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구 교수님 미시경제학 6판 이번에 나온거 어떤가요?
이준구 교수님이 쓰신 미시경제학을 사러 서점에 갔었는데 5판은 새책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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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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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이론 특 0
분명 풀수있는데 이상한걸로 실수함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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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가려 했는데 클났네 15
병무청에서 점수계산 돌려봤는데 나머지 가산점 포함하면 95점인데 커트라인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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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4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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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06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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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내챺챺퍼리퍼리빔을맞아버리다 > 비정상인코스프레하는이세계퍼리헌터 이제 좀 건전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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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제가 기숙학원 들어가기 전에 꼭 연락해야 할데가있는데 까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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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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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급 씹괴수들도 영어1이 잘없는거 보니 평가원이 잘못한게 맞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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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네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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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높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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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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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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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재르비하니까 재밌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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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시즌 1 3
6평 범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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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반수지만 1학기는 성실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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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느라 수고했음 이제 나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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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3.17이다 에라잇 씨이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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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다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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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하면서 밤 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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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할수있음
올해 수업은 6판으로 진행하시려나요.. 저는 5판으로 공부했었는데..
법률저널 기사에서 발췌해왔습니다.
제6판은 제5판에서 이미 미시경제이론의 중요한 주제는 거의 망라되었기 때문에 기존 23개 장의 틀 안에서 부분적인 보완에 주력했다. 그리고 새로 집어넣어야 할 부분을 엄선해 추가함으로써 좀 더 충실한 책을 만들려고 했다.
기본골격에 큰 변화는 없어도 이곳저곳에서 새롭게 추가한 부분이 발견된다. 특히 이론과 현실 사이의 간격을 메워주는 역할을 하는 박스 글을 대폭 늘린 점이 눈에 띈다.
30여년 동안 강단을 지키며 교육과 연구에 전념해온 저자는 난해한 경제학을 쉽게 풀어쓰면서도 논리의 엄격성을 상실하지 않도록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다. 일각에서 논의의 수준을 좀더 높여 달라는 요구가 있을 정도로 기존의 미시경제학보다 훨씬 쉽게 쓰여져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 책이 저자의 노력에 의해 쉽게 쓰여진 것일 뿐 실제의 논의 수준은 그리 낮지 않다. 수식을 가감하게 생략했지만, 논의 수준 그 자체는 다른 미시경제학에 비해 결코 낮지 않다는 평이다.
아 저는 이준구 교수님의 수업을 듣지 않습니다. 사실 서울대생도 아니고 K대 다닙니다...
다만 미시쪽의 공부가 더 필요하다 느끼고 책을 알아보던 중 이준구 교수님의 미시경제학이 저에게 제일 잘 맞는다 생각되어 알아보려고 물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