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Tip
안녕하세요 작년에 반수해서 올해 중경외시 경영학과 입학한 학생입니다. 오늘 문득 신문 보다가 재종반 광고보다가 작년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작년에 오르비에서 도움 받은 많은 곳들이 생각 나서요. 저는 정확히 7월 첫째 주 월요일부터 시작했었습니다. 아마130일 정도 남은 시점이지요??? 많은 분들이 공부시간 많이 걱정하시는데 저는 반수생이라면 공부 절대량의 부족은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하여 전혀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대신 반수생의 장점을 적극 살리려고 노력했죠. 물론 그게 약이 될 수도 있긴하지만 그건 개인차이라고 생각하기에... 즉 드리고 싶은 말씀은 조급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쓰고 보니 별내용이 없네요 더 자세히 쓰고 싶은데 모바일로 쓰는 거라서... 더 궁금하신 점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남겨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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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서 반슈생의 장점이 뭔데요....? ㅎㅎ
문맥상 조급해하지 않고 공부할수 있었대잖아요.ㅋ 그리고 그게 독이ㄷ될 수 있다는 말은 뒤로 후퇴하게 될 수도 있다는 말. 배수의 진을ㅊ치는게 난 더 현명하다고 보는데ㅋ 그리고 글의 첫 문장에 중경외시라고는 썻지만 태그걸린게 서성한중인걸 보니 아마 중앙대 경영 다니시는 분인것같네요.
수능때까지 흐트러지지 않는 집중력도 큰 장점인거 같아요
제가 말하려고했던 것 중 하나인데 잘 말씀해 주셨네요 .. 아무래도 기간이 짧다보니 끝까지 달릴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인 것 같네요
알림용
222
반수 전에는 어떤 학교였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반수를 하게 된 계기는요?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