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수능 생1은 기출분석을 극한으로 한 학생에게 유리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그런학생이 아니라, 백분위 100은 받지 못하였네요 ㅠ.
출제된 모든 킬러/준킬러 유형은 올 6월 9월에 상당히 충실했습니다. 하지만 요구하는 사고 난이도가
한단계 더 올라간 느낌이였고, 가장 충격받은것은 16번, 현장에서 10초간 봤을때는 노가다라 생각하고 찍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그냥 "다인자 유전"의 연장선이더군요...
참... 강태중.. 1년만 더하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연고 서성이 중에 꼭 하나 이상 붙는다. 전체적으로 보면 그런 기운이 있다....
솔직히 기출분석 극한으로 해도 못풀거 같은데.. 걍 안하는게 답임 생1
ㅇㅇ 맞음 백분위 100 인데 동감
16번의 경우 예전 기출과 연관 형태 그대로 냈고 19번 독립형태는 9월 17번과 동일
저는 이번 16번을 다인자 유전 연장선으로 해석했거든요.
검증 더해보고 칼럼 써볼게용
https://orbi.kr/00042325574
이 풀이 한번만 봐주시겠어요?
살은 내일 붙일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