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이 사탐보다 어려워요?
오르비보다 보면 종종 그런 글일 보이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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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학년때까지만 해도 이과였다 전향했는데
탐구는 뭐 과탐도 쉬운거같아요 제 생각에는
원과목만 파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원과목들은 화학이고 생물이고 물리고 다 고만고만한거같아요.
사탐으로 치면 윤리? 근현? 정도 느낌? 투과목은 이제 좀 어렵겠죠. 정치랑 경제에 비빌느낌?
여튼 다 거기서 거기예요ㅋㅋㅋㅋㅋ 고등학생들이 배우는게 다 그렇죠 뭐ㅋㅋㅋㅋ
자세한건 전과한지 일년도 안된 따끈따끈한 햇병아리 윤바레기에게 문의하시길ㅋㅋㅋ
저도 재수할 때 이과로 돌려서 생2를 했었더랬죠.
(저희 땐 물화생지 공통에 2과목 하나 선택)
그냥 닥치고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ㅋ
암기량, 난해도, 난이도, 응시집단수준을 종합적으로는 개뿔 그냥 제 맘대로 등수 매겨보면
화학II >> (구)국사 >> 물생지II >> 한국사 > 물화생I > 경제 > 지학I >> 사탐 나머지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일반사회>=역사인 듯해요. 물리는 수학에 가깝고(개념 외우기만 했다곤 못 풀고) 화학은 외우기만 해도 반은 맞히는 것 같고 나머진 거의 외우다시피 하는 거고;; 역사는 소설 읽듯 보며 그냥 '기억'하면 되고..
..쓰고 보니 저도 문과형인지라(역사형?-_-;) 주관적일 수도..(...)
역사를 '기억'하기만 하면 된다는 건 님이나 저처럼 역사 잘하는 사람들한텐 그런데... ㅎ
다른 사람들한텐 역사는 온통 외울 거 투성이라는... ㅋ
실제로 이공계 나와서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 보면, 열이면 아홉은 국사에서 손 들더라구요.
과학 머리, 사회 머리가 확실히 다르긴 다른가 싶은...
저도요...역사과목은 그냥 안 외워도 '기억'되던데
과탐 사탐 둘다 재밋던데ㅋㅋ 이과지만 사탐1,2등급왓다갓다 하던정도..?
저는 사탐이 더 어렵던데요....??
특히 역사쪽은 더...ㅠㅠㅠㅠㅠㅠ
개인편차가 무지막지하게 큽니다....특히 역사는 좋아하는 사람한테 이보다 쉬울 게 없지만 안 맞는(저 ㅠㅠ) 사람한텐 헬게이트 오픈이에요...
사탐은 재밌게 열공해서 1등급 과탐은 그냥 1등급...
등급 나오는건 별개 문제로 전 물리랑 수학이 그냥 재밌어서 수학쪽으로 진로를 잡았는데, 고딩때 잘하고 못하고는 대학 레벨에서는 아주 크게 상관은 없더라고요 ㅋ;; 저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상관이 없는 터라 재밌게 잘 하고 있습니다만 ㅎㅎ
사탐이더쉬웠음..
역덕지덕 ㅇㄷ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