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분들께서도 피말리시겠지만....
솔직히 입학처 분들도 지금 뒷목잡고 쓰러질 지경이실거에요.
그 이유는 1-2차 추합자와 추합 상황 보신 분들, 그리고 스나하신 수험생 여러분들이 가장 잘 아실거에요.
점수가 밝혀지지 않길 바라는 건 당연한 일일거고요. 그 부분은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재수없고 짜증나고 그러실 순 있지만...)
... 하는게 11학번 휴학생인 저의 변명일거 같네요. 어찌됐든 그 부분은 저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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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한양대도 쫌 더 많이 털렸으면 좋으련만
서강대만 안알려주는건 연고대는 원래 알려주는학교고.. 서성한중에서 서강대가 제일 빵구난듯;;;
11때는 추합인원 공개했던가?? 제가 최초합권이라서 정확히 기억이.. ㄱ- 근데 확실히 그땐 예비 대놓고 1.5배수씩 줬던건 기억납니다. 다 돌지는 않았을지라도요.
예전에도 서강은 추합인원 공개 안 했던 것으로 알아요 대기번호만 줬죠 그거 가지고 제일 빵구라 하는 것은 오바고;;;; 모든 대학이 다 빵구난 마당에;;;
여기서 다른질문하나만요ㅠㅠ입학처분들주말에도일하시나요ㅋㅋ...추합권인데 전화로통보한다고만하고ㅋㅋ기간이19일까지다 이래놓기만해서요 주말에도 전화로연락이오나싶어서요ㅜㅜ
다른학교 얘깁니다만 제 동생이 올해 수시시즌에 주말에 전화받고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