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수학 때문에 재수했는데
항상 만점받던 효자과목 영어는 시간 부족해서 생전 처음 받아보는 점수가 나왔고..
수학은 "희망"점수가 92점이었는데 96 나왔네요.
그래도 영어 100받고 수학 80점대 중반 받는거보단 이게 낫겠죠?ㅜㅜ
뭔가 철석같이 믿던 영어에 발등찍히고 나니 기분이 싱숭생숭 하네요ㅜ
PS. 수시 고/서/성/한 넣어놨는데 (전부 생물/자연과학 계열) 다 가야 하나요?
연대 생물계열 가고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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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는 본문에 넣으니 이상한 오류가 나네요. 왜이러지??
댓글에도 안넣어지네요..
ABB 화1,생2 원점수 96 96 94 40 47
11121.. 연대 무난히 가겠는데요?
완전 간당간당한 점수 아닌가요?ㅜㅜ 과탐이 하난 망하고 하난 그냥 그런데..
수시 안가도 되는건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