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과탐 전과목 2점&쉬운3점 빠르게 푸는 법 (집단지성)
역학 칼럼만 올리면 될 줄 알았는데,
역학도 문제지만(?), 비역학이 더 문제라는 여러 제보가 들어왔고
결국 물리라는 틀을 떠나서 과탐 쉬운 문제와 준킬러 공부법을 써보겠습니다.
(이거 읽으시고도 비역학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면, 물리 비역학만 따로 써보죠.)
1과 2가 뒤죽박죽이긴 하지만 물화생지 나름 다 해봤던 사람으로서
킬러 문제가 아니면 전부 학습법이나 문제 스타일이 비슷했습니다.
물론 비역학만 뚝딱하는 것보다 이게 훨 귀찮긴한데,
여지껏 해온게 다 귀찮은 것들이니 이번에도 귀찮아볼게요...
(어차피 내가 힘들지 여러분이 힘든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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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설명에 앞서 전체적으로 말한다면,
과탐 준킬러나 2점 문제는 무지성으로 많이 풀면 자연스레 빨라지고 정확해집니다.
예를들어, 저도 물리2하다가 물리1으로 왔을 때
사설 더프 학원에서 친 거 역학 다 맞고 35점 나왔습니다,, 개념을 다 까먹은 거죠.
그래서 작년에 풀었었던 물리1 서바24회 벅벅 지운다음에(물2컨텐츠 없어서 물1 킬러 푼.. ㅜㅜ)
3일 잡고, 전부 풀어재꼈더니 바로 6평 때 48점 뜨더군요. (2번 틀림 ㅂㄷㅂㄷ)
다른 과목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이 글은 정말 많이 풀었음에도 해결이 되지 않은,
뭔가 문제가 있을 분들을 위해 쓴 내용입니다.
자기가 3일동안 저렇게 미친듯이 풀 자신있다면,
풀고 와서도 해결이 안될 때 보시는게 수순이 맞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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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점=[개념학습 + 기출 반복] 유형
이건 정말 이견이 없을겁니다. 물2같은 변태같은 과목이 아닌한(물2는 종종 20번이 2점ㅋㅋ)
2점짜리는 단순 개념 문제들의 차지입니다.
이런 문제들에서 발목이 잡힌다면 개념 복습을 다시 해줘야 하거나,
문제를 너무 많이 안 풀어봐서일 확률이 높습니다.
즉, 해줄 말이 없다는 거죠....
--> 최소 기출 2회독과 자신이 자주 틀리는 문제의 단원이나
실수의 유형을 파악해 의식적으로 고치는 게 거의 유일한 해결책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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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쉬운 3점
분명히 맞출 수는 있지만, 빠름을 겸비하고 정확하게 푸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말에 주목하면 힌트를 알 수 있습니다.
'분명히 맞출 수는 있지만, 빠름을 겸비하고 정확하게 풀어야 한다'
어떤 게 해결책일까요?
--> 내가 식 세우면 분명히 풀 수 있지만, 나는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야 하므로
자주 나오는 형태는 외워놔서 자동으로 빠바박 풀어야겠다..!
무지성으로 그냥 풀어재끼는 것보다 많이 풀다보면, 자주 보이는 형태나
문풀시에 필수적으로 나오는 식들이 있을겁니다.
그런 아이들을 외워주면 되는거죠.
과목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전과목 적어도 두 개씩은 들겠습니다,, 2는 물2랑 지2만..)
공평하게 할 수는 없는게 저도 제 주력과목이 존재하는지라...
저도 사람이에요.. ㅜㅜ(현역-물2화1, 재수 물1화1)
그리고 단순 예이니 아시는 것들이라면, '아 이런 식으로 다른 것도 정리해야겠다!'라고
무엇을 정리해놔야 속도가 빨라질지 캐치하시라는 취지에서 적어둔거니까요,
엥? 무슨 당연히 다 외우는 것들만 적어놨어;;; 월클병 오지네;; 라는 듯한
억측은 삼가주세요ㅜㅜ 단순예시입니당.
물리학1_
1. 전반사의 경우 항상 굴절률이나 속도로만 대소 우열 판단
2. 코일에다가 자석 떨구는 전자기 유도 문제의 경우 진입 시와 진출 시에
전류 방향과 힘의 방향이 어떻게 바뀌는지 암기(직접 해보라고 안알려줌 ㅋㅋ)
3. 도선 세기 같을 때 같은 방향, 다른 방향일 때 두 도선 사이 자기장 세기 그래프 그려보기
(그래프 그리고 눈에 모양 익히면, 나중에 문제에서 보자마자 답 도출 가능)
4. 정상파 나오면, 시간별로 정상파 모양 외우기. T/8마다 모양 따져가는 걸 추천
5. Ek=p^2/2m, 람다=h/루트(2mEk), 회절율=(L*람다)/d 같은 자잘자잘 공식 암기해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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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1_
1. 분자량 다 쌈싸먹어놓기( CO2-44, N2O-44, NO2-46 등 자주 나오는 거)
2. 전기음성도도 쌈싸먹어놓기 (S-2.5 같은 것들도)
3. 이온화 에너지 그래프 외워두기
4. 실린더에 탄화수소 들어있고 C와 H 비율 같은 거 나와있는 문제들에서
'가비의 리' 쓰기(요새는 Owl이랑 김준 쌤 인강에 나오는듯함.. 아니면 말고)
5. '분자량과 밀도가 비례한다'처럼 자주 비례관계, 반비례관계 나오는 것들은
외웠다가 서로 치환해서 풀기(분자량 대신 밀도로, 밀도 대신에 분자량으로)
6. 실험식이 같으면 다른 분자여도 원자 수 비율은 같다는 것같이
약분이 가능한 아이들 외워두기(이것도 직접 해보며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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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1_ (웬만한 것들 암기라서..)
1. 막전위 모양 외워두고, 자주 쓰이는 속도 비 (1:2나 2:3)에 따른 식 외워두기
2. 근섬유 문제는 ㄱ,ㄴ,ㄷ 부분의 길이가 어떻게 변하는지, 누구끼리의 합이 일정한지
외워두기(아마 선택하고 풀으신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아실 것..)
3. 유전--> 이거는 음.. 유명하신 분이 정말 다 정리해놨죠?
사실 그 분덕에 생명1은 참 쓸게 없네요 ㅋㅋㅋ 정말 다 써놓으셔서....)
4... 를 쓰고 싶은데 과목 특성상 웬만한 걸 다 외우는 거니.... 생1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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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1_ (이분도 다 외우는 건데.. 흐음)
1. 세차운동, 밀란코비치 주기, 자전축의 우선순위 정해두기(이건 까먹었어요,,
우선순위가 있다는 사실만 기억나는..)
2. 도저히 생각이 안나네요... 지학러분들 죄송합니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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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2_
1. 단진동 주기랑 속도 다 외워두기 ex)루트(grtan세타) 같은 애들
2. 원뿔모양 회전하는 아이 각도를 세타라 하고, 달린 물체 질량이 M과 m일 때
cos세타=m/M 인 거 외워두기
3. 포물선운동 최악의 경우에 이차함수 그래프로 풀 수 있도록 식 외워두기
4. 전자기 파트에 나오는 공식 변형까지 싹다 외워두기(Q=CV, W=QV, V=Ed 등등...
5. 저항복잡한 문제에서 병렬 먼저 계산해야 할지, 직렬 먼저 계산해야 할지
우선순위 미리 정해두고, 합성저항 일일이 역수로 계산하지 말고 ab/(a+b)활용하기
물2는 할많하않..ㅋ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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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2_
1. 이슬점, 상대습도할 때 그 점선 실선 겹쳐진 그림 명확히 외워두기
2. 천체풀 때, 구 그려서 풀지 지평선 그려서 풀지 유형마다 해법을 명확히 해두기
3. 지질도 주고 주향 풀 때, 매번 입체 생각하는게 아니라 역시 유형 다 외워두기
(본인은 입체 떠올리는게 더 쉬워서 그냥 하긴 했는데 암만봐도 외우는게 날듯..)
4. 전향력 식 물2하는 친구한테 물어봐서 이해해두기(물2한 사람이 지2보면 이해도가 훨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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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사실 제가 이리 열심히 적긴했는데
여러분께 부탁하나만 할게요..!
한 개라도 좋으니 이런 사소한 팁들 댓글에다가 써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아마 모이면 엄청나게 유익해질듯(?)해서요..
과목_ 하고 팁 좀 써주세요ㅜㅜ
저 혼자보다 여러분들이 훨씬 똑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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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론..!
과탐은 자기만의 노트를 만들어두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사설에 나오는 아주 지엽적인 애들도 틀리고 욕하는게 아니라
'와 수능에 나오면 나만 맞춰야지'라는 느낌으로
노트에다가 '적립!'하시면 됩니다.
많이 풀면 풀수록 노트가 영양가 있어지겠죠?
그리고 자기가 자주 틀리거나 오래 걸리는 애들에 한해서
파훼법을 사전에 고민해보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건, 모고를 푸시더라도
한 문제 한 문제의 시간을 잘라서 기록해두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스톱워치의 '랩'기능을 통해서 한 문제 한 문제 다 시간 쟀고,
그래서 약점없이 과탐 실력을 쌓을 수 있었고,
나중엔 서바기준으로는 물리 20분, 화학 25분 안쪽으로 풀 수 있었네요.
과탐 두 과목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이게 뭐라고 쓰는 데에 오래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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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 사봐야 하나..
이거보고 수분감 수1 했는데 가비의리 나오네 ㅋㅋ
수학에서도 잊을때마다 한번씩 나옴 약간 산술기하평균같은 친구랄까
이근갑의 의리
생2_개체수가 음수가 될 수 있음 기억하기
평가원이 재판에서 졌으니 틀린 정보죠 이제! ㅡㅡ
ㄹㅇㅋㅋ
ㅋㅋㅋㅋㅋ
화학1) 스스로 상댓값 설정해서 책임만 진다는 마인드
크으 저도 애용했습니다 좋아요!!
댓글 진지하게 써주시면 제가 모아서 본문에다가 다 올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ㅜㅜ 캐스트에 과목 특성 모아놓은 거에는 주로 추상적인 내용만 있어서 구체적인 내용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비역학이 의문스럽네요
물2는 축돌리기 중력끄기 정석풀이 3개를 적재적소에 쓸줄아는게 제일중요한듯요
축돌리기 중력끄기라 하니까 굉장히 저렴해보이지만 엄청 중요한 것들.. 맞습니다
지엽 선지 따로 정리는 진짜 유용하죠ㅎㅎ 저도 지1이랑 생2 다 노트에 정리했었음
이게 맞죠!!! 근데 아마 이 글은 묻힐듯해요ㅜㅜㅜ
그리고 물2는 사실 정석 풀이만 엄청나게 해도 충분히 50까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스킬들을 알면 쓰는게 좋지만 정석 풀이를 먼저 연습해서 자유자재로 쓸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생2 퍼즐형 문제에 대해서 쓰면 연습(n제, 기출)에서는 엄밀하게, 시험(실모, 모의평가)에서는 직관적으로 푸는 걸 추천드립니다. 문제를 정확히 풀려면 엄밀한게 좋지만 시험장에서는 중간에 막히면 뇌절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연습할 때 문제를 관통하는 논리를 완벽하게 따라갈 수 있도록 연습해서 실전에서는 이 과정을 넘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아녜요 전 게을러서 칼럼 쓰지도 않아서... 항상 응원합니둥
시험장에서 시간 배분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뭐가 진짜 킬러인지 겉으로만 봐서는 잘 구분이 안 가는데..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킬러인지 아닌지는 풀어보기 전에는 확실히 알 수 있는 건 아니라 기출이나 n제를 많이 풀면서 '이런 조건이 있으면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확률이 높다'를 익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생2에서 염기서열이 주어지고 염기 서열 중간에 염기 배열을 채워 넣어야 하는 조건은 코돈, 샤가프, 제한효소 세 유형 모두에서 꽤 어려운 조건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수능 때 이 조건이 있었던 코돈이랑 제한 효소 문제는 처음에 풀 때 넘어간 뒤 나중에 제한 효소만 풀었습니다.
팁 감사합니다+_+
화학1) 이온화에너지 그래프로 외우는건 1단계고
1이온화, 2이온화를 크기순으로 부호로 외워두면 더 빠르게 푸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위원소,몰농도 내분비 풀이는 이제 필수인듯..?
저는 중화하나 버려서 발악하려고 동위원소당 평균 분자량도 다 외웠습니다. 덕분에 47점을 겨우 맞을수 있었어용
감사합니다
저 그거 내신 벼락치기 하면서 다 외워버림
그래서 이온화 에너지 그래프 이동 안 시키고 걍 머릿속으로 다 풀어버림 링크에 표 만든 거 있어요
위키백과 뒤져서 하나하나 비교해서 만든.....
https://orbi.kr/00039980000
지구과학 기후변화 외적요인들
자전축기울기 먼저봄 자전축기울기 없으면 세차로보나 이심률로 보나 그닥 차이 없는거 같음 개인적으론 그나마 이심률이 낫긴했음
기출에선 저 세가지가 다 같은방향으로 가는것밖에 없었는데 사설에선 한두개가 반대방향으로 가서 논리적으로 따져야되는 문제도 가끔나옴 작년 서바에 하나 있었던걸로 기억
좋아요!!
분발하겠습니다!!!ㅎㅎ
지2는 북반부나온거 싹다 남반부로 모든 유형 정리해두기…곡률에 따라 전향력 다른거 머리 속에 쳐박고 눈 똑바로 뜨기…이 과목은 어떤 미친 난도로도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면서 멘탈 보호하기(?)
ㅋㅌㅋ 올해 시험이 앞으로 큰 지표가 될 거 같아요!!
혹시 말씀하신 생명 칼럼러가 누군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칼럼러가 아니라 그 인강강사요,,, 케이스 다 나눠놓은 대명사시잖아요.. ㅎㅎ...
아 ㅋㅋㅋㅋ 그분이요 ㅋㅋㅋㅋ 답변감사드립니다.
윤도영?
지1 자세히 아는 건 아니지만 지구외적요인 문제 풀 때 우선 순위는 이심률로 판단하자입니다!!!
이심률을 빼먹엇죠 제가 ㅜㅜ 확인햇슴다!
생명2) 비킬러 미세팁이지만 가장 기본적인 사항
OX 표문제에서 'A, B, C를 OX로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를 기억하고 풀면 훨씬 빨리 풀린다 정말 기본적인데 붙잡고 풀려면 또 여러번 연습해야 한다
이거 인지 안하고 푸는 노베는 OX 표문제가 생각보다 많이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아 역으로 OX로 구분가능하다는 사실 덕에 풀리는거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 글 보니 표본만 아니면 생1에서 생2가 하고싶네요..
ㅋㅋㅋ 2과목은 과목이 어렵기보다 표본이 ㅜㅜ
그러게요ㅎㅎ 생1 같은 경우 특정 강사의 방대함이 비효율적일수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현재 어떤 강의를 들을지 고민중입니다.
비효율적일 수 있는데 대부분 수험생이 할 때 혼자 안할 리스크는 못 진다는 게 맞을 거 같네요 ㅜㅜ
아하 그렇군요ㅎㅎ 감사합니다
글 잘봤습니당!!
화1 선택한 현역인데 보통 1단원 문제 풀면 무조건 n o h c 때려맞혀서 풀었는데
최근 기출 보면 막 f 이런거껴서 나오면 아예 못하겟더라고요…
석용쌤 현강 듣는데 그분도 원소 때려맞혀서 풀이는 잘 안하시던데
원소 껴서 하는풀이 의존도는 어느정도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평소 문제 풀 때는 쓰지 않되, 실전 모고 푸는 연습할 때 사용해보며, 실전에서 쓸 때 두 가지 다 가능하게 해주는 게 베스트죠 ㅎㅎ
감사합니다!
물1 다른 건 문제 없는데 유독 특상만... 괴랄해보이게 나오면 멘붕 오더라구요.. 서바 경험이 쌓이면 극복 가능하겠죠?
아마 그럴거고 특수상대성이론은 푸는 방법이 한 가지기 때문에 한 번 감잡으시면 그 뒤로는 틀리지 않을겁니다 ㅎㅎ
화2는 저런 구분이 의미가..크흠
계산 파이팅!!
그건 ㄹㅇ 맞말… 화2 물2는 계산이 너무 ㅠㅠ
ㄹㅇ 피하는 게 상책..
생1에서 글 디게 많은 면역 실험 문제 있는 데 보통 묻는게 비슷 해서 뭐 묻는지 외워두고 그 부분만 읽으면 좋습니다... 보통 항원을 실험쥐에 넣고 그 실험쥐의 기억세포/혈액/혈청을 다른 쥐에 넣은 후 항원을 다시 넣는 형태인데 여기서 뭐가 살고 뭐가 죽는 지 체크하고 뭐 어쩌고... 문제 보면 바로 아실텐데 제가 이걸 푼지 좀 되어서 까먹음요
오 이차냐 일차냐에 따라 항체 그래프가 다르죠 좋아요!!
생1 유전파트는 그 선생님 말씀하시는건가요
넹….!
생1은 정말 수학과 동치로 생각하시고 공부하시면 됨.(유전한정)
비유전은 양치기
비유전 양치기가 맞긴 한가 보군요..!
민트테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