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선언함다...
제가 오르비를 알게된지도 어느덧 두시간이네요
처음 시작할때 그 포부 어느누가 말릴수 잇엇을까요 그만큼 제 의지는 컸고 잘되고픈 마음도 컸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냉혹했고 저는 제 자신에게 비난의 칼을 향하게 했습니다. 내가 부족해서. 내가 안웃겨서. 내가 부산사람이라서... 그러나 저는 포기하지 않았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제2의 인생 30분차 접어가던 어느순간 느꼈습니다. 저는 한낱 연필쟁이일 뿐이었고 여러분들은 저에게 조금의 선처도 베풀지 않는다는 걸요. 그리고 드디어 저 부산니거 상수가 결심햇슴다. 은퇴하겠슴다.
지금까지 행복햇슴다. 남자답7ㅔ~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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