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생... [275056] · MS 2009 · 쪽지

2010-12-22 14:26:23
조회수 319

진짜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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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쓰고 난 이후로
응통분들이 많이 느셨군요ㅠ

제가 오늘 쓰고 나군 낯춰쓸지 고민한다고
재수때 강대 선생님과
삼수때 강메 선생님 찾아가서
진짜 사정사정해서 알아낸건데
물론 연대 자료만 봤습니다.
응통이 여기서도 많이 쓰시는것처럼 n수생들도 많이들 낮췄습니다.
담임 두분다 346.1 이점수 불안하다고 하시더군요...
워낙 소수과라...
그리고 언홍영.
올해 빵구난다는 글 몇개 봤는데요
언홍영 이미 많은분들이 꽤 높은 점수로 쓰셔서 아마 제자리 찾거나 아니면 좀더 올라갈 삘입니다.
연경 0.2퍼설...
솔찍히 강대 자료는 워낙 서울대로 많이 가시니깐 정확하지는 않지만
강메랑 강대 조합해볼때 그렇게 까지 올라가진 않을꺼 같습니다.
스나이핑이 많아서 경쟁률이 올라간거 같네요
솔찍히 서울대 많이 안빠지고 빠지고에 컷이 갈릴듯하네요
하지만 강대에서 워낙 서울대 많이 가니깐
그냥 예상 컷 정도가 적절하게 나올꺼 같습니다.
경제쪽이 오히려 경영 피해서 오신분이 많아서 좀 폭발 기질이 있네요...

전 삼수고
원서접수도 오늘 아침에 일찍이 했습니다.
진짜 여러분들이 이상한 뻘글에 낚여서 괜히 낮추고
아 될까 걱정하는거 다 잘못된거 같습니다.
진짜 삼수해봐서 재수 삼수의 고통을 알기에
여러분들이 이런 고통을 느끼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올립니다.
저를 훌리다 개소리다라고 욕하셔도 좋지만
대형 재수학원, 특히 연고대를 대부분 장악하는 큰학원에서 서로 섞이지 않게 하는것은 기본입니다
학원들끼리도 점수공유 많이해서
그래서 입결이 좋을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잘친애를 무조건 위로 그래서 순서를 매겨서 나열하는게 재수학원에서 입결을 높이기 위해 하는 짓인 것을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소신지원이 올해는 더 대세일꺼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상경계열밖에 관심이 없어서
그리고 작년에 언홍썼다 개털린 사람으로써
이렇게 네개과밖에 보지를 못했네요 ㅠ

아무튼 건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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