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vérité · 437690 · 14/11/16 11:40 · MS 2012

    그 아이히만이랑 법이 연민보다낫다
    ㅡ사회 정의
    공감확산이랑 내적면모? ㅡ이타성
    이렇게햇어요

  • 피쉬멜링 · 526205 · 14/11/16 12:05 · MS 2014

    개똑띠 !!!!!

  • 하화핳하 · 531368 · 14/11/16 11:44 · MS 2014

    저는 개인 중심적 관점(개인의 이타성) / 사회 중심적 관점(사회 정의) 해서
    개인은 다 마 사회는 나 라

  • Joachim Noah · 532682 · 14/11/16 11:51 · MS 2014

    나라
    다마

  • 고로고로촉 · 438161 · 14/11/16 11:53 · MS 2012

    개인적 차원 다마
    사화적 차원 나라

  • BbBbBbc · 529922 · 14/11/16 11:55

    도덕적 개인과 비도덕적 사회

  • 강남종로 · 478997 · 14/11/16 14:13 · MS 2013

    아이히만이 왜 사회죠??

  • 하화핳하 · 531368 · 14/11/16 14:21 · MS 2014

    아이히만은 개인이지만 그 제시문 자체의 입장은 사회입니다 아이히만을 비판하고있기때문에

  • 강남종로 · 478997 · 14/11/16 14:28 · MS 2013

    아이히만이 성찰의 부재라 하지 않앗나요?ㅜㅜ
    성찰의 부재는 개인 아닌가요?

  • Joachim Noah · 532682 · 14/11/16 14:31 · MS 2014

    아이히만이 개인으로 봤을 때는 성실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모범적인 개인이었지만
    그의 일이 사회에 미칠 영향을생각하지 않아서, 즉 성찰의 부재로 인해 사회에 큰 악이 되었기 때문에 개인 윤리와 사회윤리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네요

  • 하화핳하 · 531368 · 14/11/16 14:48 · MS 2014

    사회적 성찰의 부재로 인해서, 개인중심적 관점에서는 도덕적인 행위를 했지만 사회중심적 관점에서는 사회정의를 구현해내지 못한 행위를 한 것이죠

  • 뀨웅 · 498607 · 14/11/16 14:32 · MS 2017

    제시문에서는 아이히만이 성찰의 부재로 인해 악행을 저질렀다고 언급하고 있지 않나요? 사회윤리적으로 접근할 부분이 딱히 있었나요..

  • 케이니 · 516697 · 14/11/16 15:34 · MS 2014

    바로 그래서 개인의 이타성을 못믿는다는 거죠. 개인의 이타성과 도덕성이 완전하다면 악행을 저지르지 않아야 하는데 이타성이 불완전하고 성찰에 실패하기도 하기 때문에 악행을 저지른다는 거죠. 그래서 개인의 도덕성을 믿을 수 없다, 즉 사회가 나서서 강제력을 행사해야한다는 입장이 됩니다.

  • 강남종로 · 478997 · 14/11/16 15:46 · MS 2013

    충분히 타당합니다.

    그런데 이타성이 불완전하고 성찰에 실패했기때문에
    악행을 저지렀다.-----> 따라서 성찰과 이타성을 회복해야 한다가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회가 나서서 강제력을 행사해야한다는 것은
    추론인가요?

  • 케이니 · 516697 · 14/11/16 15:59 · MS 2014

    하지만 제시문 가에는 '인간은 도덕성을 가지고있다.'라고 나오므로 가에서 볼 수 있는 입장과는 반대됩니다. 인간의 이기심과 불완전성을 인정하는 거니까요. 인간 자체가 불완전하고 성찰과 이타성이 항상 온전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사회에서 명확한 제도로 보완해야 한다는 거죠. 만약 성찰과 이타성을 회복해야 한다면 또다시 개인에게 맡기는 것이고 이는 인간의 도덕성과 자생력을 신뢰한다는 건데 제시문에 내용은 때로는 인간이 불완전하다는 것이므로 모순이 됩니다.

  • 연교고경서경 · 519348 · 14/11/16 14:30 · MS 2014

    전개인으로햇는데 내면적성찰이랑양심을고려안햇다해서

  • 연교고경서경 · 519348 · 14/11/16 14:31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코던 · 533951 · 14/11/16 17:20 · MS 2014

    그런데 (라)에서 한비자는 법에따라 행동해야한다고 했는데
    (나)의 아이히만은 법을 잘 따랐습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많은 사람을 죽였죠 이건
    (라)를 반박할수있는 논거가 되지않을가요?

  • 고대가고싶다.. · 531506 · 14/11/16 18:45 · MS 2014

    저는 아이히만 개인이라고 했는데.. 가에서 개인은 모두 도덕성을 지니고 있다라고 했지만 나중에 가면 사회는 이기심 등 개인의 양심과 반하는 방법을 써서라도 사회정의를 추구해야한다고 했잖아요 그건 도덕적 개인이 모인 사회집단의 경우에도 충분히 비도덕적 행위가 나올 수 있다는 말인데 아이히만의 경우 유대인 학살은 아이히만이 속해있던 집단의 정의라고 볼 수 있죠. 즉 사회적인 정의는 추구하였으나 그에 대한 양심상 성찰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타적인 면에서 재앙이 일어났다고 보면 될 듯한데.. 아이히만이 평범한 가장의 모습이라고 했는데 그말은 즉 아이히만이 개인적으로 못되서 학살을 저지른 것이 아니라 사회의 요구에 따라 그렇게 행했다고 보는 게 더 타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확실한건 가 단락의 개인은 도덕적인 존재이다 이 말로 이 제시문을 사회의 입장이다라고 간주하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요

  • 하화핳하 · 531368 · 14/11/16 18:55 · MS 2014

    네 논리적으로 쓰면 ㄱㅊ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