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탐구 윤리 과목 개같은점 (생윤 윤사 하는 사람 있냐? 아 그거 하면 이 칼럼 완전 공감인데ㄹㅇㅋㅋ)
현재 사회탐구 도덕과 과목은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가 있다.
두 과목의 핵심은 사상가들의 입장을 배우고, 문제에서 발문을 본 뒤 사상가를 추론하고 선지에서 그의 입장을 추론하는 것.
그러나, 아아, 두 과목은 절대 문제의 형식으로 어려움을 주는 과목이 아니다. (역사과 포함)
윤리 과목에서 난이도를 높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발문의 난이도를 높여서 사상가 추론을 어렵게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선지의 난이도를 높이면 된다.
사실, 첫 번째 방법은 별 의미도 없고 출제자들도 많이 하지는 않는다.
선의지? 칸트, 공유된 정의관? 롤스, 항산 항심? 맹자.
거의 로봇처럼 툭 치면 툭 나온다.
따라서 생윤사는 거의 선지 싸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참 골때린다.
칸트, 이정도 하면 되겠지? 그런데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게 한 무더기로 나와
롤스, 와 이정도면 끝이겠지? 응 아니야 더있어.
ㅅㅂ 이게 대체 어디서 나온거지?? 응~ 수특에 실려있는 원전~ 응~ 수완 해설지~ 응~ 날개에 있어~
사실 다른 과목도 이러한 지엽 파티가 마찬가지겠지만, 유독 윤리과에서 더 심한 것 같다…
또한, 윤사와 생윤의 킬러의 결이 조금 다르다.
생윤은 전통적으로 분배 정의, 환경 윤리, 형벌 정도가 크게 킬러로 꼽히는데
윤사는 평이하게 넘어가던 사상가가 갑자기 오답률 1위를 찍거나, 전통적 킬러가 어처구니 없는 수준으로 쉽게 (즉, 기출 한번이라도 봤으면 맞출만 한 수준.)
결론은.. 생윤사 포에버….쌍윤러들 화이팅…
(윤사하면서 생윤 안하는 흑우없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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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토론대회를 하게됬는데요. 주제는 '빛이 현대사회에 미치는영향,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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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013난이도로 이번수능이 나온다면 만점자 50명이상 나올텐데.. 2
2013수능은 만점자가 6명이었지만이건 과탐(사탐)...
윤리는 고르는 순간 발목 잡히는 거라고~
생윤을 고른 과거의 나 저주한다
???: 생윤 노베인데 한달 하면 만점 가능할까요?
한 달 공부하면 1등급 나오고
2년 갈아넣으니까 3등급 나오는 미친 과목
아 이거 진짜다
리디아??? 어딘데시발???
응 수특날개에 있어~ 뭐 이런거...
사문은 수특에서 뭘 안 냄 ㅠㅠ
좀 내라!
다른 과목은 실전 문제풀이, 심화 문제풀이하는데
쌍윤은 그딴거없음ㅋㅋ 계속 개념에 개념에 개념임ㅋㅋㅋ
역사과…저는 역사 바보라 못하지만… 화이팅 하세욥..
쌍..윤..파이팅..!
여러분 윤리가 개같으면
과탐을 하시면 됩니다 o_<
화학 인원수 좀 늘려줘요,,,,,,,
히익
재미가 너무 없엉 ㅋ.ㅋ
고2때부터 해서 쌍윤 2년차.. 처음엔 철학이 재미있어서 했지만..
지금은 질릴대로 질렸고.. 강의는 거의 넌 씨부려라 내가 흡수해줄게…
쌍윤 3년차 개공감하고 갈게요 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진짜 선지 처음보는거 보고보고보고 외우고 해도 어디선가 또나옴 ㄹㅇ골때림
???: 원초적 입장의 당사자들은 정의감을 가지고있다.
ㅅㅂ 어디에 있는데?? 응~ 수특 해설지~
글고 쌍윤특: 10분컷 하고 3번 검토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