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누님 숙제 드릴께요.
재수때 9평 22322(후훗 전 님의 팬 이니까)-- 수능 21111 올리셨는데..
그 동안에 있었던 일을 기술하시오!!
...p.s 그냥... 님 좋은 글이 항상 도움이 됬었는데... 요즘은 안 올라 오셔서... 아니 뭐..바쁘시면.. 안하셔도......에...아니에요 그냥 못 본걸로 하세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놓고 준킬러 도배했다고 인정하는데?
-
놀랍게도 중등기하로만..
-
f(x)가 f’’(x)>0이면 아래로 볼록이잖아요 근데 x가 실수 전체 구간일때는...
-
나만그런가
-
강민철 커리 타신 분들 강기본,강기본,새기분,피드백 푼 교재들 자주 복습하시나요?...
-
중앙네이비 8연 잡음
-
한의대 ,건수의 목표로 문디컬 하려는데 확통 / 미적 둘중 머가 좋은가유 공통...
-
손글씨 써드립니다(존나 못씀) 패드에 써서 캡쳐해서 올려드림 뭐라고 쓸지 적어주세요... 선착N명
-
월클 간쓸개 0
현역 고3입니다. 동욱t 커리 일클,취클 다 했는데, 이제 간쓸개 시즌 4부터...
-
정말이해 ㄴ
-
음 카페 굿 8
-
물국어 맛좀봐라 ㅋㅋ
-
시험에 하나도 안나오니까 좆같긴 하다
-
저는 고민을 스스로 해결하는 편 입니다. 요즘들어 20여 만원을 주고 국어 과외...
-
작년에 흔히 말하는 지방대 다닐때는 정말 설렁설렁해도 대부분 a+ 나왔어서...
-
볼품이 없다 에피컷 295.5 충족? 설대식은 430.8(설의, 설치 안 됨)
-
텔그 쳐보니 10
지학두개 더맞췄으면 갈수있는 대학이 훨 많아지네.....
-
이걸 매일 10시간씩 듣는 전문직 시험들은 대체 뭘까,,,,
-
좀전에 다른분께서 올리신 문제인데 풀이가 엄청 다양할거같네 풀이 공유 부탁해!...
-
안녕하새요오늘은물리12024년5모17번을풀어볼거에요 딱 빡 끝 감사합니다
-
9평이면 몰라도 6평 성적으로 텔그 낙지 열심히 돌리면서 쓰는 시간이 좀 아깝다고...
-
과탐은 24수능과 유사한형태 표점도 은근히 비슷함 수학은 23수능과 유사한형태임...
-
진짜 빨리태어난게 다행일정도임... 요즘 보면
-
지1 내신 억까로 1등 놓쳤다고 시험지 보는중인데 그 틀린 문제에서 오류 찾아서...
-
과외쌤이 레벨3 포함해서 수특만 다 풀 줄 알면 3은 뜬다고 제 목표가...
-
사문 다했다 13
요즘 안나오는 통계부분빼고 다했다 실모도 대충 1개 틀리는듯 이제 정법 달려야지 다 까먹었네
-
230913 2
은 현역 때 학교에서 봤는데 풀어서 맞춘 기억이 ㅋㅎㅋㅎㅋ 당시 통통이 4등급 받은 기억이 있음
-
수학 100점 600명넘는다 거의 700명임 표점은 1등인데 이거 수능이면...
-
ㅅㅂ 내가 이렇게 멍청했던가 ㅈㄴ 안 풀리네.. 나도 고정 92되고 싶다
-
지1 지엽적인 문제 연습하기 좋은 문제집 잇을까요? 0
이렇게도 물어볼 수 있구나? 싶은 문제들 연습하고 싶습니다 ..
-
국어 3목푠데 1
문학이랑 화작만 계속 해도 될까요? 독서 항상 1지문반~2지문날리는데 문학화작에서...
-
기출정식 사면 제공되는 pdf 학원에서 푸는데 이상하게 신경 쓰이네
-
왜 내가 없는 사이에 은퇴하셨습니까... 옛날 기억이 좀 있긴 한데 그래도 그냥...
-
텔그 설대 믿을만함? 10
ㅈㄱㄴ
-
요렇게 뜨는 거 같은데.... 집모라서 의미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
메인글 지금봤네 0
X발난그냥자살이나
-
텔레그램이랑 겹치니까 텔노라던가 텔스라고 부르는 게 더 나을지도
-
파이널 못듣는다고 봐도 됨?
-
사실 수열을 잘 못해서 수열 문제를 잘 못 만듭니다. 케이스를 많이 나오게 만들어서...
-
고1때 이후 공부라곤 정말 1도 안했었는데 이정도면 충분히 잘 할고있어 할 수 있다...
-
강대X 0
빡모보다 어려운것같네 13번,20까지 풀었더니 체력이 확 빠짐;;
-
안녕하세요 건동홍 분교 공대에 재학중인 04 여자입니다(군대나 가라고 하실까봐..)...
-
생2지5 미적분 현역 정시충 도저히 각이 안 나오길래 사탐런 치려 하는데요 과목...
-
어나더레벨이노;;
-
ㅋㅋ이거허락맞제 2
인생필시간 134일
-
6모는 65점 나왔는데 최근에 빡모 시즌1 다 풀고 킬캠도 어제오늘해서 1,2회차...
-
생명과학1 미니 모의고사 1회분 무료 배포 합니다! 0
안녕하세요! 생명과학1 미니 모의고사 1회분을 무료 배포하려고 합니다....
-
기출 빠르게 끝내고 실모벅벅간다
궁금하면 500원
5000원 드려서라도 배우고 싶네요ㅠㅠ
계좌 불러주세요.
사실 작년9월이 가채점이랑 실제성적이랑 좀 달랐어요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가채점 했을땐 수학은 1컷걸린1등급 영어는 3컷에 1점높은 2등급 이었는데
어찌된건지 2/3이 나오던데 ㅎㅎㅎㅎㅎㅎㅎㅎ
서울로 이사때문에 조금 바빠요 잠시만 기다려줘요하하하하하
헐...진짜 영광...베누님이 내 글에 댓글을...시바...헐...말이 안나옴..숨이 멈춤..심쿵...기다릴께요!!
베누님 올해 수능 끝나시면 수기좀 다시 써주세요 ㅠㅠ
9평응시후
작년 9월쯤에 하필 신청해놓은 대외활동 하나를 붙어서 몇일 좀 한다고 시간을 날리고 양해를 구한후 수능준비를 하려했으나 바로 추석
한마디로 작년 9평~추석까지 수능공부를 거의 못함
작년추석은 이번과 다르게 9월 중후반이었음.
~~22일정도 까지 못함 작년은 안그래도 수능이 빨라서
45일?이정도도 안남았을텐데.
추석때 이때 그냥 계획을 세움 어차피 추석때 공부 못할거
제가 작년 12월인가 14수능 계획했었던거
그쯤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9월말부터 ~수능10일전까지 사이에 밤낮이 거의 구분이 없었음
취침시간은 +최대+ 4시간으로 줄였음
취침시간은 선택으로 했는데 밤9시~새벽12시 30분
또는 새벽4시~아침7시30분
그리고 점심먹고 낮에 잠오면 30분씩 잠
70%는 그냥 참고 공부함 수능이 임박했다는 생각에
잠이고 뭐고 긴장되서 안옴..
수학은 기출분석을 다시 한번 더 함 시간이 남아돌았으므로
충분했음
10년동안 킬러로 나왔던 문제에서 4점 중심으로 품
다행히 수능에서 30번은 어디서 많이 봤던 문제중 하나임 분명히 어디서 많이봄 자이스토리 지수로그파트인가? 발견적추론이었던걸로 기억
19번에서 애를 조금 먹기했는데..
ㄱ가장중요한게 기본개념+해석능력이라
그냥 자이스토리만 주구장창 품.. 몇바퀴 였는지는 제대로 기억은 안나지만 수능까지 한달여동안 ★한것 기준으로 최소10바퀴는 돌리고 들어갔을듯.(어디에도 안적혀 있어서 자세힌 모름
근데 당연한건 최소10바퀴였음)
대충 정석다시한번(개념)+★기준 자이 비공식10바퀴이상
이것말곤 한거없음
백분위 94%-> 99%
영어는 9월까지 기출문제 수완을 제대로 풀지를 못했는데
수완을 하루에 3회분씩 70여개? 품 4~5일?정도 걸렸음
그리고 난뒤에 답지보면서 수특 인수 엔제 완성
문제 외우기 뒤늦게 시작함 하루에 한권씩했음 4일정도 걸림
두번째돌릴땐 2일 걸리고 수능몇일전에 한번더 함..
재밋는건 수능에서 체감온건 딱 하나였음 ㅠ
정신이 없어서 ebs였는지도 모름 물론 저만 이랫던듯..
실모를 딱 두개삿는데 이것도 그냥 6일만에 다 풀어버림
리로직복습 + 하루에 70여문제의 문제 + 왜 틀렸는지 확인 + 단어 50여개 외우고 이미아는것 수백개씩 복습.
제가 한 단어( 80일만에 서울대가기 1200단어 + 명품voca + 연계교재 단어)
파이널을 들으려했으나 2강듣고 버림 몸이 맞지않음 질질끌어서..
백분위는 9월대비 8%정도 오름
국어
솔짇히 막판 국어는 언급하기 싫음..점수가..안오름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하루에 2시간정도 기출문제 한회씩품
예를들어 5번문제에 선지1~5번까지 있을거
답이 3번이라치면 1245번이 왜 틀렸는지 확인함
이런식으로 그냥 수능까지 했으나 백분위는 약 2%정도 오르고 그만..
사탐
9월이 3/2였나 2/2옄ㅅ나. 2/1이였나 그랬을듯
그냥 사실 동아시아사 고종훈 파이널
한지 이기상 파이널말곤 들은것도.. 한것도...엄는듯..
사탐 시간을 조금 줄이고 수외중심으로 해서..
수능을 치고는 바로 그 기운으로 좋아할틈도 없이 논술준비함
서강대?고대?가 마지막이었는데 그거치고
집에 내려와서 3일 그대로 쓰러져서 잠.
중요한건 지금 할려면 몸이 따라가질 못해 못함.
그래도 비스무리하게는 할려면 할수는 있으나 할 이유도 없고..
사람이 벼랑끝까지 몰려봐야 초인적인 힘이 나오는듯
솔직히 저 공부량 하루에 10시간?한다고 나오는 공부량이 아님..
근데 당연한건지 거의 못하니까 하면
지금 어중간한 애들이 열심히 하면 명문대 감
근데 제가 말하는데 진짜 어려움 ㅋㅋㅋㅋㅋ
이 댓글을 보고 100여명이 따라한다 쳤을때
한명 나오는것도 대단한것..
제가 완전 대단하다는게 아니고 벼랑끝에 몰린 기분이
어떤느낌인지 알면 알게됨..
저도 어디까지나 인간..
지금은 벼랑끝 사람이 아니고
동생 고둥학교 전학 이런거나 신경쓴다고 그냥대충살고..
아무튼 22322에서 한달여만에 21111만에 올린건
수능망치면 무서워서 열심히해서 그랬던듯..
집이 부산에서 서울로 이사가는데 되게 힘드네요.. 할게 이렇게 많을줄이야..휴ㅠㅠ
베누님 좋아해도 돼여?
베누님 이사감?아쉽네요 ㅠㅠ
우와...잠4시간...나는 절박하지 못한건가... 쨉도 안되는 실력과 성적인데 왜이리 자만하고 집중을 못할까!! 열심히 해야겠똬...
.
나중에 글 보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