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변선생 수능완성 변형문제 연재 (3)
13p 다음 글의 빈 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It is beyond dispute that the greenhouse effect is, indeed, a real and potentially deadly threat, and that global warming is going to cause immeasurable problems. But let us not get ahead of ourselves. The Earth’s climate has always been unstable, and sea levels have been rising and falling since the very dawn of time. It could be said that like everything else on this unstable plane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nd it is important that we remain mindful of this. After all, the ice age was surely not triggered by our lack of polluting at that time or perhaps, insufficient burning of fossil fuels. A continually fluctuating global climate is a natural condition of the planet, and though we obviously contribute in a major way to global warming, the enormity of climate change suggests that greater forces are at work, and that it may not be entirely down to us.
① uncertainty is one of our climate’s key characteristics
② what we humans do render the global climate unstable
③ the result of our action cannot be measured or predicted
④ nothing is decided except the global climate change pattern
⑤ the scale of our influence on the climate changes in intensity
13p 다음 밑줄 친 부분 중, 문맥상 낱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Disaster preparation is mandatory, and preparation requires plans. Disaster planning must be ① general enough to include sudden accidents and must take place in normal times, before a disaster occurs or is imminent. Disaster plans must be ② conflicting with normal planning principles of not intending harm and positively preserving human well-being. Furthermore, the disaster plan is distinct from both the action in disaster response, which occurs immediately ③ after a disaster, and the principles governing such action. Finally, in an open, democratic society, the general disaster plan should be public information because the public will be affected. It follows from this that if the plans do not ④ conform to the Principle of No Harm, or the Principle of Well-Being, they should be revised; if they cannot be revised, there should be ⑤ extensive public discussion about which harms are unavoidable.
상변 모의평가 (with 조경) 을 제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1회와 2회의 시험 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3회는 다음주에 결과가 나옵니다.) 나중에 교재가 배송이 되면 오답률 같은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판가름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회 : 만점자가 나왔습니다. 수준은 올해 6평 모의고사와 유사하거나 그보다 약간 어려웠습니다. 원점수 상으로 두 점수가 일치한 학생들이 꽤 있었습니다. 학생들 중에 듣기를 하면서 독해를 했다가 성적이 낮아진 학생들이 있어서 평균점수는 차이가 조금 나지만 (듣기가 난이도가 있어서 독해를 함께 풀면 틀릴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제 개인적 판단으로는 6평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대상 학생들의 6평 원점수 평균은 86.3점, 상변모의고사 1회 평균은 84.03점이었습니다.
2회 : 만점자가 없었습니다. 듣기가 조금 더 어려워져서 듣기에서 점수가 깎인 학생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듣기에서 만점이 안나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독해의 난이도가 높아서 (문과생들 대상으로 헀는데 과학지문이 조금 어려워서 학생들이 힘들었나봅니다.) 점수가 낮게 나왔습니다. 수준은 듣기를 빼고는 9평과 비슷했던 것 같은데 듣기의 영향으로 9평보다 평균 점수는 낮았던 것 같습니다. 응시자의 6평 평균은 84.6 9평 평균은 83.3 상변 모의고사 평균은 80.7점이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굳이 머 다지선다 인강문제집 풀면서 엔제할버에 수특수완 하는게 백배좋ㄷㅏ
-
제곧내
-
뭐 단어가 많이 바뀌진 않았겠지 제2외는 9평 전까지 하루에 30분? 한국사는 방학...
-
아는 사람 았음?
-
ㅇㅈ 8
미방 5초뒤 펑
-
들었다는 건 좀 충격.. 입시 공부 열심히 했나봐요
-
각자 수시vs정시 댓글로 의견좀 주세요
-
칙쇼...
-
자러갑니다 0
어차피 오늘 공부도 손에 잡힐리가 없었고 이 2학년 1학기 내신은 태초부터 개처망할 학기였나봅니다
-
마라탕이랑 김치찌개랑 섞어서 쌀밥에 먹음 남자친구 식성이 특이해서 고민이네요...
-
생각해보니까 콘텐츠 팀 16
폴라리스, 오리온, 파블로 다 지원했었는데 면접 떨이었네
-
ㅇㅈ메타좀 해봐 0
ㅌㅋ
-
살만할까요?
-
키스하고싶어요 3
뽀뽀 쪽
-
우간다 사람이라서 만나는 게 쉽지 않네요 근데 최근에 무슨 발명품? 만들었다는데.....
-
내신에 경제는 보통 1등급 한명이라 정시파이터 달고 1등급 먹으면 무수한 악수의 요청을 받을수 있음
-
중학생 성취도 평가 문제인데 어떰? 1~10 사회, 11~20 역사 ALL 5지...
-
ㅇㅇ
-
파이널시기만되면 못자네 작년에도그랬는데
-
죄다 본인 커리어 말하고있내
-
둑흔둑흔
-
물리 내신 9.7 나온적있었음! 원점수.. 안 찍고 풀었는데
-
눈 마주치면 서로 뻘쭘함ㄹㅇ
-
커하 92 93 3 98 100 커로 87 77 4 87 84
-
경영 너무 높다
-
중딩땐 1
문제집 푸는데 모르는거 많아서 운적도 있음 이렇게 멍청해서 나중에 어떻게...
-
커하 94 100 1 50 50 커로 73 92 3 42 39
-
사탐 과탐 0
사탐 3이랑 과탐 4 중에 뭐가 더 나을까영..?
-
커로 23444 커하 11311 차이가 뭐이리 ㅋㅋ
-
작수 원점수 191 241 500 100 100인데 6
대학 어디까지 ㄱㄴ?
-
고3 고급수학 지필평가 0점 수행 기본점수 30 + 1점 전교 꼴등
-
과외준비하러감 2
이따 온다.
-
오해원
-
또 오해원 1
너야?
-
영탐 3과목 원점수 합 100이 안됨 52 27 20 ㄹㅈㄷ
-
여러번 보는 의미가 크게 없는거 같은데 스토리 기억나는건 둘째치고 몇몇 지문 빼면...
-
ㅇㅈ 3
라단 "원정" 성공
-
3모 5모 1컷으로 96 ㅋㅋ 다 1~2점정도 차이난듯 6모는 운이 너무 좋았던거 같고
-
4-5등급대의 학생을 3등급으로 올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뭘까요? 님들이...
-
합쳐서… 마적 77 생명 23
-
커하: 11132 커로: 22345 라네요 고3 교육청 평가원만 합침
-
은근 좋은 거 0
심야에 아파트 곳곳 돌아다니기 20년짜리 추억들이 곳곳에 묻어있다
-
커로: 사실상 6평에 국어만 3컷까지 내리기 대충 국숭세단 하위권? 커하: 사실상...
-
살면서전공한두개쯤은C여도되지않을까요?
-
화1은 처음해보는데 김준 필수이론 듣고 이해할 수 있을까요? 과학을 못하는편은...
-
연대 언홍영 1
과탐2개가 유리할까요? 과탐1사탐1개가 유리할까요?
-
난 교육청 평가원 사설 다 합쳐서 커리어 로우가 전과목 다 작수임 ㅇㅇ
답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답은 12345154321 / 12345254321 입니다.
감사합니다^^
답이정확히뭔가요?
숫자들 한가운데 숫자가 정답입니다 ^^
수능완성 연계문제들 객관식 답 말씀이죠? 다 삼번이란 말씀이세요?
아뇨. 제가 쓴 숫자들 가운데 숫자가 답이란 말입니다 ㅋ
1231321
1232321
깔끔하게 풀리네요 감사합니다
ㅎㄷ.. 만점자가 없었다니 더 풀어보고싶어지네요. 슬슬 수완도 다풀어가고..;;
다음주 주말엔 꼭 풀수있길!
수특 n제 인수는 pdf 파일로 안올라오나요??
수특 N제는 편집이 늦어지면서 출간이 약간 늦어졌는데요, 빠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주에는 출간이 될 예정입니다.
소중한 문제 감사합니다
네 ^^ 열공하세요!
혹시 나중에 총 묶음으로도 올라오나요??
맞습니다. ㅋ
첫번째문제 헷갈리는데 여기서 질문해도 되나요??
질문 올리시면 아마 도움이 되는 댓글들이 올라올 것입니다. 토론이 일어날 수도 있구요 ^^
선생님 1번에 4번은 왜 답이안될까요?ㅠㅠ nothing is decided 가 uncertainity와 똑같이 해석 될수 있지 않을까요? ㅠㅠ 제 사고에 엄청난 문제가 있는것 같긴하지만 ㅠㅠ
빈칸의 오답선지 함정에 빠지신거에요. nothing is decided except the long term climate fluctuation 란 말은 "장기간의 기후 변동을 제외하면 어떤 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는 말로 장기간의 기후변동은 정해져 있단 의미가 되구요, 이 내용은 본문의 내용에 반대가 됩니다. 기후변동은 본문에서 불확실한 존재니깐요...
continually fluctuating climate is a natural condition of the planet 에서 기후변동은 자연적조건이니까 일어나기로 정해져잇다고볼수는없는건가요?
그리고 fluctuation을 uncertainty 와 문맥상
동의어로 볼수있지않나요? 그럼4번도 불확실성을나타내서 맞는선지같은데..어렵네요ㅜㅜ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기후 변동이 불확실한게 아니라 기후가 불확실한 것인데, 기후 변동이 확실하다고 말하면 문제의 소지가 있겠군요. 원래 표현하려고 했던 것이 그게 아니었는데 꼬였네요 ㅋ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선지를 다시 바꿨습니다. 새로운 선지가 원래 제가 생각했던 것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
애매햇엇는데
감사합니다선생님
유형편 연재 다 끝나면 파일로 전체로 다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당연히 그럴예정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