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렸습니다.
한의학이 의학보다 더 나은 분야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기에 예시를 든 것인데, 정제되지 않은 글로 불편함을 느끼게 해서 죄송합니다.
다만, 한의대 올 수 있을 때 오라는 말은 한의대에 가고 싶었다가 세간의 말들로 흔들려서 다른 곳으로 방향 전환을 하려는 수험생들에게 하고싶은 말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군요. 사실 적성 따라 가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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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제된 글로 적었으면 도움이 더 되었을텐데..
갈 길이 어느면에서 보면 먼 건 사실이니깐요
저도 그 '수'퍼'쥬'니어 평소 말하는 투가 너무 오만해서 싫어하긴 하는데
님은 왤케 원수진 것 처럼 싫어하시나요 ㅋㅋ
님은 자기계발하시는 중?
제가 자기계발을 하든말든 그건 님이 상관할바는 아니죠. 물론 저도 님이 자기개발을 하든말든 상관없구요. 하지만, 님한테 한 말도 아닌걸 가지고 상대가 기분나쁠지 뻔히 알면서 "오수생보단 나은듯"이런 영양가 없고, 인신공격적인 발언할 시간에 자기개발에 시간을 투자하라고 충고드리는거죠.
님도 상대방이 기분나쁠거 뻔히알면서 의사가무슨벼슬인가ㅡㅡ 라고 댓글달았잖아요. 그리고 님의 그 비아냥이 충고면다른분들이 공부나하라고 비아냥댄것도충고겠네요. 옛날부터 느꼈는데 본인은 온갖 비상식비매너 행동은 다하면서 남들이하는 잘못은 사소한것까지꼬투리잡는거 진짜 어이없어요. 그리고 그런댓글에 추천이달린다는것도경악스럽고요
영양가있는 댓글 많은데요..?? 최소한 님이 다신 "오수생보단 나은듯" 댓글보다 영양가있는 댓글은 널렸죠. 그리고, 오수생이 충고하면 안되는 합리적인 근거는??
kakaka // 선후관계를 잘못 파악하시네요. 아까 '그분'의 댓글들은 객관적으로 봐도 독선적인 말들이 많았었고, "의사가 무슨 벼슬인가"라는 댓글은 그 독선적인 태도를 비판하기 위해 사용한거죠. 근데 저 분은 대뜸 아무런 근거도 없이 "오수생보단 나은듯"이라는 댓글로 상대방 기분나쁘게 했죠. 설마 이 댓글이 기분나쁜 댓글이 아니라고 주장하진 않을거고. 그리고, 그런 댓글 달 시간에 자기계발에 투자하라는게 비아냥거림인가요??
님이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는게 없다고요? 단지 오수생이라서 다른사람들이 그러는것같아요? 오르비 눈팅만 가끔하는저도 님닉네임을 안좋은쪽으로 외웠을정도인데?? 님 오수하는거 빼고 말투만봐도 수쥬님보다 더불쾌한데요저는
그럼 그걸로 까야지 뭔 오수한걸로 까고잇음? 다른 오수생분들 보면 기분 더러울듯
ㄷㄷㄷ 대답할가치가없다
일격필살 저자 허혁재님도 오수인데 까보시죠ㅎㅎ
오수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오수씩이나 하는데도 정신못차리고 키보드 붙잡고 있는게 문제죠.
자학ㄴㄴ
이런 태도가 문제죠. 겨우 어휘 하나 잘못 사용한걸로 그걸 '무상식'이라고 지칭하는게 올바른 태도인가요?? 그리고, 전 지금 님한테 얘기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저 댓글쓴 분의 태도에 대해서 지적하고있는데 제가 민폐쩐다는 얘기는 왜 나오나요?? 저 분은 제가 민폐가 쩔기때문에 '그분'보다 제가 못하다고 주장한게 아니잖아요
맞는데..
왜 남태도만지적하세요.ㅂ본인은 그럼 수쥬님한테 정중하게 지적하셨어요? 쫓아다니면서 의사가벼슬인가ㅡㅡ 식의 비아냥만했지. 본인 태도가 제일별로예요
14의대//
1. 내가 오수하면 당신한테 돌아가는 피해는??
2. 아뇨. 전 그분한테 정중하게 지적했다고 말한적 없는데요.
3. 제가 언제 논리적인척 '발버둥'을 쳤나요?? 구체적으로 어떤 댓글의 어떤 부분이 '발버둥'이죠?
진짜 말꼬리잡고 늘어지기 잘하시네요. 님이 지금처음 이런댓글단게아니고 아까그글에서 수쥬님한테 온갖 말도안되는트집잡으셨잖아요. 님 그댓글들이 다근거있었다고하면 할말이없고요. 님이 아까다신댓글 딱 오수생보단나은듯 수준의댓글들이었어요. 그리고 평소에 온갖 민폐끼치고어그로끄시던분이 남트집잡고비방할때만 사소한거까지 다 트집잡아가면서 말꼬리잡고늘어지는게 어이없어서 쓴댓글이었어요ㅋ 참 님도 어지간하시네요.
님도 따라다니면서 남 비방하는것도 보기 안좋음 ㅡㅡ
님도 따라다니면서 남 비방하는것도 보기 안좋음 ㅡㅡ
에뜨와르님은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것같아서 그냥 똑같이 써드릴게요. 오수생이 무슨 벼슬인가 ㅋㅋ 오만방자하기는 ㅋㅋ . 기분나쁘시죠? 다른사람도 에뜨와르님 댓글보고 기분나빠서 격한댓글단거예요. 물론 그분들이 잘했다는것은 절대 아닌데 많은사람들이 이렇게까지 달려들정도면 본인한테도 문제있는거예요. 다른사람들 댓글은 별 말도안되는 트집잡아서까고 본인댓글은 아무논리나끌어다 무조건 변호하시는데, 본인댓글이랑 다른사람들이 본인한테 단 댓글이랑은 다르다고 얘기하고싶어하시는데 아니라고요. 평소 다는댓글 가장막장인걸로치면 오르비에서 top3안에든다고 생각하네요
이건 저에대한 매우 합리적인 비판이니 받아들이겠습니다. 다른분들처럼 근거없는 비난을 하신것도 아니고, 근거도 분명하시고.. 충고감사합니다
받아들였다고했는데 또 그러면 구제불능 인증!
ㅋㅋ 이렇게 길게 말해줘야 알아듣는구나!~
아뇨. 길이가 중요한게 아니죠. 최소한 '논리'가 있어야 받아들이죠. 논리없는 주장은 소리없는 아우성일뿐이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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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지신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친구 아버지가 SNUH 교수님이시고,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있는 의학계의 명명한 몇몇 분들께 여쭤봐도 서울대에서 한의학 분야를 전폭 지원하지 않는 이유가 은연중에 깔린 서양의학 우대의식때문이라고 하시더군요. 게다가 한의학협회측의 문제도 있고...
개인적으로 병원안에 한의학과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은 듭니다.
그래서 서울의료원과 시립병원에 이번에 한방과가 설치가 되죠
공공의료부터 차차 해나가면 될듯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ㅜ.ㅜ
ㅠㅠ오늘 잠안오실듯...ㅠㅠ힘내세요 어차피 선택은 환자몫
오르비일찐 태연발톱 ㄷㄷ해
본문과 댓글의 괴리감 ㄷㄷ
어휴 이분 글은 항상 댓글이 산으로 가네 ㅠㅠ
댓글에서는 칼부림이 있었네요...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