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의 위대함..(feat.요즘 시대)
입시 관심 많은 틀딱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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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메디컬확대 및 취업난이 얼마나 영향력을 끼치는지 정량적으로 체감했네요.
연고대 자퇴율 역대급이며, 10대 대학의 자연계 및 공대편입 티오가 이런 숫자를 본 적이 없네요,,
항상 한자리 수 혹은 열 몇 명이면 대박이었는데, 지금 편입은ㅋㅋ
무슨 공대는 컴공 다음인 전자과가 대부분 20명은 그냥 뚫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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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이번 수능의 n수생비율은 거의 1/3..
편입이란 게 누가 학교를 때려쳐야 그 수에 비례해서 티오가 나오는 건데, 오죽하면 고학벌들이 이만큼이나 때려친다는 겁니까ㅋㅋ
저는 취업난 및 취업 후의 불안정성 + 전문직인기 상승 + 시대흐름 타지 않는 강자인 메디컬 확대가 이유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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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을 부려먹고 sky 졸업생이 취업2년동안 준비하는 세상에서 메디컬 안가는게 이상한거죠
ㄹㅇ
오죽하면 스랖 에타에서도 툭하면 수특 피라는 말들이 숱하게 나올까...
지난 2월 기준 졸업생 수는 43만7950명, 올해 재수생 접수자는 13만4834명으로 졸업생 대비 재수생 비율이 30.8%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