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gela · 1116679 · 22/01/11 00:48 · MS 2021

    대학들이 등록금이 부족한가봐요

  • angello · 941613 · 22/01/11 00:49 · MS 2019

    솔까 피트때도 4년제잖슴 ㅋㅋㅋ
    근데 왜 이게 갑자기 6년제로 된건지 이해할수가 없누 ㅋㅋ

  • k3jtlst · 966638 · 22/01/11 17:50 · MS 2020

    ㄴㄴ 의대따라하고싶어서 무리수 둔거.

  • 울의보내줘 · 1114216 · 22/01/11 00:48 · MS 2021

    노예(인턴)가 되실분이 즐거워 보이시네요
  • 언매황 · 947306 · 22/01/11 00:50 · MS 2020

    4년제였으면 약대 갈텐데ㅜㅠ 군대도..

  • ♡카구야님은고백받고싶어♡ · 936954 · 22/01/11 00:50 · MS 2019

    놀랍게도 레지던트 약사가 있습니다..!

  • 경험많은이과정시의사 · 1088484 · 22/01/11 00:51 · MS 2021

    6년제 + 신설약대 효과로 이득 본 사람이 누군지 생각하면 쉬움.

    기존에 약대 없던 대학 + 등록금 더 받는 대학 + 새로 임용된 교수들 등등

    피해자는 신규 약사들.

  • 과학이란 · 1119260 · 22/01/11 01:02 · MS 2021

    4년제가 더 좋은가요?

  • angello · 941613 · 22/01/11 01:07 · MS 2019

    당연한거 아님?

  • 경험많은이과정시의사 · 1088484 · 22/01/11 01:28 · MS 2021

    2007년 쯤에 약대학장이 의전 때매 의대 안뽑아서 그런 줄도 모르고 수능 상위 0.5프로 이내의 학생들이 약대에 오는 시대가 되었다고 입결딸 치면서ㅋㅋ 하는 말이 6년제가 되면 의대랑 맞짱 깔 수 있을거라고 했었음ㅋㅋ

    근데 제도의 변경 없이 학제만 2년 늘어났을 뿐.. 2년 동안 학비 내고 2년 동안 돈 못버니 금전적 피해 뿐..

    과거의 영광 되찾고 싶다면 4년제 회귀해야함.

  • 과학이란 · 1119260 · 22/01/11 01:34 · MS 2021

    아…

  • 콩콩2 · 325718 · 22/01/11 02:12 · MS 2017

    멀또 여기서 아 하고 있냐ㅋㅋㅋ

    댓글중에 맞는말도 있고 아닌것도 있으니 잘 알아듣길 바라고

    단기적으로는 악재인데 장기적으로는 잘한일이라고 생각 퐈이어 날까봐 여기까지만 쓸게요

  • 경험많은이과정시의사 · 1088484 · 22/01/11 00:52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존맥머리 · 1107009 · 22/01/11 02:09 · MS 2021

    약대 6년제는 국제화의 표준입니다. 선진국의 경우 상당수가 6년제 교육과정을 채택하고 있죠. 그에 걸맞는 약사의 직능도 확대되어 시행중에 있습니다.

    그간 4년제는 약학자 관점에서 교육과정이 편제되었으나, 지금은 임상약사로서 강화된 교육과정이 편제되었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처방점검에 따른 처방변경에 따른 수가신설, 처방전리필제, 약국내 백신접종, 1차 진료(일반약 수준의 처치가능한 진료 등)에 관한 보험적용 등 현재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들을 한국에도 들여오려면 그에 걸맞는 교육과 표준화가 필요합니다.

    6년제로 인해 가장 먼저 달라진것이 있다면 최근 "전문약사"제도가 법제화가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추후 전문약사의 약사행위에 따른 수가도 조만간 신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 콩콩2 · 325718 · 22/01/11 02:14 · MS 2017

    약사님 자세히 쓰시면 퐈이어나요ㅠ 여까지만 쓰시죠ㅎ

  • 존맥머리 · 1107009 · 22/01/11 02:22 · MS 2021

    네 ^^ 그냥 대한약사회의 큰 그림이라 생각해주세요.
    실효성 여부에서는 약사들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

  • 과학이란 · 1119260 · 22/01/11 08:15 · MS 2021

    와 진짜 되면 좋겠네요!!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22/01/11 08:55 · MS 2014

    약국에서 백신맞고 1차 진료행위까지 생각한다니, 이건 양한방 대전이 아니라 의약대전으로 발전할 듯

  • 콩콩2 · 325718 · 22/01/11 09:55 · MS 2017

    1차진료 라기 보단 줄수있는 약의 범위가 넓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정상적으로 줄수있는 약의범위가 좁아져있기때문에 미국수준의 판매가 가능해질겁니다

  • angello · 941613 · 22/01/11 09:15 · MS 2019

    전문약사 있는데서 비싸게 약받기 vs 걍 일반약사한테 받기

    당근 후자아님?

    아 환자한테 비용전가만 안하면 상관없긴할듯

  • 좀생김 · 453922 · 22/01/11 12:48 · MS 2013

    나라마다 의료환경이 다르죠. 전문의들이 근린 상가내 수십명 상시근무 하는 나라에선 로컬 임상약사 필요성이 적죠. 비슷한 맥락으로, 선진국에서처럼 물치사들의 진단권, 독립개원권을 위해서 국내 제도, 환경 맞춘다고 상상해보세요. 뭘 얻자고 누굴 위해서 진단권 줍니까ㅋㅋㅋ임상약사제도가 현건보재정을 세이브하는쪽으로 설계되지 않으면 굳이 권리 내어줄 이유가 없어요. 근데 이미 전문의들은 저수가로 싸게 근무하고있습니다.

  • 존맥머리 · 1107009 · 22/01/11 17:12 · MS 2021

    좀생김님 혜안이 대단하시네요.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유독 전문의비율이 높습니다.
    전문의가 일반의 수준의 수가를 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안이 차기 정부의 주요 과제겠죠.

  • k3jtlst · 966638 · 22/01/11 17:52 · MS 2020

    약사때문에 진료비 부담만 가중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