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한국사 고난이도 문제 해설
아래에선 전 문제 해설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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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화이팅~ 저번에 부적 배경화면 이후로 이거에 좀 맛들려서 오르비 배경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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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행 포물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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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서울시, 과천시, 성남시 과목: 수학 (미적, 확통), 물리학1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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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많이 해서 이제 재미없네..라는 생각이 들때까지 미친 듯이 오르비를 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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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프사,닉 바꿔야겠다 11
18일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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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시험 평균이 80인데 3등급컷이 75 이러는게 시험평균은 모고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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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고득점 받은지가 넘 오래 … 머리가 잘 안돌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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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빠른 찍먹 0
이명학 그불그 들으면서 실모 푸는데 션티 강의 찍먹하면 얻어갈거 많나요?? 강의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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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의승리위해다함께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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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는 필요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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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밑에는 실제 gpt 답변 모음집 물론 의사경력 특유의 꽌시나 소위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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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먹음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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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저 사람을 담당하고 있는 구밑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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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편해보임 차피 평소에도 지갑 들고다니기도하고... 아 근데 얘네는 다 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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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N제 추천 1
상크스. 올바원. 18모고 끝냈고 리바이벌 풀었어요 실모 전국서바랑 파이널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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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저 때문에 성적이 오르고 목표를 이루게 되는게 기분이 너무 좋아서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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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다 알고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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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풀하는데 얘네 좀 암기가 안되는데 걍 넘어가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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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헤겔 브래턴우즈 뒤로는 잊잊잊 할매턴우즈 존재감이 그냥 증발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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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어떤 연구에서 독립변인이 친밀도이고이를 개념의조작적 정의를 한게 대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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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차이인데 .. 지금 머리가 하애져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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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느라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말아먹었습니다 낼 12시간 찍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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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낮은 사람이 (준)킬러 문제 물어보면 무슨 생각드심? 특히 수학 예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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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깨달음 4
국어 뭔가 깨달음을 얻음요 그리고 성적이 꽤 안정적으로 변함 문학 ㅈㄴ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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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쌤이 수상하 하라고 하긴했는데 쎈b 풀지말고 그냥 수꼭필 힌번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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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한 초고능아 미쳤네 10
아니 근데 매년 올라오는 전국 한자리수 씹goat들은 예외없이 물리를 꼭 끼워넣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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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병먹금 좀 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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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10월쯤에 만들어서 고3 개학 전인 올해 3월에 비활했는데 팔로워는 600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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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제 출제의도? 자체가 너무 ㅈ같음 전체적 배경은 식민지 근대 하층민의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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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이해원 1
실모 이로운이랑 이해원 중에 뭐가 좋나요?? 좀 얻어갈 게 있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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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ㅈㄴ 헷갈리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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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내가 너무 이쁨 빤짝거리는거 같아 뭣모르고 그냥 맨낳 즐거웠던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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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면접 보러 갔었는데 라파엘관을 못찾겠는거임 그래서 거기 재학생으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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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총정리 과제 풀다보면 8분 9분씩 걸리는데 어케 빨리 쳐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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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질문인거 알지만 아침 7시에 독재 가서 11시쯤 집 들어오면 폰 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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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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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살기를 중상모략을 업으로 삼고 살던것들이니 짐에게도 똑같이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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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실 4
쉽다, 용이하다 등의 의미로 사용되는 '수월하다'의 어근 '수월'은 한자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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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시반기상도전! 15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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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본 사람들은 뭐가 제일 ㅈ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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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 과제 공약 11
1틀 당 5천덕 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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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킬 한 번 들었습니다 근데 도표가 너무 약합니다 개념은 너무 복잡하게 꼬아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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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 후드안에 검은티 어떤가요 안입어봐서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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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면 마저 다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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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야채곱창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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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으면서 학종하겠다고 생각하고 학교선택한 중3때 내가 너무 웃김. 기가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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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과탐 가산점 안주는 사탐 응시 가능한 공대는 사탐런 현상으로 인해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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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들자꾸나
잉? 충칭에 정착한게 30년대 초반이라고요?? 혹시 1번이 아니라 3번 아닌가요??
아, 오타났네요. ㅎ ㅠㅠ
지적 감사합니다... ㅋ
답이 ①번인데 왜 오답으로 분류를... ㅠㅠ
한국독립당은 1930년대에도 존재하지 않았나요??
한국독립당, 조선민족혁명당이 지지한다고 하여서 40년대 충칭정부 시절 여당의 한국독립당, 야당의 조선민족혁명당으로 생각하고 풀었는데 이건 틀린 답안일까요??
틀리긴요.
꼼꼼하게 잘하셨는데요. ㅎ
저는 조선민족혁명당보다 승인에 초점을 맞춰서 문제를 풀었는데,
(그래놓고 왜 언급은 빼먹었는지... 밑에 해설지엔 써놓구선... -_-;;)
저보단 님이 더 정석으로 푼 것 같습니다. ㅋ ㅠㅠ
강제로 군에 끌려간 에서 30년대후반 지원병이 아니라 태평양전쟁이후 징병을 생각해서 44년이라고 생각했는데 틀린건가요?..
틀리지 않습니다.
일제의 국가 총동원법이 1938년에 제정되고 지원병제가 실시됩니다. 그러다 1941년 태평양 전쟁을 계기로 본격적인 징병에 나섭니다. 1942년 5월 징병제를 실시할 것을 결의하고 준비작업에 착수하죠. 1943년의 학도 지원병제도 이름만 지원병제일 뿐, 학병거부운동이 일어나자 총독부에서 강제로 입대시켰으니 징병과 다름없죠.
1944년의 징병으로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도 정답을 맞히는 데는 전혀 지장없습니다. 1941년 태평양 전쟁 이후로 보고 풀어도 문제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