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부탁) 많은분들이 봤으면 하는 글
때는 작년 2월 중순 추합 발표로 전적대 등록한 날 밤이었음
당시에 난 심각한 메디컬 뽕에 취해있었고 향후 나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담은 글을 커뮤니티에 올렸음
이에 한 사람이 단 댓글이 지금 봐도 인상 깊고 좋은 글인 것 같아서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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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부터 할까요
정말 맞는 말같아요
의미는 만들기나름. 저는 의미를 찾지 못해서 인생이 재미가 없나보네요
좋은 글이네요
남들이 보기엔 윤택한 삶이어도
자기가 마음먹고 스스로 개척하지 못하면
그건 의미있는 삶이 아니라는 것.
시간이 지날수록 더 절실하게 깨닫는 점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