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59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59번째 날입니다.
공부하기 싫당
으하ㅏ하하하하ㅏ하하
159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크게 어렵진 않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왜 저딴 식으로 글을 쓰는지 모르겠네 일단 스카이 가고 보세요 좀.. ㅋㅋ 뭔...
-
김승리 뜨면서 뭔가 한번 더 하지 않을래 라는 표정으로 보는것 같아서 킹받네
-
경북대로박박간다 0
박박
-
ㄹㅇ수능타이머인가
-
(서울대 커뮤니티 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오픈채팅방을 사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피곤한 아침 24
-
충격적이게도 진짜임
-
18학번으로 정시 지방교대 입학해서 교사 3년차에 군대에 와있는...
-
면접 준비하고 있는데 질문하실 거 같아서.. 의대 정원 증원 말고는 또 없을까요?...
-
D-355 0
기릿?
-
사문 4
요즘 타임어택 어떰
-
기상 6
-
할 수 있습니다!
-
고속 누백 라인 1
백분위합 밑이 누백인가요 아니면 표점합 밑이 누백인가요?? 그리고 저정도 누백이면...
-
션티vs이명학 0
대성패스 있고요 영어선생님 아직못고르고있는데 두 선생님분들 해석 스타일이 어떻게...
-
권용기 한명만 들으려고 대성패스 결제할정도로 메리트가있나요?
-
공군: 복무 기간이 육군보다 3개월 더 기니까 3개월동안 후회함 육군:18개월동안 후회함
-
부대 수험표 1
부산대 수험표 거기서 뽑을 수 있나요? 집에 두고 옴;;;
-
1월 1일 지나도 졸업증명서 필요한가요 ㅠㅜ
-
학생증 ㅇㅈ 15
신학생증 너모 예쁘고… 이건 똥구데기 기존학생증ㅋ
-
진짜 개병신직장일수록 우리 직장에 ~대학 몇명있다 이딴 개소리 엄청 함 아니 시발...
-
얼버기 4
얼리버드 기상
-
주말 통삭제되는게 진짜 말이안됨
-
작년,재작년에 대강 예비 50번까지 돌았는데 올해 최저 3합7 생겨서 예비 덜...
-
요약 : 놔두면 어차피 죽는 6살 장중첩증 소장괴사 환자를 수술했으나 안타깝게...
-
세지1등급, 지구2등급 가능할까요? 세지는 1등급 뜬다하면 백분위 97 이상...
-
화작미적물1화1 91 98 1 77 70(메가기준) 인데요 ㅠㅠ 이대 컴공 논술...
-
저 사람 왜케 좋지 10
사랑에빠짐
-
한줄요약 : 장이 썩어들어가 당장 죽기 직전인 신생아를 일반외과 의사가 수술해서...
-
이거 메가 경쟁자 대비 성적분포로 전체 채점결과를 알순없나? 3
본인 원점수를 조정하면 그 원점수에 따른 경쟁자의 성적분포가 나오는데 그럼 내...
-
언매, 미적의 메가스터디 채점자 평균치의 상대점수는 대략 비례하는 경향이 있음. 내...
-
그냥 따라하기만 함
-
어디가 더 좋을까요? (참고. 한양대 전기는 전자공학이 아님)
-
얼버기 5
죠은 아침
-
ㅈㄱㄴ
-
새벽감성노래 1
이미새벽은지나갔지만
-
뭔가 위에 대학 이름이랑 같이 붙어있으면 너무 위에 쏠려있는 느낌서울대나 경희대처럼...
-
기상 완료 알바 가기 시러
-
진짜 인재 놓친거다.
-
오르비 망했나
-
이번수능 대충 언미영사문생1 23212 받았습니다 순수과학에 흥미가 생기기도했고,...
-
갈드컵 안열리네 예전에 이거갖고 말 엄청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
경북대 치대 논술 가야할까요??ㅠㅠ 지금 6칸입니다ㅠㅠ
-
삼반수 할까 3
작수 55332 올해 33231 흠 오르긴한것 같은데 여기서 탐구만 생지로 바꿀것
-
내신 대비로 어떤 문제집이 괜찮은가요???
-
어느길로갈까요 7
젤 무서운 길을 8분 정도 걸리고 가로등 없음... 다른 길은 15분에 가로등 몇개...
-
재수는 싫고 반수하면 놀다가 제대로 못할거같고 남은건 군수뿐인거같은데
-
집이드 편의점최고
-
문제집 분리수거 3
이번 수험기간동안 푼 문제집들 다 종이 버리는곳에 버리면 될까요? 스프링은 없어요
4번!
우오오오
가-오스트리아
나-프로이센
사료:프-프전쟁
1)프로이센
2)러시아
3)이탈리아
4)프로이센
5)삼국동맹: 독이오
사료는 프-오 전쟁이라 보는 게 더 정확하겠지요ㅎㅎ
선지 분석은 정확합니다!
4번
막줄 읽기 전까지 뭐지 1차대전인가? 하고 생각했네요
근데 관세동맹..은 프로이센 주도 맞죠?
네 그렇습니다!
오스트리아는 관세 동맹에 참여한 국가들과는 다른 노선을 걸었죠
가 - 프랑스, 나 -프로이센.
사료는 1871년 보불전쟁 시기.
정답 4번
정답!..입니다만
자료는 프오전쟁이고 가는 오스트리아입니다:)
그렇군요 :) 다시보니깐 마지막줄에 북독일연방 결성 부분이 강력하게 보오전쟁으로 보이네요 ㅎㅎ
보불전쟁이었으면, 베르사유 궁전서 독일제국 선포를했어야하는데.. 좀 더 꼼곰히 사료봐야겠습니다.
이 역사 과목 문제가.. '힌트'가 될만한거 단어가 톡 하나 튀어나오면 끝까지 읽지않고 '답정너'식으로 정해져 여기에 낚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ㅎㅎ 그 부분들에 좀 더 주의해야하는 '게임'이죠
그런 '게임'들 적극 환영합니다 ㅎㅎ
4번. (가) 오스트리아 (나) 프로이센이요 프로이센이 프리드리히(?)때인가 그 때 먹은 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