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보게 될 국어강사분들의 거짓말 핑계
'나도 솔직히 이번 수능국어 한문제 틀렸다'
내가봤을때 3개이상 틀렸는데 가오 상하니까
솔직한척 하면서 1개틀렸다고 구라칠꺼임.
다맞았다고 구라치리엔 너무 어려웠으니까 차마 말 못하고 ㅇㅇ
그마저도 집수능
19수능때도 이런거 많았음
하긴 나 솔직히 4개틀렸소 이러면 누가 그 강사 강의듣나.
그니까 강사 너무 맹신하지마셈. 그 강사도 자기가 가르치는 공부법으로, '솔직히' 2개 3개 4개씩 틀리니까,
인강이나 학원에 너무 매달리지말고 자기만의 공부법 및 독해법 찾아봐요.
원래 강의라는게 '있어보이게' 가르쳐야 돈장사가 잘되니까,
그 공부법이 자기랑 안맞을수도 있자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어보이게 풀려고 하는사람이 많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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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사범대 가서 전과해서 컴공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숭실대 자유전공 가서...
시간 안재고 풀었을 확률이 제일 높지 않으려나
ㄹㅇㅋㅋㅋㅋㅋ
강사들은 문학은 다 아는 작품이니 10분컷하고 비문학만 남은시간동안 풀면 당연히 백점아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