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투표 1위... ㅋ
노홍철인 게 당연하지.
그나마 유재석도 유재석이라는 이름값 때문에 40%나 얻은 거지,
아니었으면 2, 3, 4, 7% 얻은 나머지 멤버들과 다를 바 없었을 거다.
솔직히 멤버들이 내세운 공약 중에 시청자 입장에서 재밌는 에피소드 뽑아낼 만한 게 노홍철 것 말고 뭐가 있었나...
다들 말만 번지르한 빤한 공약들...
에피소드를 콕 집어내는 게 아니라 이러이러하겠다는 두루뭉술한 공약들...
실제 투표에서도 노홍철이 1등해서,
무도 멤버들 사생활 다룬 에피소드나 몇 개 뽑아냈음 좋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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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맞아요... 특히 정준하는 ㅡㅡ
시청률 공약도 솔직히 시청자가 시청율이 5%가 나오든 20%가 나오든 무슨 상관인데 공약을 하나 싶었죠...
유재석도 곤장 맞는 것 때문에 투표한 사람들 분명 있을 겁니다. ㅎ
그렇게 확실하고 가시적인 아이템을 공약이라고 내놓아야지... ㅋ
정준하 공약은 삼진 아웃 같은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걸 내놓으니 누구도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겠죠.
근데 저는 보면서
일부러 노홍철 밀어주기 하는 듯 보였어요
공약도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는 것 같았고 (박명수 이정희 컨셉이나 하하 컨셉 같은 것두.. )
그냥 사생활 공개! 이러면 재미없으니까 일부러 투표 방식을 동원해서?
다른 공약들이 워낙 부실하고 재미도 없으니 자연스레 노홍철 쪽으로 ㅎ
제작진이 사생활 공개 아이템하고 싶어서 노홍철 밀어준다?
참신한 발상이네요. ㅎ
은근 일리도 있고... ㅋ
ㅋㅋㅋㅋㅋ 재미있는 설이네요
전 모든 예능은 당연히 이럴줄알았는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