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독해 이론 : ‘번역’이 아닌 ‘해석’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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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의 본질.pdf
안녕하세요, 정도환 입니다.
논술 독해에 관한 글은 아니고, 사실적으로는 외국어 영역에 대한 글입니다. 제가 2년전에 작성한 글이구요.
하지만 여기서 본질적으로 하고싶은 말은 논술독해에서 수업때마다 제가 항상 강조하는 제시문 독해랑
일맥 상통하며, 외국어영역, 국어영역의 비문학영역의 본질과도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2년전에 글이지만, 정말로 중요하고 본질적인 글이라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 재업합니다.
프린트 하셔서 읽으시면 큰 도움 될거에요!
#저작권은 저에게만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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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어디에 적용될까라고 고민하시면, 이글의 2번째 예시인 2012 수능 문제를 보시고
연세대학교 2009창조와파괴 (가)제시문 고려대학교 2010행복 (가) 제시문에 적용해보시면 큰 도움 될겁니다. 물론, 이 제시문들 뿐만 아니라 모든 제시문에 적용됩니다.
원본 링크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903513&sca=&sfl=mb_id%2C1&stx=sa0466 입니다.
좋라요 누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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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칼럼에는 추천이죠
감사합니다!
모바일이라 일단 자취 남겨요 감사합니다!
넵!
역시 평가원 영어가 문장구조 분간이 가장 명확하네요.
질문드리는 건데 혹시 영어 실력이 단기간에 바닥을 칠 수 있는 건 가요???
요즘따라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내공이 있다면 사실상 그러는 경우는 많이 없을거에요.
점수가 갑자기 떨어졌다면, 어느 부분인지 한번 체크해보세요
독해가 지금까지 안됬는데 우연히 문장몇개로 답을 맞추진 않았나
생각해보셔야 될것같아요. 제시문 독해가 다 되도록 공부하시면 기본 내공이 쌓일겁니다
지나치게 세세할 정도로 단어 하나하나 까지 파악하면서 독해 하는데 그러네요. 갑자기 그런지라 더 혼란스럽네요...
one paragraph has just one topic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당연하고 본질적인이야기인데 .. 이렇게안하는분들이 계세요?;;;
본질적인내용 추가하면 모든빈칸은 주제와 연관있다 ㅋㅋㅋ
님의 2015학년도 6월 모의평가 성적표
주제를 나타내는 문장이 해석이 너무간결해서 딱떨어져서 너무쉬운 느낌이네요 ㅠ 한지문 한주제 타당한 논리이긴하지만 요즘문제는 그 주제자체를 예시나 대조를 통해서 파악해야되고 메타포적 의미를 주제에 함축시켜놓고 어려운예시를 주며 주제를 찾게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 포괄적인 공부가 필요할거같아요
2년전글이라 예시가 쉬운문제같지만, 2012년 기출문제 같은경우는 당시 가장 어려워 핫이슈가 되었던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예시나 대조, 메타포를 함축시킨다는 것도 결국 같은 논리에요. 예시는 결국 일반화된 문장에 대한 예시기에 반복이고, 대조또한 반대를통한 강조로 강조는 일반화된 문장이 먼저 제시됩니다. 따라서 반복이구요. 메타포또한 그 문장 자체에 대한 이해보다 문맥적 은유이기에 반복입니다. 모두 반복되는 문장들이고 이들이 반복된다는걸 이해하는게 독해의 핵심이에요.
격공이네요 ㅋㅋ논술준비 빡시게 하다보니 빈칸추론 실력이 늘었달까..ㅋㅋ
본질이 같기때문에 그럴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