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 모의고사 시즌2-4회차 후기
이번회차는 이 시기 사설로서의 딱 좋은 난이도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과하지 않고 얻어갈건 많은데 부담없이 분석하기 좋았어요
(근데 그정도 난이도는 아니었는데 90점대가 3등급 실화인가요..?...
제가 화작이라서..? 표본이 작아서..? 허위표본도 있겠죠? 아무튼 정신승리하는 중입니다)
이번에 추천문항은 6,9,32 모두 비문학입니다
지문들이 쉽다고 느껴지면서도 은근히 만만치 않았고
유의미한 트릭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쉽다라고 생각하고 읽히면서도 무턱대고 문제 풀면서 손가락걸기하다가
(=선지를 보자마자 밑에 선지 확인않고 확신에 차 답을 고르는 행위) 큰코다쳐요 ㅠㅠ
많은 나열된 정보들이 어지러이 배치되어서 방심은 금물입니다.
9번에 2번선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32번 3번선지는 풀면서 당황+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지문을 다시 분석하면서 선지에서 왜 감마만 언급했을까 (알파 감마가 아닌, 알파가 아닌 감마만)를
깨닫고 보니 정말 문제를 잘 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휘문제는 아주쪼끔 과했어요 ㅠ흑..어려워
시즌2를 풀면서, 시즌2에 출제되었던 작품 우선순위로 연계정리를 했었는데
율리유곡, 채봉감별곡 등 6평연계에 도움이 되었고
얻어갈게 많았습니다.
파이널만 남았네요 ㅎㅎ 파이널도 한수와 함께라면 연계대비, 고퀄문제 훈련 모두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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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는 얘기가 다르지만 ㅇㅇ 탐구 망하면 교차하는게 통합 이후 당연한것처럼 내려져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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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야 뭐 예상했지만 고대까지 이럴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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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의대 붙을거같아서 수능후 성의 면접을 보러갔으나 다 광탈하고 성의만 붙어서 결국 성의를 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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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서성한 중경외시 중에 탐구 반영비 높은곳이 시립대 뿐이면 성대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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