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실 저도 별것 없어요.
어릴 때부터 공부 못하면 무시받는 학벌 주의 사회 때문에
꽤 무시를 많이 받아왔는데요.
정말 저는 너무 공부를 안해서 후회하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뿐... 신경쓰면 안되는 것이지만...
공부 못한다고 경멸의 대상, 무시 당하는 존재가 되었죠.
정말... 다시는 그런 끔찍한 일 되돌이키고 싶지 않고...
그 생각이 들면 저에게 공부의 원동력이 되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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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이 일단 서울을 가야 성립하거든요
뭐 학문에 어쩌고니 어떤 직업이거니 하는 꿈이아니고 진짜 평생 이렇게 살고싶다 하는거요
배우고싶어서( ´ ▽ ` )ノ
좋네요. 래인님. 포근포근 (‘㉨`)づ
히유히유... 래인님은 무슨과 가셨더라 고려대 화학?
부럽구려...흐므흐므
연대 화학과....였다가 설대 사범대로 추합이동했습니다( ´ ▽ ` )ノ
자연과학계열 배우는거 죠아요! 교양도 좋고 사실 전 언어학도 좋아합니당
샤느님이시네요 ㅠㅠ.... 저도 얼른 대학가고 싶은 ㅎㅎㅎㅎ
화이팅이에요!
진짜 펑펑놀고 아 이제 할게 공부밖에없구나 해서 하고있어요 ㅋㅋ 막상 그래놓고 인터넷켜면 딴짓하네요 ㅠㅠ 배우는건 남는게 있다고 생각하니까 일단 시작하면 계속하게 되더라구요!! 늦었다고 후회하거나 다른사람이랑 비교하거나 그러진마세요 괜히 신경쓰이고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이 배우는거랑 왜배우는지 모르고 쑤셔넣는 사람이랑은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
꿈&미래
공부하는데 이유가 어딨냐는 마인드로 하는데 좀 힘들기도 하네요ㅎㅎ
내가하고싶은것하면서살려고 거기에 장애물이되지않게하는거죠 뭐 ㅋㅋ
마음속에 품은 생각을 이루기 위해 합니다.
제 주위에서는 교육열이 높지도 않고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말씀하신적도 없어서 외부자극때문에 공부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고 제 꿈이 경영컨설턴트인데 그 분야 종사자들이 워낙 고학력이시고 인턴조차도 고학력이거나 인맥이 중요한 실정이라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전 솔직히 외부의 자극을 받아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누가 날 무시하거나 옆에서 부추기거나 옆친구들이 공부를 잘해서 공부할 환경이좀 조설되엇으면 해요...물론 너가 잘하면 아무 상관없다하지만 맹모삼천지교라는 말도 있고 사람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게 제 생각이라서요.ㅋ
어쨋든 글쓴이의 처지가 안타까우면서 부럽다능~^^
더많은 치킨을 먹기위해
내 애들한테 닥터유같은 까까라도 더 먹여주려고
현실참여적 지식인이 되려고요
진짜솔직하게 제가 공부말고 다른걸로 먹고살기 힘들것같아서요
아는만큼보인다
계층이동하고싶어서...공부하다보니 게임 레벨업하는거같음 ㅋㅋ
그냥 공부 잘했다는게 제 스펙중 하나가 될거 같아서요~ 나중에 뭘 하던 일단 공부 잘하면 사람들 시선이 다르니까요ㅋㅋㅋ공부로 먹고살 생각은 없지만 해놔서 나중에 손해볼게 뭐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