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를 할 때에
정말 바보같이 공부한것같아요..
수특 영어를 part1 part2같이 하루에 한강씩 풀어가고있는데 한번 다 풀고 나중에 지문 공부하려고 풀고 채점만 하고 단어만 체크하고 고치지도 읽지도 않고 그냥 넘어갔어요..
그리고 이제 수특이 나온지 거의 한달?이되가죠?
다풀어가서 ebs인강을 들으려고 오늘 1강부터 듣는데 남이 해주는걸 듣기만 하니까 당연히 안늘겠죠!! 그리고 머릿속에 잘 안들어 오더라고요
그래도 얻어가는게 쫌 있는거 같아서 인강을 다 듣고 싶은데 (맞은것도 포함해서)
제스스로 지문을 읽고 해석하는 것이 필요한가요? 그렇다면 틀린것만 스스로 하고 다른건 인강으로 들을까요?
참고민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 이 상황 자체가 뉴스에 생중계 되고 있다는거 자체가 엉성한 계엄. 라떼는...
-
"尹정부가 계엄 준비" 홀로 외치던 김민석 재조명...미리 알았나 1
윤석열 대통령이 3일밤 비상계엄을 전격 선포하자 지난 8월부터 '현 정부가 계엄령을...
-
대통령 능지는 둘째치고 국방부장관도 능지박살이라는 말이되는데 이건 말이안될거같은데
-
이렇게 허술하다고 난 뭔가 더 있다고 본다
-
내가 윤석열보다 똑똑함
-
실시간 바로 묻혀버림 ㅋㅋ 정상화의 신 대석열
-
플랜C는 뭐냐
-
임기 절반밖에 안했는데도 기억에 빡 남네
-
다들잘자 5
굿나잇이야
-
여름방학을 1주일 해서
-
거의 끝나긴 했는데
-
잘까 그냥 0
에휴 이나라가 그럼 그렇지. . .
-
알코올 밈은 치워두고 그래도 이렇게 될 줄 알고 세운 계획이나 다른 생각이 있어서...
-
음모론 제외하면 순수 멍청 이슈 말고는 설명이 안되니까 3
오히려 뭔가 숨겨진 스토리가 있나 의심하게 됨 아무리 멍청해도 이렇게까지 멍청한 짓을 할까
-
기출 모의고사 복습 귀찮으신가요? 모플 한번 써보실래요? 0
안녕하세요 쉽고 빠른 모의고사 복습, 모플의 개발자 라쿠입니다. 모플은 쉽고 빠른...
-
대체 어느정도의 베일에 쌓여있길래 계엄령을….
-
와....
-
ㅎㅎ
-
이과인데 고대를 온다면 안암공전의 언덕맛을 볼거에요
-
10시즌급 개노잼 같아보이는디
-
닉변 완 10
민족고대를 달라
-
ㄷㄷ..
-
님들이 대통령이면 안누름? ㅋㅋ
-
고대기원4일차 6
계엄메타 잠잠해진 틈을 타
-
음음 비상계엄도 서울대 합격을 막지 못해
-
개인적인의견인데 잠시조정은오더라도 결국1450원까지는찍을거같음...
-
엄 ㅋㅋ
-
9수했다는것도 구라인듯 한 20수는 해야될 머리인거같은데
-
와.. 1
ㄷㄷ
-
대선부터 총선까지 2번으로 도배했는데 살려주십시오
-
내가 282930을 맞출수있을까
-
너무 황당하네 4
너무 wwe같음 진짜 너무 각본같은데 이거 진짜 뭐임 의도를 모르겠음 진짜로
-
이쯤에서 지지정당 ㄱㄱ 11
.
-
국가비상사태라며
-
수학 고정백 만들면 돌아올게오, 아마 금방 올꺼임뇨
-
환율떡상해서개이득이네 라고밖에생각안했었음
-
예 작년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서 지문이 부드럽게 읽힌 친구들이 많을겁니다....
-
??
-
니니 말 들을걸 2
곱버스도 국장이규나
-
노베 입갤 되냐 1
여기 있으면 다 잘하는 사람인 거 아는데 눈치 없게 한 번 껴본다
-
.
-
그정도로 머가리가 텅텅 비었겠냐고
-
사죄의 의미로 손가락 한개씩 잘라라 이게 뭔 국제망신이냐 내일 장 열리면 재밌겠네ㅋㅋ
-
에타 근황 5
-
표지 예뻐서
자신이 먼저 공부를 하고 강의를 듣는게 훨씬 효율적일 거라 생각합니다. 먼저 문제를 쭉 풀고 틀린 문제는 다시 풀어보세요. 그리고 맞은 문제도 문제 풀면서 해석이 막혔던 부분은 다시 해석해보시구요. 이렇게 스스로 정리가 된 후에 강의를 들어야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남의 도움을 빌려 정확히 메울 수 있어요.
그리고 성적대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모든 지문을 강의로 듣는건 비추..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요. 문제 풀고 채정 뒤, 틀렸거나 좋은지문(즉, 변형 가능성이 높은 지문)을 추린 뒤 그 지문들만 강의를 듣는 게 어떨가 싶네요.^^~
와..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2~3등급대인데 아직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잘모르는데요 좋은 지문은 어떻게아나요?
음 그런 우선 지문을 감별(ㅋㅋ)하는건 신경쓰지 마시구요, 독해력을 늘리는 연습을 하세요.
저는 이비에스는 나오는대로 빠르게 푼뒤 그날 푼 분량은 채점 후 꼭 그날 오답하고 가볍게 정리했어요. 그래야 안밀리거든요. 그 후 연계교재를 여러권 풀면서 이비에스를 심화해서 복습했구요.이비에스 외에 공부한건 제가 어법이 약한 것 같아서 어법책을 따로 사서 한번 정리했고, 비연계 고난도 문제지를 사서 어려운 빈칸을 대비했어요.
이렇게 본인이 어느 유형, 어느 파트가 부족한지를 먼저 파악하고 능동적으로 이를 강화하는 게 먼저인 것 같아요. 좋은지문을 보는 눈, 혹은 평가원의 눈을 갖게 되는 것은 그 후에 가능한 일이구요. 이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가능하게 하는게 인강같은 거겠죠? 강의는 어디까지나 도움을 받기 위한 것이지, 능동적으로 자신의 공부를 이끌어나가는건 본인이라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돼요~
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