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생1 풀때 뇌절하는 당신을 위한 칼럼: (1)목적성에 대하여
본편보다 번외편으로 먼저 돌아온 Doge애오.
방금 막 뇌절에 대한 고찰을 정리하다 긴글을 써버려서 칼럼으로 만들어봤어오.
중요한 내용 많이 써놨는데 꼼꼼히봐주새오.
+모바일로 작성해서 가독성 확보를 잘 못해놨는데 이따 수정할개오.
#1.뇌절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기본적으로 답이 안나오거나, 풀이가 더 이상 진행이
-보통 뇌절해서 시험을 말아먹고 피드백을 할때”아 이걸
#2.뇌절의 형태
1.정말로 내가 그 논리를 몰라서 진행을 못했다.
Eg>n에 있는 유전자 2n으로 옮겨주기(이걸 지금 모
2.문제상황, 조건을 오독하거나 덜사용했다.
Eg>부모 둘다 비분리 발생인데 한명만 발생한다고 오독
Eg>다인자 유전에서 부모 표현형 같다 조건을 안썼다.
3.의식의 흐름대로 풀다가 턱 막혔다
Eg>세포분열 문제를 분명 전에 했던대로 쭉 풀었는데
1,2번은 학습과 킬러유형별 행동영역 정립을 통해 충분
근데 우리는 주로 3번같은 상황을 마주하지오. 저런 상
그날 그 생각을 못한건 단지 시험장에서의 운, 나쁜 컨디션
Doge는 행위의 “목적성”에 주목해야 3번과 같은 상
#3.목적성에 따라 행동한다는 것은?
-조건/상황의 유형에 따라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잡고 풀
좋은 예시: 가계도 문제에서 유전자간 우열이 주어졌고,
->우성유
나쁜 예시: 어어? 전에 기출에서 이렇게 풀었던거 같은
요거만 봐도 본인이 왜 뇌절하는지 알겠지오? 풀이의 목
#4.목적성에 따라 행동하기 위해서는?
전제1: 각 킬러 유형의 본질, 주된 풀이법이 학습되어
Eg>가계도는 성상우열을 찾는게 목적이다. 연관가계도는
Eg>세포분열->n에 있는거 2n으로 올려주기. 한빵영
전제2: 특정 조건을 봤을때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이미
-보통 사설이나 평가원 문제에서 신유형 문제들을 잘보면
Eg>6평 19번을 잘 찢어보면 핵형분석 + 상대량합
Eg>6평 17번에서 유전자를 숨기고 매칭하도록하는건-
Eg>분수조건이 등장한 이후 여러 사설에서 전도, 근수
-그래서 Doge는 킬러유형에 빈출되는 “조건 기준으로
Eg>상대량합 조건, 분수조건, 다인자표현형 제시->분
Eg>”표” 독해->종
cf>처음보는 조건들도 가아끔 등장해오.(가계도 분수조
전제3: 출제자가 원하는 방향대로 움직여야한다는 생각을
-문제가 아무리 복잡해보여도 출제자는 분명 상황을 크게
->그 조건을 캐치하느냐 아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풀이과
cf>30분내로 풀수 있는 문제를 제시할거라는 믿음을
Q.어디부터 봐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귀류를 쳐야하거나
-귀류를 칠때조차도, 귀류를 치는 명확한 이유를 인지하
#5.그래서 어떻게 목적성 있는 행위를 할수 있는데?
-다음 칼럼에 문제풀이 예시와 함께 보여드릴개오. 문제
-푸시고 본인 사고과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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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수며들다... 이벤트? 에서 수능 경제의 한수를 선택했습니다....
Doge쨩 멋져요!
감사합니다ㅠㅠ
사랑해용
생1 유전다맞추는거는진짜 힘든과정입니다 ㅠㅠ
마자오 Doge도 깨달음을 얻기까지 1년 반이 걸렷어오 ㅠㅠㅠ
생1에 얼만큼 데인건지 흑흑
내가 저러는데 ㄹㅇ ㅋㅋㅋ 공감지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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