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의 함정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님들 졸릴때 14
어케함?
-
미국 독립리그선수라...
-
-목표는? “서울대학교” Team 05 기하러 대장 출격 서울대 Let’s go
-
국어 n제 추천 3
부탁드립니다..
-
같은데 왜 하거나 받은일은 다른가요?
-
지1에서 풍향은 정북방향을 기준으로 지평선을 따라 시계방향으로 0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까지 잰 각이다 이거 무슨 말인가요?ㅠ
-
지혈 다 됐다 0
독서실가야지
-
딱 봤는데 아 첨보는 거다 싶으면 괜히 뇌지컬 돌리지말고 무조건, 절대, 전부,...
-
'휴진 반대' 신경과 교수 "의사 1% 증가한다고 한국 의료 망하나" 일침 9
파업 불참을 선언한 의사가 "의사 수가 1% 늘어난다고 누가 죽거나 한국 의료가...
-
ㅈㄱㄴ
-
미적 n제 커넥션이랑 엔제게임 어타 둘 중에 고민하고 있는데 풀어보신 분들 후기 궁금해요
-
개짬찌인데 적당히 꿀빨고 있읍니다 ㅇㅅㅇ
-
인편시절이었으면 복붙했음 될텐데 지금은 손으로 하나하나 써줘야함설마?
-
1. 혼잣말 하는 습관(속으로라도) 계속 상상속의 과외생에게 이 문제의 해설을...
-
50일동안 개념+기출 하고 100일동안 N제 실모 풀면됨 ㄷㄷ
-
언제 하너
-
환자 버리고 '소양 쌓는' 서울대 교수들…'무기한 휴진' 속내는 1
서울의대 교수들이 오늘(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휴진은...
-
다같이안햇을거라믿음
-
axis / from the projects / ebb and flow trade...
-
옆이나 뒷자리 사람이 보면 꼰지르나요?
-
영어 단어로 출제문항 장난친적 있나요?? (수능에서) 2
ebs연계단어로 장난친다던가.. 1번뜻이아닌 2번,3번뜻 (후순위 의미로)
-
동생 작년엔 분명히 국어 3에 수학 2었는데 어케 이리 올랐지ㄷㄷ 0
이러다가 내가 지겠노ㅋㅋㅋㅜㅜㅜ
-
ebs 독서 0
회독 어케들 함?
-
[단독] “선생님, OO랑 잤죠?” 학생이 교사 성희롱...피해 신고 77% 늘어 3
서울시 한 남자고등학교에 근무하는 20대 여교사 A씨는 올 들어 수업 중 B군에게...
-
내 이상형인데 ㅋㅋ
-
이 그래프 미분없이 그리는 법 있지 않나요? 어떤 분이 미분 없이는 절대 못 그린다고 하셔서..
-
언매 92점 미적 88점 영어 96점 화1 48점 생1 44점 와..국어 어케 했노..
-
물론 난 내신 개낮은 버러지라 해당사항 없지만 연고서성경 교과 재수 안되는거 개오바
-
ㅈㄱㄴ 간쓸개는 추천안받음
-
고1수학이 확실하게 기억이 안나서 확인차 질문드립니다 A : x^2 + 2x +...
-
생윤 고수 계신가요 14
중간고사때 베카리아는 절대로 사형을 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이게 틀린 선지여서 단체...
-
오늘 공부 못하겠는데
-
수능 끝나고 두번정도 무단 찍힘요 저 삼수하면 큰일나는 건가요
-
무섭 ;;
-
왜 다 종강함? 2
ㅅㅂ 우리는왜한주더함?
-
ㅈㄹㅈㅎㄱ 0
7월쯤
-
그대가 꺾어준 꽃, 시들 때까지 들여다보았네 그대가 남기고 간 시든 꽃 다시 필 때까지
-
1.질병 인정 조퇴 14개면 타격큼? 2. 바교내신자들 출결은 어케 처리함
-
오르비 접는 법 1
https://login.orbi.kr/leave
-
신촌으로
-
히든카이스 1
얘는 나랑 왤캐 잘 맞지?? 딱 내 실력에서 가려운 부분 살짝 더 추가된 느낌이라...
-
9시부터 완전 집중해서 시작이 가능하겠네
-
러셀 ㄱㅊ음?
-
와... 일주일 처음부터 분위기 살벌한거 실화? ㅇㅅㅇ;;;
-
내 하루가 3
멈춰버린거 같네 종강이라 행복해야 하는데 왜이리 공허하지
-
현생을 살면 됨
-
06/17 1
운명의 손에 잡혀 뒷걸음질 할 때 울지마라 세차게 뒤로 당겨진 만큼 힘차게 앞으로...
-
생윤,사문 아직 개념 다 안돌렸는데 기말고사 범위가 있어서 뒷부분에 있는 기말 범위...
-
학원 교재 제외하고 본인이 따로 구해서 푼 n제들 기준입니다!! 저는 학원교재 빼면...
-
제가 재수생이고 지구과학을 현재 이훈식 기출테크트리, 솔텍, 엄영대 자료분석까지 한...
경탄스러운 글입니다.
GOOD
찔리네요정말
잘읽었습니다
우와.. 놀랍네요 대단하십니다 ㅠㅠ
저도 어쩌다가 저도 모르게 말하는 중간에
자랑이 섞이면, 듣는 사람은 반응 하지않지만
뜨끔합니다..
정말 글쓴이님 말대로
자기 가치를 인정받으려고 하면 할수록
그 인정으로 부터 멀어지네요..
그리고 구태여 궂이 그럴 필요도 없는것 같네요..
내가 잘 살아가면 되는 것인데..
나는 나일뿐인데, 내 가치를 올리면 될터인데..
그렇게 , 보여지는 나를 만들고.. 치장하고..
참 의미없는 일이네요.
많이 느끼고 깨닫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굳굳 배워갑니다~
난 저런거 들으면 진짜 깜놀하는데...와 진짜?? 쩐다...이렇게 됨..
너무너무 와닿네요ㅎㅎ진짜 자랑은 내가 자부심을 느끼고 표현하지 않아도 그것을 남이 느끼는 거지
남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하는 자랑은 그렇게 구질구질하고 꼴사나울수가 없죠
그리고 대부분 자랑하고 싶어서 하는 자랑 대부분은 과장이거나 사실은 그렇게 별볼일은 없는것들이 대부분....
자신의 자존감이 낮다는것을 입증하는 어떤 반작용 같습니다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저를 반성하게됩니다
좋은글 잘읽엇어요 ㅎㅎ
대단한 글입니다. 읽을수록 과거의 내가 얼마나 창피한 짓을 했는지 부끄러워지네요.
와 큰거하나 배워갑니다
bb..
맞어!!! 바로 이거야!
정말 크게 깨닫고 갑니다
깨닫고 갑니다..
gg
으.. 과거에 햇던 모든 행동들을 리셋하고 싶네요
부끄 ㅠㅠ
감사합니다 !
가만보면 학창시절 공부 많이 한 학생들 경우에 특히.. 자랑하고픈 마음이나 말변명 등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공부보다는 사교에 더 노력한 친구들은 그래봐야 영양가 없다는걸 일찍 알지만.. 공부 열심히한 케이스는 대학가고 사교를 많이 하고 경험이 쌓이면 알게 되는 것 같네요... 문제는 수험생의 경우엔 그러면 별로 안좋은데 그걸 알자니 성적이 낮을테고 성적이 높으면 그럴테고.. 딜레마 네여.. 공부도 잘하면서 사회성도 능하기(겉보기에 능해 보이는 것 제외하면요) 참 어려운 일 같음
진짜 칭찬을 받고 자랑스러워할 만한 일을 한 사람은 본인이 굳이 알리려 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자연스레 알아주지 않나 싶습니다.오히려 셀프칭찬은 당장은 주변에서 좀 알아주는 척 해서 본인은 잠시 우쭐해할진 몰라도 실질적으론 아무런 영양가도 없을뿐더러 역효과나기 딱 좋죠. 좋은 글이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짱이다
누구나 인정받기를 원하지만 실제로 인정받는 사람은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잘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더라.
저 정말 저렇게 되고 싶습니다...
마음 깊게 새길 이야기군요
저도자랑을좀많이하는데.. 무의식적으로 그걸 말하고싶어지더라거요.. 연대경영성적으로 성대경영와서인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뼈저리게 느끼는 진리는
" 겸손은 최고의 미덕이다"..
좋은 말씀이십니다ㅠㅠㅠㅠㅠㅠ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좋은 태도 배워갑니다ㅎ
감사합니다
자랑 안 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