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ESTTAKER [390179] · MS 2011 · 쪽지

2015-01-01 22: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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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국비 1062억 확보+250억 건물 준공+2020까지 8만평 연구복합캠퍼스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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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위기설은 1990년대부터 돌았었다.근데 현재 그로부터 15년이 지났다

 하지만 각종실적으로 아직도 건재함을 보여준다

명문대는 아니지만 그 클래스 밑은 충분히 됨을 각종 아웃풋과 결과가  보여준다

 

대학 기술이전 실적, 서울대·성균관·경북·인하대 順


지난해 대학이 개발한 신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상품화하도록 한 ‘기술이전’ 건수가 많은 대학은 서울대, 성균관대, 경북대, 인하대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년제 일반대 174개교의 지난해 연구 및 산학협력 실적 등 20개 항목을 30일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공개했다.



연구실적을 나타내는 국내외 학술지 논문게재 건수는 서울대가 지난해 2846.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연세대(1918.8건), 고려대(1914.6건), 성균관대(1823.2건) 순이었다. 정부나 기업으로부터 연구프로젝트를 수주한 금액을 나타내는 ‘연구비 수혜’ 현황에서는 서울대가 5093억원을 기록해 가장 많았고 이어서 연세대(2832억원), 성균관대(2518억원), 고려대(2109억원) 순이었다.


대학 전체가 아닌 교수 1인당 실적에선 대학 순위가 크게 요동쳤다. 전임교수 1인당 논문게재 건수는 한국교원대가 199명이 모두 270.8건을 게재해 1인당 1.3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려대(1.32건), 포스텍(포항공대·1.31건), 성균관대(1.30건) 순이었다. 전임교수 1인당 연구비 수혜실적은 269명의 교수를 보유한 포스텍이 1644억원을 수주해 1인당 6억1136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서울대(2억3056만원), UNIST(울산과학기술대·2억2782만원), 성균관대(1억8039만원) 순이었다. ‘스카이대’(서울·연세·고려대)가 연구실적과 연구비 수혜에서는 최상위권을 형성했지만 1인당 실적에선 순위가 다소 하락해 효율성 면에서는 미흡하다는 평가다. 전임교수 1인당 연구실적이 서울대는 5위, 연세대는 14위로 떨어졌고 1인당 연구비에서는 고려대가 8위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연구를 통해 개발한 신기술을 상품화로 연결하는 실적인 기술이전에선 서울대가 104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성균관대(86건), 경북대(74건), 인하대(70건) 순이었다.

 


LH,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경북대캠퍼스 예정부지 매각  분양소식 챙겨볼까? / 텍폴 화성파크드림♪ 

2014/09/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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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경북대캠퍼스 예정부지 매각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경북대캠퍼스 예정부지(8만5천㎡)를 지난 28일 경북대학교에 매각했다.

 

이번 토지는 지난 2009년 5월 경북대캠퍼스 조성협약에 따라 매각 협의를 진행한 이래 첫 번째 매각으로 대구테크노폴리스 연구시설부지 내 예정된 5필지(29만3천㎡) 중 2필지(8만5천㎡)다.

 

경북대학교는 잔여 3필지(20만8천㎡)도 조만간 단계별로 매입해 사업추진 할 예정으로 연구소 건립, 일부 단과대학 이전 및 기숙사, 도서관 등 교육시설 설립을 통해 교육 경쟁력 강화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테크노폴리스는 지난해 12월 말 사업준공 된 주거, 산업, 연구단지가 융합된 총 220만평 규모의 미래형 첨단복합도시다.

 

(경북일보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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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명과학관 건립’ 반영···경북대 국비 1천62억원 확보

  • 이창호기자
  • 2014-12-24 07: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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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 인프라 확충

경북대가 내년도 국비 1천62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을 통해 대학경쟁력 강화기조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23일 경북대에 따르면 시설사업 부문에서 총 13건에 248억5천만원, R&D 사업 부문 총 14건에 813억5천만원의 국비를 각각 확보했다.

신규사업으로 ‘농업생명과학관 건립’ 사업이 반영돼 글로벌 농업전문인력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총 사업비 250억원이 투입되는 경북대 농업생명과학관은 예산 10억원으로 내년 설계에 착수,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경북대 과수원 부지에 건립될 예정인 경북대 농업생명과학관은 연면적 1만1천791㎡ 규모로 농생명 융복합 교육·연구 시설과 국제농업협력센터, 농산업정보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창호기자 leec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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