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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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이고 다니던 대학자퇴후 미대 수시 넣을계획인데요 추천서가 필요한데 다니던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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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외부활동이 학교장 허락 안 받은 건데 추천서에 기재해도 될까요?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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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이고 다니던 대학자퇴후 미대 수시 넣을계획인데요 추천서가 필요한데 다니던대학...
제 외부활동이 학교장 허락 안 받은 건데 추천서에 기재해도 될까요?
저도요
죄송합니다
못송합니다..
ㅜㅜ
우리나라는 왜이렇게 왜모를중요하게생각할까요? 유럽같은덴 옷 유행도잘안타고 평소에 여자들화장도잘 안하고다닌다는데...!
미디어탓인지 못생김=죄? 공식으로 희화화시키고 ~현실에서도크게다르지않아서 좀 화남.학력이나 외모로 대접이달라지고..더나이들면 가진 돈으로 대접달라짐ㅠㅠ
웃자고한글에 진지 ㅋㅋ 감정이입되서 ㅎㅎ
미디어가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것 같아요 특히 개그프로그램 못생긴 사람들 희화화하는거 쩔고 걸핏하면 우월한 외모 우월한 기럭지 이러면서 외모로 서열이 나눠진다는 인식을 무의식적으로 심어주는거같고...
음 뭔가 잘못 알고게신듯ㅎㅎ
어느 나라를 가든 외모는 봅니다. 유럽도 절대 예외는 아니고요.
다른 나라 대부분, 우리나라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아요. 개성적인 부분을 많이 존중해주는건 사실이나... 그게 외모를 덜본다랑은 좀 다른 부분이죠.
돈이야 뭐 말할나위도 없고요...
이런것들은 인간의 본성적인 부분이라 어떻게 해볼수 있는게 아닌듯요.
본성이지만 미디어와 미용산업 마케팅측면에서 부추기지 말았으면 해서요 ㅠㅠ국민성이 남들비교에민감하고 남눈의식을많이하는타입이라 ...
착한얼굴..착한 몸매... 이런거너무슬픔
근데 진짜 희한한게 제가 외국(서양권)에 살때는 외모,몸매에 대해 별로 신경 안썼거든요.성형은 제 자체의 얼굴이 바뀌고 무서워서 절대 할생각도 안했구요. 전 그냥 제 얼굴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얼굴 자체에 집착하거나 하지도 않았어요;
근데 희한하게 한국에 와서 시간이 지나면서 외모에 대해서 엄청나게 신경쓰고. 몸매에 대해서 신경쓰고. 연예인이랑 비교하고. 혼자 난 여기가 못생겼어 저기가 못생겼어. 성형해야지 하고 성형상담까지 받았었어요;
확실히 한국이 외모지상주의가 심한거는 맞는것 같아요. 물론 외국도 외모를 보는건인간의 본능이니 당연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고 깎아내리고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성형하고... 이런나라는 흔치 않을듯 하네요.
오징어라 죄송합니다..
네?
저도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생에 잘못한게 많아서 벌받았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의미에서 난 최소 전생에 히틀러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ㅠㅠ
ㅈㅅ;;
고치겠습니다
근데 글쓴이 애인 있음
잘생겨서 죄송합니다....
부들부들...
반성하겠습니다 ㅠㅠ
다들 반성하세요!
저도.....ㅜ
전 죄질이 매우 악하군요... 최소 사형
죄송해?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