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김태희가 나보다 잘났다고 생각 않는다
또한 내가 김태희보다 잘났다고도 생각 않는다
아니 않았다
내가 나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혼자 잘 살아가는데
왜 친구들은 그런 날 어이없고 재수없고 어이없는 시선으로 바라봤을까
비록 초등학교때 얘기지만 지금도 그러한 한국의 분위기는 크게 변함이 없고
그 때 받은 상처는 지금까지도 내가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것을 주저하게 만든다.
결론 외국으로 떠나 버릴거다 부정적인 한국 분위기 시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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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김태희는 여신으로 통하기에 적어도 외모에 있어서는 건드려서 안되는 사람으로 여겨지니까요. 원빈이 남신으로 통하듯요ㅋㅋ
아뇨 ㅋㅋ 근데 전 딱히 이쁘단 생각을 못햇거든요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거니까.. 글구 외모가 뛰어나고 학벌이 뛰어나서 무조건 잘났다 라는 사고방식자체가 이해가 안갔어요 ㅋㅋ
ㅋㅋ 뭐... 김태희가 이쁘지 않다 라고 하면 전 할 말이 없네요ㅋㅋ. . . . .저도 김태희가 엄청 느님 소리들을 정도까지 잘났단생각은 해본적 없기에 그생각에선 동의합니다ㅋㅋ 진짜 잘난건 아예 김응용씨 같은 모태천재나 박지성 이영표 김연아 같은 노력형 천재나 유재석 같은 한분야 최고보고 하는 소리라 생각하네요ㅋㅋ
에글구저는 사람들이 김태희 느님 하는거에 김태희가 뭐가그리 잘났다고..라고 하는게 아니라 제가 김태희는 넘사벽이야라고 하지 않는걸 어이없어하는 그 시선이 낯설었던 거에여..ㅎ 스스로남에게 열등감을 (물론 우월감도) 크게느끼지 않는 성격이엇기에.. 근데그땐 대놓고 욕먹으면서 쫌 상처 많이 받앗거든요..괜히 울컥하네여 ㅋㅋ
솔직히 가장 일반적인 시선으로 봣을땐 외모라는 잣대로만 보면 김태희가 넘사인건 맞죠ㅋㅋㅋ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얼굴이니까요ㅋㅋㅋ일반인이 제아무리 이쁘고 또 이뻐지려고 고쳐도 그런얼굴은 거의 나오기 힘든것도 사실이고요ㅋㅋㅋ
그러니 그냥 일반적인 시선으로보면( 님이 얼마나 일반인중에서 뛰어난 외모이신진 모르겠지만) 일반인중에서 조금 예쁜 그런 사람이 거의 연예인들중에서도 가장 예쁜 사람한테 외모갖고 평가한다 라고 들렸을테니 그런 어이없다는 반응이 완전히 이해할수 없는것도 아니겠네요ㅋㅋㅋ
근데 전 평가한적이 없는 걸요 걍 친구가 완전 이쁘지않냐?그러면 이쁜건가?ㅇㅇ(어려서 이쁨의 기준이 형성되기전이라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다른 걸그룹에 더 이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는데 그정도로 김태희가 이쁜거야?라는 식의 뉘앙스로) 진짜 순수하게 물어본건데 뭐야얘.. 이런식으로 보니까.. 실은 전 이해 안가요 그런시선.. 물론 지금이야 김태희 엄청 이쁜거 알죠 근데 그렇다고 주변에 굳이 찬양하지 않는애가 있다고 해서 걔가 아니꼽고 어이없게 보이진 않거든요.. 글구 이쁜건이쁜거지 그게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는 잣대가 되는 분위기에 익숙치않앗을뿐이에요 .. 걍 제가 하고 싶엇던 말은 그게 답니다..ㅎ
님 저번에 인증샷 올린다음에
오르비 안들어온다고 하지 않았어요?
에..맞아요 ㅋㅋ 전 왜 여깃는 건가요 ㅋㅋ
오르비의 마성......
좀줄이고 공부열심히해야져!
ㅋㅋ넹 절 기억하신분이계셧네요 ㅋㅋ
ㅋㅋㅋㅋㅋ 힘내요 그런 상처따위 없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