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이 공부법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재수생인데 공부할때 매일 전과목을 조금씩 공부했었는데요.
근데 '공부하는 힘'의 저자인 황농문 교수나 수갤에 공부 수기 올렸던 서울대치대 수석 님 같은 경우
몰아치기 공부법을 선호하더라구요.
자기가 가장 약한 과목부터 끝내고 다음 약한과목, 이런식으로.
처음엔 반감이 들었는데 한과목을 오랫동안 공부해야 몰입이 잘되고 실력도 는다 는 말이나,
전과목 찔끔찔끔씩 해야 효과가 없다, 한과목 끝내고 다른과목 끝내고 하면서 복습의 주기를 짧게 가져가야 한다는 말이
갑자기 설득력 있게 들리는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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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중요한 과목은 다른과목 몰아치더라도 하루에 일정량은 하는 게 좋다고 들었어요.
장기적으로는 한과목씩 몰아치는게 좋은데 모의고사나 수능전같은 단기간에는 문제푸는감 유지하게 전과목 건드리는게 낫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