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종특
제에발 그만좀 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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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큰 편인가요? 이번에 가는 친구가 좀 걱정하길래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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뺏긴거 찾아와야지 잘 수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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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 언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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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만 먹으면 질리는데 질리기 시작할때쯤에 떡볶이의 짠/매운맛으로 중화시켜주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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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차함수의 비율관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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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회 비대면으로 하고 싶은데 (30분정도) ㅇ런것도 과외? 하는 분들이 있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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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다 3
뭔가 씻어야 할 것 같은데 씻기 귀찮아서 못 자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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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사귀어봤자결혼안할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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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n의 시그마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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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졸업하니까 4
학교가는데서 오는 스트레스, 내신 스트레스,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 다 없고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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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시 언급 부분 정리 Q: 스매시와 경기는 어땠나 A: 스매시 선수랑 이번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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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뺏어옴 소원성취해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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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 4
밋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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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날 벌레 취급 할 겋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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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나오면 생각보다 적다는 겁니다. 중대는 이 정도면 그 어떤 입시 컨설턴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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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엔믹스는 뺏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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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공부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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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종류의 공식들 다 외울 생각 하니까 그냥 계산 벅벅하는 게 낫겠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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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보고풀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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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라진다면 어떨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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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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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교수님이 까라면까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반수도 안할게요 제발 홍대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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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인데 너무힘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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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또 계산 벅벅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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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먹고싶다 11
내일 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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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댕이가 공부방해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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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할거임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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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인지 쓰면 5수할것같은 공식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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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생각해요 원래 석사 준비하다 수능을 잘 보게 되어서 이번에 약대 갈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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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들어간다 2
쭉쭉쭉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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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치동 미래융합퓨처퓨전 그래프 인테그레이션 막 이딴 스킬이 실존했던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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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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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녁에만 있었어서 그낭 굶었는데 내일은 하루종일 있어서 맛집 ㅊㅊ좀뇨 롯데리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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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를 마구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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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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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혀로아랫니문지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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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인맥이 고이니까 먼가 집착이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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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이미지가드림 10
가는말이 고와야 어쩌구인거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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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모힘드러... 그냥 3일만 더 플레이하고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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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장재원 3
미적 현강 시즌2때 김범준이랑 장재원중에 누가 더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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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영역/과목 교재는 서술, 편집, 디자인 등 여러 측면에서 입이 떡 벌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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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직 4
OO설님 교재 알고 보니 직선이라는 뜻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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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엽적이긴 한데 Sn의 시그마 공식 외워두시면 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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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맞팔구.. 0
맞팔 해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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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증 인증 같은거 해야 함? 아이디 IMIN 변경이름 보내고 민증 사진도 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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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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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순환 세번째권 모의고사 그냥 문제 배열만 다시 한건가요? 아님 실제 치루어졌던 모의고사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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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거의다땃는데아쉽다...2시간되서 걍판깸
조언이랍시고 남들 다 하는거라면서 강요 좀 안했으면 좋겠음.. 대학이야 그렇다고 쳐도 결혼부터는 자기가 알아서 할텐데 좀 내비두지. 군대 늦게가면 인생이 망하는 듯이 재촉하고 결혼 늦게하면 큰일나는 듯 재촉하고. 어떻게 남들이 보편적으로 가는 길을 다 따라감.. 다 자기 생각이 있는데
자신이 고독 속에서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고독 속에서도 우아하게 사는 것은 위대한 사람이라는 말이 있죠.
주위의 말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자신만의 꿈을 좇으며 우아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지랖돋음
남자 여자 사귀면 야...참....니가 아깝다......등등...
넌 니 수준에 맞는 오크 잘 사귀고 잇니? 내가 좋아서 사귀는대 어쩔?
결혼할 때 특히 그런다죠. 주변에서ㅇ야 누구는 혼수 뭐 했다더라 집은ㅇ어디더라 이러면서. 그러면 본인들이 잘 하다가도 흔들려요. 보면 그래요. 정말 오지랖..
니가 아깝다....(그러니까 그놈이랑 헤어지고 나랑 사귀자)
개공감
ㄷㄷ
걱정은 고마운데 참견은 너나 잘하세요.
저런 사람은 다른 길을 걷는 사람을 보면 괜히 참견하면서도
속으로는 자신은 정도를 걷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묘한 우월감이랄지, 안도감을 느끼곤 하죠.
뿌리깊은 공동체 문화의 단점이죠. 그리고 연장자의 말을 우선시하는 문화와 눈치 살피는거도 그렇구요. 뭐 그냥 동양문화의 단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 근데 우리나라는 유독 그 단점이 더 심한듯 아 그리고 우리나라 사회는 특히 저런 정도를 벗어난 사람에게 너무나 가혹하다는..그러니 함부로 벗어나지못하죠 ㅠ
그렇죠~ 재수할수도 있고 삼수할수도 있지만 결국엔 자기 원하는 대학에 가는 게 어쨋든 맞는 길이겠죠
그걸 꼭 20에 가야된다느니 해서 사람 패배자 취급하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좀 늦을 뿐.
왜 그런지 이유나 납득할만한 근거를 가지고 진심어린 충고를 해준다면 잔소리따위로 취급안하는데
꼭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그냥 내지르는식이니....
근데 그냥 내지르면 양반이고 꼭 자신과 별 상관없는 모범사례와 비교질을 해서 더 문제
제가 왜 제 인생을 제 맘대로 살면 안됩니까 ! ㅠㅠ 그쵸..?ㅎ
여기에 흔들리는 것도 한국인 종특
정말 오지랖 쩌는 사람 너무 시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