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인데 서울대가 너무 가고싶습니다.
92년생 군복무중인 상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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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되었더니좋아하는애가나를주웠다 번욉) 개모차 진심 개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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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 공부 2
기대가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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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만족도조사에서 이것 저것 물어보던데 맨 마지막에 귀하는 졸업 전에 다른 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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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땡겨요 3
벌써금주5일차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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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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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덕 받을사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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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P->브크 브크->RNP 어떤순으로 듣는게 좋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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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총명하진 않아도 그렇게 멍청하진 않은데 입시는 생각보다 더 길어지고 인생다리셋해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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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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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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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왜케 귀여움 11
그냥 사랑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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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화 소주 1 양주 3 고량주2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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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높아지게 교사에게 무언갈 쥐어주면 안된다고 생각함 3
가족중에 교사 체벌로 고막 찢어지고 수술까지 받은 사람이 있어서 우리 가족은 체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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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문과 재학중입니다. 22수능당시 13111 이었고, 확통쌍윤 응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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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도 파트당 4권인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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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주체적인 삶의 방향을 정하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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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벌써 추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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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면서도 한편으로는내미래일거같아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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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신은 3점 중반쯤 되구요, 내신이 많이 높은편이 아니라서 수능 최저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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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경희 라인 낮은 공대 대학생이고 내년에 3학년인데 무휴반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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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있을까요? 경찰대 면접 특강만 3일 안에 다 듣고 끝낼려하는데….. 천사 구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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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좀... 높으신 분들을 많이 뵈서 좀 긴장했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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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버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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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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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 유지 ㅅㅅㅅㅅ 14
제발 더 떨어지지만 말아라 여기 19명 뽑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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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40명인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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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분 8
뉴비 은테달고싶어요 잡담태그 꾸준히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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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변표 총합이 아니라 두 과목 평균으로 계산하는거였나요? 이렇게되면 탐구를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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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롤체 뉴비 5
템도 리롤도 너무 안 풀려서 식은땀 흘리다가 개같이 똥꼬쇼 하고 결국 1등 쟁취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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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에 국어 3등급에 탐구 1~2나옴 고2땐 국어 거의 2였다가 고3꺼 치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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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때 수학학원에서 저희 반이 유독 집중력 떨어지고 못하던 날이 있었는데 그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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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정병호 박선 백호 이게 커뮤픽이 아니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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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에서 반수 5
2학년까지 다니다가 뭔가 과도 마음에 안 들고 해서 반수했는데 현역 때랑 비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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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나가 시간 되면 만나서 편맥 사준다는데 뭔 맛일라나 술 맛 없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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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름대로 찾아봤는데 꽤 복잡하더라구요... 학교생활동안 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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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6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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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막내라서 첫째 오빠랑 나이차이가 꽤 나는 편 오빠는 체벌 마지막 세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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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 gang 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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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확률이 떨어지네.... 높공은 포기해야하나... 슬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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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미적 72점(노찍맞)인데 1년더하면 1컷이상 받을수 있을까요? 7
제곧내..1년동안 수학 빡시게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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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3칸인것들이 4칸되다가 6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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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작 24확통임을 감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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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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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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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순공이 10시간이 넘었던 선배님들께 질문)) 쉬는 날을 설정하셨나요?? 29
분명 의견이 갈리는 지점이라서ㅠ 수면이 부족하지 않다는 가정하에 주 1회정도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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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딸깍하면 졸업만 해도 월천 보장되는데 인생 날로먹기 딱 좋은데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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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3수를 반대하시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득시켜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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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붙으신분 내신이랑 생기부 어느정도셨는지 궁금합니다
죽을만큼
2016 수능 볼때까지 오르비 한번도 안하고 지금처럼 하면 무조건 설공 감돠.
이건 문이과 가리지 않고 진리.
최소한 올해 안에 오르비 생활 청산하고 공부 해야합니다.
공부법이 틀리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원래 고딩때까지가 그냥 우직하게 하면 다 되게 되어있어요.
더군다나 현재 774면 그냥 방법 찾을때가 아니라 우직하게 공부량 유지하는 타이밍이죠.
공부법은 222나 122 정도 만들고 나서 거기서 도저히 안오르면 그때가서 찾으세요.
지금은 오르비 할 때 아닙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오르비는 원래 잘 안해서 다행입니다.
그냥 오늘 한소리 들어가지고..불안해서 이게 맞나 싶어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비웃을지라도, 자신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일종의 경험담입니다. 그러나 자아가 분열될 정도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피곤함을 이겨낼 정도의 간절함과 의지가 필요할지도..? 저는 응원하지만, 님의 앞길에 엄청난 어려움들과 혼란과 두려움 그리곤 한편으론 간절함과 희망이 공존할 것이라 생각해요 나이도 어린 제가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님이 대단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자체가 멋있네요
멋있어요. 포기만 안 한다면 가능성 있겠죠
꼭 서울대를 목표로 하시는것보다 공부 자체를 즐기시고 결과야 어떻던 상관없다는 자세가 역설적으로 서울대로 님을 더 가깝게 데려다줄수 있을 거에요^^
공부방법이나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님의 주관이 확실해지기 전에는 항상 다른 뛰어난 주변 분들의 조언을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