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55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55번째 날입니다.
오늘 과제 끝내면 과제가 2개밖에 안 남았어요.
시험도 6개밖에 안 남았어요.
히히 신난당
155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 영국사 문제를 낼 때는 법률 쪽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거 때매 영국사 난이도가 장난아닌 듯하네요.
+) 4번 선지 청년 이탈리아당으로 고쳐 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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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게도 진짜임
참고로 카르보나리당은 기출 선지였죠.
잘 복습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피곤하니깐 오늘은 맥주마시면서 드라마 보러 갑니당...
전 끝났어용 ㅎㅎ 6월달에 한번더 만나시죵
설마 3?
곡물법 도입이 1815년이고 공장법이 1833년이면 그 사이에 들어가는 선지는 없지 않나요??
헐 실수했네요
죄송합니다
청년 이탈리아당으로 바꿔주세요
그럼~정답이네요!
아니 이게 무슨...허헣ㅎㅎ....2?
선지 수정 확인 부탁드립니다ㅜㅜ
아니 그래도 모르겠...19세기 연표 쥐약이네요
앗..
가는 곡물법 1815 제정이고
나는 공장법 1833 제정입니다
으악 곡물법 공장법 시기는 잘 모르는데
청년 이탈리아당이 한 30년대쯤 하니까... 4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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