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수능 물리학 1 선별&해설
ㄱ. s-t 그래프네요, 기울기는 속도를 의미하므로 기울기의 부호가 바뀌는 1초에서 공의 운동방향이 바뀝니다
ㄴ. s-t 그래프에서 가장 큰 값이 4m네요
ㄷ. 변위의 크기가 0이 되는 지점을 찾는다면, 2초가 아닌걸 알 수 있겠죠?
4번
일률은 교과서에 나오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고, 15개정 교육과정에도 없었던 걸로 기억하니 ㄷ은 무시합시다
ㄱ. T의 힘이 가해지는 1초부터 물체가 등속도 운동을 한다 했으니 T는 100N이 되어야겠죠
ㄴ. 2초일때의 속력, 1초부터 등속도 운동을 하므로 2초일때 속력은 1초일 때의 속력과 같습니다
0~1초 사이의 운동을 분석하면 되겠네요
120N-100N=20N 20N이 알짜힘이고 2m/s^2 이 가속도
2m/s^2의 가속도로 1초동안 운동했으니 1초일때 속력은 2m/s
정답은 3번인데 ㄷ은 뭐 안구해도 되니까 ㄱ, ㄴ만 잘 구별했는지 확인합시다
딱히 해설할 필요가 있는진 모르겠네요....
사실 1번이랑 2번 해설쓸때도 느낀거지만 이런 쉬운 문제는 그냥 넘기고싶어요
정지상태를 유지하는 책==>알짜힘 0
책상이 책을 떠받치는 힘의 크기=(책에 작용하는 중력의 크기+손으로 책을 연직 아래로 누르는 힘)
ㄷ.은.... 모르면 반성해야죠 주어와 목적어만 봅시다
정답은 1번
진동수가 f인데 주기를 구하라고요? 주기는 진동수의 역수인건 상식이죠
실선은 수면파의 마루를 나타낸 것이라는데, 마루와 마루의 거리가 곧 파장이므로 L을 곱게 3등분 합시다
L/3이 파장
파동의 속력은 진동수x파장인건 아주 당연한 상식
fL/3
답은 3번
두 자동차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상태, 스쳐지나갈 때의 둘의 이동거리를 합하면 L
속력이 같을 때 서로 스쳐지나간다고 했으니 0~10초까지의 A의 이동거리+0~10까지의 B의 이동거리를
슉슉 계산하면 바로 나오는 250m
(10*5+20*5+10*10)m
답은 4번
F-t 그래프의 면적은? 충격량=운동량의 변화량
ㄱ. t0까지의 면적을 비교하면 A:B=1:2 A가 작네요
ㄴ. 충격량의 비가 1:2인데 질량비가 1:2 이므로 t0일 때 물체의 속력 비는 1:1이겠네요
ㄷ.은 그래프 면적을 훑어보기만 해도 바로 답이 나옵니다
정지한 상태에서 충격량이 같으니 A=B네요
답은 1번
mgh=E라고 해봅시다
처음에 저 두 물체는 4E의 에너지를 가진 상태에서
A의 높이는 0이 되어버렸고 B의 높이는 h만큼 상승했으니
4E=E(중퍼)+3E(운동에너지)
인데 3m의 물체가 운동에너지 3E(=3mgh)를 가지므로
속력은 바로 sqrt(2gh)가 나오네요 (3mv^2/2=3mgh)
정답은 3번
문제 마지막에 정지한 모습을 나타냈다고 했으니 ㄱ.은 바로 동그라미 쳐줍시다
2p, p ,p 의 합이 0이고 A와 B가 먼저 충돌하니까
2p를 가진 A가 B에게 다가가야겠죠? A는 오른쪽으로, B, C는 왼쪽으로 운동량을 가집니다
(A+B)의 운동량은 왼쪽으로 p의 운동량을 가진 C와 크기가 같고 반대방향인 운동량을 가져야하므로
크기는 p
답은 5번
두 직선도선 X와 Y가 있는데, 서로 같은 방향으로 전류가 흐르고 크기도 같다?
근데 그 둘의 가운데 거리에 있는 P점을 주목한다? 두 직선도선에 의한 자기장이 서로 상쇄되겠네요
ㄱ. 맞고요
ㄴ.은 앙페르의 법칙을 시험시간에 오른손 이케저케얍얍얍하면 자기장의 방향이 종이를 뚫고 들어가는 방향임을
바로 알아내야죠
P점에선 원형도선에 의한 자기장 B0만 작용하니
원형도선의 전류 세기를 2배 하면 2B0가 작용하겠죠?
4번
갠적으로 꼭 풀어보고 해설을 봤으면 하는 문제
전자기 유도 약하면 이거 잘 풀어보세요
(해설 오류있어서 수정)
P가 (-a~0)에서 -I0의 전류가 유도됩니다
자기장 영역 I에는 종이를 뚫고 들어가는 자기장이 형성(그래프에 부호 나와있음), 이를 B라고 해봅시다
그래프에서 I를 벗어나 II로 갔을 때, 유도전류는 +3I0만큼 형성되어지므로
자기장 영역 II는 -2B의 자기장을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Q가 자기장을 통과할 때 각각 절반의 자기장을 받는다는 겁니다.
B/2, -B 이렇게 말이죠. 따라서 합인 -0.5B가 고리를 통과하게 됩니다.
따라서 I0/2의 전류가 흐르다가 자속의 변화가 없는 지점에선 0, 빠져나갈땐 반대방향인 -I0/2의 전류가 흐릅니다.
2번이네요
여러분은 저처럼 실수하지 마세요
전자기 유도 약한건 나였고
상대 굴절률=(굴절매질)/(입사매질)
이거... 15개정이 있던 내용인가? 헷갈리네요
암튼 계속 이어나가면
na=2.4/1.5=1.6
nb=1.8/1.2=1.5
A 빛이 더 굴절률이 크네요, 입사각이 더 크겠죠?
속력은 굴절률에 반비례? 매질 II에서 굴절률은 A가 더 크니까 A의 속력은 B보다 느리겠네요
매질II와 공기 사이에서 전반사가 일어나니까 굴절률이 더 큰 곳이 전반사가 잘 일어나겠죠?
전반사는 단색광 A
답은 5번
(나)~(다) 과정에서
금속박이 오므라들지 않았다 오므라들었으므로
(다) 과정에는 한계진동수 이상의 진동수의 빛을 조사했겠네요
빛의 진동수를 바꾸기 위함O
(-) 전하가 감소, 광전자는 방출
민수가 말한걸 보면 빛의 세기를 크게 했더니 방출 광전자의 수가 증가했다고 했습니다
더 빨리 금속박이 오므라드므로 튀어나간 광전자의 수가 더 많았을 것이고 빛의 세기가 증가했단거겠네요
답은 5번
광전효과&물질파의 융합형 문제
(물질파 파장)=(플랑크 상수)/(운동량)
인 것을 알고 있고, Ek를 운동량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건 알고 계시죠? (Ek=p^2/2m)
저 두 식을 연립한다면 Ek가 파장의 제곱에 반비례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파장이 문제에 비로 주어져 있으니 운동에너지의 비는 1:4 이겠네요
4E=2hf-W, E=hf-W 연립한다면 E=hf/3
따라서 W=2hf/3
hf0=W 이므로 f0(한계 진동수)는 2f/3
4번
1. 물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길러주는 글, 칼럼이 아닙니다.
전 물린이라 그런거 없어요
그냥 7차 교육과정 당시의 기출 문제를 다시 한번 같이 풀어보자는 취지에서 쓴 글
2. 그냥 제가 풀때 눈에 보였던 정해 하나만 기술했습니다
더 좋은 풀이법이나 틀린 풀이가 있다면 댓글로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2011 대수능 선별하려 했는데 무지성으로 2012 대수능 풀고 올렸네요
통시적으로 글 쓰려고 했는데 아쉽...
4. 기출은 봐도봐도 좋은것인걸 여러분이 더 잘 알겠죠
하루 한 세트씩 저랑 같이 풀어봅시다
매일매일 안올릴 수도 있음
5. 손글씨 해설 쓰려했는데 판타블렛+아라비아 글씨체
로 인해서 그냥 텍스트로 해설 씁니다
기회되면 손글씨 써볼게요
6. 좋은 문제가 많은데 교육과정에 약간씩 벗어나는 문제(정상파, 마찰계수 등)는 제외했습니다
변형문제 만들 짬 있으면 모아서 올려볼게요
물리학 관련 학습글&7차해설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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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굴절률 교육과정 포함이에요???
작년 기범비급 개념check 부분에서도 나온거 보면 교육과정 맞는거 같습니다
작년에도 전 본 기억이 있어서 넣었어요
이건 다 해주시던뎅
오 이거 7차 교육과정에도 나왔던 건데 이번에도 또 나왔네요 ~~!!!
7차때랑 지금이랑 물1 달라진게 마찰력이랑 토크 정도인가요?
토크랑 유체역학은 09, 7차는 지금 역학 주제인 탄성,충돌과 마찰. 09보다 어려워요
마찰은 그때 마찰계수까지 배우고 계산하느라 지금이랑 약간 안맞긴 하지만
15개정 물리는 7차 기출 푸는게 좋은것 같아서 가져왔어요
6번이었나 스쳐지나갈 때 거리 더한게 전체거리라는거 제제작년 수능이었나 원리 나왔었던 거 같네요..잘 기억은 안나지만 한번은 거리 더하고 한번은 하나의 물체 이동거리 구해서 연립하는 문제가 있었언걸로 기억...
10번은 이야 이게 이때 수능문제였군요ㄷㄷ
개인적으로 진짜 제일 기본이면서 중요한 문제같다고 생각하는 문제..변형하면 상대속도도 적용시킬 수 있어서..
18번도 한 번 어..??이게 뭐지 당황하고 한번 틀리고 제대로 공부해야하는 유형.. 한번 대가리 깨지기 좋네여
진짜 다시봐도 기출은 중요하다는걸 새산 깨닫네요
다 풀 수 있어도 풀이에 필요한 사고와 필연성을 다시 한 번 머릿속에서 꺼내어 자각할 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번호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다 중요하지만..
14번 틀리심
중간에 틀렸네요... 좀따 수정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