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테 법과정치 직전 모의고사 해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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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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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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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7번 1번 선지 해설 살짝 틀리셨네요. 직계존속인 갑은 1/3까지 유류분 청구 가능 아닌가요..
아 맞습니다 쭉 작업하다보니 밑에는 제대로 적고 위에서 잘못 적었네요ㅎ 수정했습니다.
19-2번선지에서. 현실주의의 관점이 홉스의 견해에 기초하는것 아닌가요?
헌데 사회계약론자들은 기본적으로 인간을 이성적인 존재라고 인식하지 않았나요?
이성적 대화, 이성적 존재 등은 자연스럽게 자유주의,이상주의와 연결되기에 별로 생각을 안 해봤는데 Etimil 님 덕분에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칸트의 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이상주의에서는 국가들은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하고, 국제법, 국제제도, 국제기구 등을 통해 국가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국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홉스는 이렇게 보지 않은 것입니다.
자연상태란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와 같은 전쟁상태로서, 인간의 본성은 악하며 본래적으로 완성되고 고매한 도덕을 추구하는 이성적 존재가 아닌 것입니다.
현실주의와 관련하여 모겐소의 입장을 한번 찾아보시면 현실주의에 대한 이해가 더 풍부해질 거에요.
7번 해설 오류
이 지문 루소인데 로크라고 처음에 시작하셔서 갑자기 루소로 바뀌네요..
또한 13번 5번선지 해설에 쓰신 '황견 계약' 이라는 용어는 현재 교과서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루소의 입장인데 처음에 로크라고 잘못 썼군요ㅠ
황견계약은 말씀하신 대로 교과서에 등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저도 천재교육 법정 교과서를 며칠 전에 사서 읽어보았는데 있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교과서에 혹 등장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수능은 교과서 표현만 그대로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알아둬서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근본적으로 저 용어를 사용한 것은 제가 이전 교육과정에 익숙해서 자연스럽게 나오게 된 것이지만요.
용어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므로 보시는 분들은 황견셰약이라는 영어를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부당노동행위라는 것 자체에 초점을 두시기 바랍니다(그 외에도 참고하라고 적어둔 내용이 좀 있습니다)
저 파트를 설명하는 각주가 있긴 한데 황견계약이란 용어는 쓰지 않습니다. 저 2학년때 5단원 20회독 했습니다(...)
물론 저도 알아둬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와ㅏ! 문제나 해설이나 퀄리티가 조으네요
감사합니다 ~ : ^ }
근데 17번 문항 5번선지 해설에서
을이랑 B 동시사망이면 B는 상속 못받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