주세요 · 526439 · 15/01/23 19:05 · MS 2014

    영어 공뷰는 어떻게 하는걸까요ㅜㅜㅜ 어쩔때는 100점 맞는데 또 어쩔대는 70점대 까지.. 낙폭이 심해요ㅜㅜ 제 문제는 뭘까요ㅠㅠㅠㅜㅜㅜㅜㅠ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3 20:52 · MS 2014

    둘중 하나인거 같아요. 단어 구문이 부족해서 그러거나.. 아니면 문제별로 푸는방식이 정해져있지않아서 매번 갈팡질팡하거나요

  • asjhsj · 527691 · 15/01/24 00:24 · MS 2014

    과학을 수확화해서 설명한다는 지문 13년 수능인가요? 모의고사인가요?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4 00:55 · MS 2014

    수능이에요 ㅋㅋ 모든 세문제 다 수능이에여

  • 한추 · 487441 · 15/01/24 11:51 · MS 2014

    지우지마세요! 꼭볼게요 !!!!

  • 한국사50 · 517628 · 15/01/24 15:01 · MS 2014

    곧 지우신ㄴ대여 미리 복사해놓으시길

  • 연통고통 · 466270 · 15/01/25 22:17 · MS 2013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그런데 질문이있는데 작성자님은 빈칸 약간이라도 어려워지는 문제는 반드시 다 읽어야한다고 생각하시는 편이신가요??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5 22:39 · MS 2014

    쉽든 어렵든 정답의 근거가 어디있을지는 항상다르므로 다 읽어야 한다고는 생각하나 모든 문장이 전부 해석이 다 되거나 이해할필요는 없습니다.정답근거 문장이 일반적인 고등학생 수준에서 해석 못할 문장이 있는건 본적없어요 ㅋㅋ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5 22:40 · MS 2014

    저도 매스태틱은 해석 일부안되고 이해잘안되요 ㅋㅋ 근데 이건 제방법에 근거한 주장이오니 ㅋㅋ 맹신은 하지마세요 ㅋㅋ 다른강의 듣고계시면 그분이 하란대로.. ㅋㅋ

  • 코앞도 안븬다 · 535838 · 15/01/26 12:27 · MS 2014

    한 개의 단락에는 한 개의 의미만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6 18:15 · MS 2014

    ?

  • 코앞도 안븬다 · 535838 · 15/01/26 22:14 · MS 2014

    님이 쓰신 글의 핵심아닌가요??

  • 오르가언 · 497638 · 15/01/27 18:59 · MS 2014

    전 고3 지문 너무 어려워서 이해가 잘 안가는데 요점은 지문에 나오는 것만 정답으로 되고, 나오지 않는것은 무조건 정답이 될수없다는 것인가요? 예외는 없을까요? ㅎ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7 21:49 · MS 2014

    본문에서 말씀드렸다싶이 2002년-2014년 모든 고1,2,3에 적용해본것입니다. 예외따위 없습니다 ㅋㅋ 한문제도 안그런적 없었습니다.,

  • 갓시경 · 497638 · 15/01/28 19:14 · MS 2014

    빈칸말고 다른유형 풀이법은 안보여주시나요?ㅠㅜ 책이 빨리 출판되었으면 하네요.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8 22:09 · MS 2014

    열심히 작업하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다른 유형도 차근차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 재싱 · 479453 · 15/01/28 21:53 · MS 2018

    빈칸 오지게 틀려서 국어때 쓰는 방식 대입했는데 다맞더군요 근데 그게 이방법 ㄷ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1/28 21:55 · MS 2014

    ㅋㅋ 대부분의 모든 언어시험이 다 그러더라고요 ㅋㅋ

  • 재싱 · 479453 · 15/01/28 21:57 · MS 2018

    극단적으로 말하면
    자기생각 가지는 순간 틀림
    어려운문제는 딱 한번만 추론

  • K.LuPIn · 536691 · 15/02/01 14:07 · MS 2014

    근데 분홍색이나 파란색 찾는 법은 어떻게 하죠?? 제가 글을 잘 못 이해한 것 같네요..ㅠㅠ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2/01 16:07 · MS 2014

    분홍색: 선지내용이 언급된 부분 (paraphrase 형식)
    빨간색: 빈칸문장에서의 대상. ;대상이란 빈칸의 꾸밈을 받는 대상
    파란색: 빈칸문장에서의 조건: ;조건이란 대상을 꾸며주는 내용.
    when shy cry예시에서 설명다되있습니다.ㅎ

  • K.LuPIn · 536691 · 15/02/01 18:47 · MS 2014

    와 감사드립니다^^

  • vividsunmi · 380573 · 15/02/23 03:54 · MS 2011

    teps 빈칸도 똑같은 식으로 적용될까요?? teps점수가 700점 이상이 필요한데, 공부를 이런 방식으로 해볼까해서요~! ~감사합니다~

  • 수능 영어 사용법 · 492365 · 15/02/23 03:55 · MS 2014

    넵 된다고 제목에서 말씀드렸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