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수능약대 세댄데 메이저약대 입학한 친구들
50% 정도는 졸업할 때 현타 느낍니다.
다들 공부 잘했던 애들이라 그런지 약국 약사는 하기 싫고 뭔가 대단한거 하고 싶은데 별로 그럴 방법이 없어서요.
그래서 다시 미트 디트 리트 준비하는 친구들 많습니다.
피트 세대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는 후배들 가운데서 피트로 약대 졸업하고 다시 미트 준비하는 사람은 본적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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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양대 종합과 논술이 발표났습니다 전 불합격이네요 다른분들의 합격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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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둘러보는데 간간이 담임선생님하고 싸우셨다거나 하는 등 담임컷을 까시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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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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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약대 장점은 뭐라고 생각하나요?
인맥? 개국 약국 자리 추천? 제약회사, 대기업 취업 유리?
회사 가면 좀 장점이 있긴 한거 같네요. 그거 말곤 동아리 선배 많은 곳 들어가서 약국 개국 관련된 정보 얻는거?정도 있으려나요.
4년제 6년제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6년제는 미국 약사 시험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그당시 의대목표로 하던분들이 미끄러져서 약대온경우 많아서죠ㅎ 특히 남자..
제 지인분들 그런분들 많더라구요 결국 밋딧으로 간
졸업장따서 식권이라도 확보하고 입자물리 공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