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 시즌2 3회차 후기
1.문학
-현대시:보기가 너무 자세해서 그런기 보기에 맞춰 그대로 읽으면 술술 풀려지는 문제였습니다 역시 두 작품 모두 연계라 그런지 큰 특이점 없이 풀었습니다
이후에는 연계 비연계 섞어서 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고전소설&시나리오:고전소설과 시나리오는 낯선 조합이라 보고 엥? 했네요 호질은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쉬웠고 문제도 내용일치 정도에서 쉽게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고전시가:보기가 두개나 있어서 작품을 읽으면서 생각이 많았지만 문제가 크게 어렵지 않아서 문제 푸는데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24번 5번 선지가 두견새의 상징적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은 넘길 수도 있는 선지였습니다
-현대소설:단순하게 아파트와 '그 집'을 비교해가면서 읽고 정희의 심리를 중심으로 읽어나가면 무난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9번 1번선지를 처음볼때 △치고 넘어갔는데 다른 선지중에 적절한 것 같은게 나오면 그대로 틀렸다고 생각하고 넘어갈 수 도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2.독서:전체적으로 이전 회차들보다 현저하게 쉬웠는데 왜 또 이리 틀렸는지....
-의결 지문:크게 주주총회와 이사회의 대비를 중심으로 각각 조건을 체크해가면서 읽으면 정보를 처리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문제 또한 9번을 제외파면 지문의 조건을 그대로 띠르면 풀 수 있었고요 하지만 '주주총회에 참석한~찬성을 요한다' 이 문장이 중의적으로 읽혀서 8,9번을 틀렸는데 중의성을 해소해서 냈다면 아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조선의 조세제도 지문:각 지문이 모두 하나의 제도를 집중적으로 파고 있어서 정보처리도 매우 쉬웠고, 문제도 지금까지 푼 한수 독서지문 중 가장 쉬웠습니다
-계면활성제 지문:이 지문도 의결지문과 같이 세가지 계면활성제를 분류해서 대비해가면서 읽으면 막힘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그래프 또한 교점이 의미하는 바가 명확해서 그래프에 쫄았지만 바로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3.언매:다른문제는 대체로 무난했지만 38번 문제가 까다로웠습니다 몸짓의 '짓'이 접사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니.... 그리고 문제 풀 때 '뾰족'을 왜 부사어로 봤는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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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뉴런에 있는 문제만 정리 해야지 + 작년문제랑 올해문제 안 버리길 잘했네
저 글이랑 완전 별개인 질문 하나 해도 되나요,,??
네네
그 수학 문제 틀린 거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궁금해요,,!아예 접근도 못 하는 것들도요ㅜㅜ!!!
저도 오답 어떻게 해야하는게 맞는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지금은 그냥 틀렸거나 확실하게 맞추지 않은 문제 다시 풀어보고 좀 중요한 아이디어다 싶은건 문제 옆에 적어둬요
어 정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