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하는법..ㅠㅠ
고2 11모 기준으로 영어 찍어서 3개 맞춰서 4등급 간신히 나온 영어 개 씹 노베인데 그래서 영어 열심히 해보고자 겨울 방학때 키스 가이드북부터 로지컬 프레임 kisslogic1 + 워마 40개씩 이렇게 했었는데
영어 문제가 안풀려서 너무 힘들어요.. 그냥 제가 한게 시간 낭비같고 그래요.. 션티가 말하길 로지컬 프레임 + kisslogic1 으로 3등급 실력 되야 한다고 했는데 안그런거 같아서 정신적으로 넘 힘드네요..
영어 하는법이 따로 있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문과로 학과 상관없이 높은 대학 가고싶은데 서성한 낮과랑 중앙대 가능할까요?...
-
홍천 산악지대서 훈련 중 굴러떨어진 20세 육군 일병 사망 5
강원 홍천 산악지대에서 육군 일병이 훈련 중 경사에서 굴러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
지지 최고
-
수능 국어를 공부하면서 처음에 감을 잡는거 빼고 감 잡은 후에 인강을 계속 듣는...
-
그걸 업체불러서 치우기가 되나
-
수학 실수만 안했어도…
-
별 의미는 없고 그냥 한번 구축해보고 싶었어요
-
오전훈련 끝 2
오늘같은날은 뛰는게 더 빠를듯
-
수능끝난 분들 1
요즘 뭐하면서 시간보내나요? 게임을 해도 시간이 정말 안가네요
-
사진 말고 눈으로 봐야 더 좋네
-
나가기 싫다 ㅠ 0
눈 너무 온단 말이얌,,,
-
∀x(Ex) 이 식의 뜻은 "모든것이 존재한다" 부정형은 ∃x(¬Ex) 이고 뜻은...
-
눈도 안오는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이게 이렇게 슬픈 노래였나......
-
동국대 한의대 1차발표 오늘 몇시에 나옴?
-
체감상 몇백mL는 흘린듯 ㅅㅂ
-
진짜설국이에요 너무예뻐요 다들한번씩밖에나가보세요
-
전교생 앞에서 독서감상문 낭독하는 기분... 빨리 묻혔으면
-
인상적인 꿈 1
쓰고싶은데 원래 꿈은 깨면 다까먹자나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결론 : 2020년대생 이후로는 인서울대 프리패스 예정. 아니, 정확히는 지방엔...
-
저 지금까지 5년동안 헛산거같아요.... 이거 진짜 오래된건데 왜 안먹었지...
-
악몽 꿨네 8
꿈속에서 누구한테 버림받고 공황 오다가 깼는데 깨니까 그게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
이번주 토요일날까지만 다니고 기숙학원 들어가기 2주 전부턴 집에서 쉬면서 준비하기로...
-
그런거지?
-
화2 질문 0
화2에서 꼭 암기해야하는거나 암기하면 문풀에서 수월한것들 있나요?
-
일단 낙지 점공기준 제 앞에 7명 맞춤
-
답인 1번이 대놓고 개소리인거같긴한데 4번이 약간 헷갈려서 정답률이 낮은걸까요?
-
ㅈㄱㄴ
-
수2는 전부 이어지는 내용이라 기억이 나는데 수1은 까먹은 부분이 좀 있네요.. ㅜ...
-
휴학에 참가한 의대생들 전원 사형집행 하기로 결정 25학번 수업은 무리없이 진행될 예정
-
검사했는데 결과는 안뜨고 다시하려면 다시하라그러고 옘병할
-
고시류는 탈락하면 진짜 낫띵인데 의대준비하다가 의대성적 안나오면 낫띵이 아니라...
-
망했어요 오늘은 외진때문에 넘어가지만 내일부터 문젠데
-
28수능부터 시행되는 통사통과로 어떻게 변별할지 너무 기대됨 1
개같이 기대된다
-
나도 작년에 못맞추긴했고 난 맞췄는데 올해 최저 충족률 어케 되려나... n수...
-
연고대 문과 가려면 사탐선택자는 연대로, 과탐선택자는 고대로 3
모일수밖에 없다라는 예측을 봤는데, 나름 일리가 있더군요. 일단 연고대 레벨의...
-
국어 잘한다고 생각했고 이때까진 망해도 백99는 떠왔는데 올수는 진짜...
-
피램 병행 가능한가요? 재수생임 현역 X
-
ㅈㄱㄴ
-
정승제쌤이 어제 롯데월드 간다는건 이미 예견된 일이었음뇨 개때잡 확통 2단원...
-
제가 국어 시간이 오래걸리는 이유가 이거 때문인거 같습니다. 1
예를 들어 8번 문제에서도 1번 선택지에서 "한성순보가 간행된 취지는 서양에...
-
인스타 내리다 떠서 봣는데 H2O의 약자가 뭔가요? 화학고수님 답변부탁드립니다...
-
우리의승리다
-
산속에 난 길이어서 ㄹㅇ 개무서웠음
-
전공탱이라 가야돼...
-
어릴때는 포뇨 아빠가 포뇨 괴롭히는거 때문에 겁나 싫었는데 지금 다시보니까 포뇨...
-
난 xx을 잘해->많이함 이게 무한 싸이클이 돌고 그러는듯 반대도 마찬가디 난 xx을 못해->안함
최소한 기본적인 독해력은 받쳐줘야죠. 30번대 지문만 보면 문장 하나 제대로 읽지 못하고 버벅대는 시점부터 수능에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찍어서 3개를 맞췄는데도 턱걸이 60점이면.. 그냥 영어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겁니다. 단어만 조금 알고 듣기 조금 맞힐 수 있는 9등급이라고 봐요.
원론적인 얘기지만 다시 문법공부부터 해야죠..
영어를 익히는 길은 딱 둘 뿐이에요
1. 문법 익히고, 독해 공부하든가
2. 그냥 될때까지 해설지랑 비교해가면서 많이 읽어보든가..
2번이 효과가 있을까요?
딱히 권하고 싶은 방향은 아니네요. 본인이 지금 1-2등급 진동하는 경우라면 또 모르겠는데, 4-5등급이면 사실상 저는 노베이스라고 봐서요. 그냥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듬으시는게.
개념을 먼저 알려준 채로 문제에 적용해가는 방법(1번)과
개념을 먼저 알려주지 않고,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스스로 알아가는 방법(2번)중
무엇이 편하신지 스스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구문강의(기초)는 완강은 한 상태인데 이것을 회독을 하면 될까요?? 회독을 하면서 독해력을 기르고 문제도 풀어보고 하면 개선이 좀 될까요??
이전에 뭘 들었는진 모르겠는데 듣고도 4-5가 나오면 뭐든간 아무튼 제대로 학습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어느 분의 강의를 들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기초부터 영문법 다시 쌓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영어 강의를 들은것은 이번 겨울방학이 처음이고 그런데 문제풀때 체감이 안되서 글 쓴거였습니다..
1. 뭐들으셨는지 일단 적어주시면 생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그것과 별개로 일단 ebs중등으로 가서 정승익t의 grammar coach기초편 듣고 표준편 들어보세요. 이것부터 끝내시는게 더 중요해보입니다. 4-5등급이면 문법이 잡혀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문법을 안익히고 구문으로 넘어가는 방식도 있기는 한데.. 저등급학생에게는 권하고 싶은 공부방법은 아닙니다.
션티의 로지컬 프레임 이라는 구문 강의를 들었습니다
로지컬 프레임이 그리 어려운 강의가 아닐텐데 하고 다시 본문을 정독해봤는데요.
고2 11모 기준으로 영어 찍어서 3개 맞춰서 4등급 간신히 나온 영어 개 씹 노베인데 그래서 영어 열심히 해보고자 겨울 방학때 키스 가이드북부터 로지컬 프레임 kisslogic1 + 워마 40개씩 이렇게 했었는데 영어 문제가 안풀려서 너무 힘들어요..
→ 로지컬프레임은 기초강의인데, 기초강의 하나 듣는다고 문제가 풀리길 기대하시면 안되지요. 또 단순히 강의를 듣는다고 체화되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강의 한번 들었다고 체화되길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션선생님의 강의는 볼륨이 적은 대신 높은 숙련도(체화)를 요구합니다. 회독해서 꼼꼼하게 학습해보세요.
ㅠㅠ 제가 너무 성급한거 같았나보네요. 정말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리고 꼭 회독 열심히 해서 만족스런 결과 성취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겨울방학부터 단어 40개씩 외운게 어디 가지는 않잖아요
마음 편하게 먹고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