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1 기출 자료+볼 만한 사설 컨텐츠 이름만 언급 ㅇㅇ
2013-2020 시행 화1 평가원 문제 및 답,해설.pdf
2013-2020 시행 화1 교육청 문제 및 답,해설.pdf
일단 화학1의 개정 전후 내용은 대충 다음과 같다.
직전 교육과정에서 빠진 내용: 탄화수소, 루이스 산&염기, 기존 산화 환원 킬러의 약화, 수소 원자모형에서 에너지 준위의 정량 관계 계산, 원소의 기원(물리와 통합과학에 남음)
새로 추가된 내용: 산화수법(계수 맞추기), 화학 반응과 열의 출입&금속 결합&몰 농도&가역 반응과 동적 평형&물의 자동 이온화 상수, 중화 반응의 양적 관계(화학2), 자기양자수, 스핀양자수(물리2)
선지 선별은 해도 되지만 이제 화1러가 아닌 데다 화2러이므로 개념이 섞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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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압니다. 이젠 기출 풀 만큼 다 풀어서 풀 건덕지도 없다는 걸.
그런데 수능 5일 전에 1번은!
1. 러셀 모고도 아니고,
2. 종로 월례도 아니고,
3. 이투스 월례도 아니고,
4. 대성 더프도 아니고,
5. 강대모고도 아니고,
6. 시데 월례 사설도 아니고,
7. 고석용 3450, 두근두근 모의도 아니고,
8. 박상현 대치 파이널도 아니고,
9. 정훈구 파이널도 아니고,
10. 오르비북스조차 아니고,
11. 이제 그만 써도 되지 않냐? 그렇지 이비에스도 있지 아암 ㅈㄴ 쓸모 ITZY, EBS파이널 실전 모고도 아니고,
12. 수능 특강도 아니고,
13. 수능 완성도 아니고, 전년도는?
14. 그렇지 전년도 수특도 아니고,
15. 전년도 수완도 아니고,
16. 또?, 아 스듀 그래, 스듀 이찬화 쌤 찬스 모고도 있나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17. 부엉이 모의?도 아니고,
18. 행키 케미카 뺄 수 없지 그것도 아니고,
교육청&평가원 기출 한 번씩은 오답 선지 위주로 돌리고 가셔야죠. 수능 미리 경험해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꼭 수능 5일 전에 “화학 그 놈...“하다가 복습 노트 펼치고는 “아 ㅆㅂ! 풀이법 까먹었다!”.....
눈에 훤합니다. 5일 남으면 어디서 오는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하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화학1 기출 받아놓고, 나중에 필요한 페이지만 골라서 인쇄할 수 있는 쾌락을 경험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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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제가 본 컨텐츠는 전부 정리한 것 같은데, 더 있으면 댓글로 얘기 좀 해주십쇼. 솔직히 제대로 된 컨텐츠를 찾는 게 화학에서 어렵긴 하다고 하지만, 저 정도면 양으론 충분하다 충분해...
수학 모의 출제 네임드 팀들 몇십 개인데 반해 과탐은 당연히 그 정도는 아닙니다. 퀄리티도 솔직히 저 위에 있는 것들 중 찢어버리고픈 것들 몇 개 있고, 잠시 화학2 얘기하자면 작년 그...네, 승리의 화2러들 몇몇은 아시죠? 제가 26400원 쓰면서 차라리 베스킨 라빈스 민트초코맛 파인트 30개 구매가 나은 선택이었으리라 후회한 건 처음이었습니다. 다음부턴 미리보기 기능 좀 주시죠. 제가 26400원 낭비하고는 그 사이트를 전혀 신뢰하지 않습니다만, 차마 여기선 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화학1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긴 하던데, 제가 화학2 이후 그 선생님 자료 구매를 전혀 안해서 모르겠군요. 배송비 2400원이 아까울 지경이었으니...
하여튼, 기출을 수능 5일 전까지 완성 못한 건 좀 이상한 거고, 6월 이후부터는 사설도 주구장창 풀어야죠. 제가 기출무새라고 또또또 불편해하는 분들 계신데, 전 6평 기준입니다, 6평 기준. 6평 이후엔 사설도 ㅈㄴ 돌려야죠. 6평 전에 개념 정리와 기출 분석만 한다고 해도 충분히 가치 있는 것이니 그동안 기출을 중요하다고 한 거지, 수능 전날까지 기출 분석을 장인마냥 하자고 한 건 아닙니다.
고3, n수 아니라면 언제든 쫘악 뽑아서 기출 돌리는 거죠. 물론 개념 완성 도중에 1번씩 풀고, 그 이후에 제대로 3~4회독하면 제일 굿.
다들 열공하시고, 원하는 대학 가십시다. 수능날 화학 표점이 90점이 되어, 국어 6등급도 화학 만점 받으면 전국 표점 수석하는 그날까지!
잠시 제 얘기 좀 하자면 지금 화학교육과나 화학과, 아니면 의대 중 어딜 가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고민중 ㅠㅠ(의대 붙고 보라고? 이곳이 의르비인 건 자알 알지만 정시 서울대라면? 흐음....에라이 이놈의 코레아산 수능 때문에 나 꽈찌쭈는 햄볶할 수가 업서!)
일단 평가원 에피옵티무스를 향해 ㄱㄱ! (유명하신 민트테 설의 분의 작년 수학 물1 화2성적 보니 다시금 경쟁 욕구가 불타오르네요. 저보다 한참 위인 올라운더이시긴 하지만 자극받아버린...나도 더더욱 빡공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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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가산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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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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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최대업적이 오르비팔로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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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5조각 먹고 거의 새 거 상태로 남겨놨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3조각 남아있음 우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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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칸추합 0
진학사 대형과 5칸 추합 고속연초 텔그 모의26퍼 텔그하나만 너무 차이나는데 뭘 믿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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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나잇는 모양이 먼가 더 좋음 반듯하게 깎는게 더 별룬거같은데 먼가 인위적인 느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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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적 찍맞 안되게 내면 만표 9점차는 벌어질듯 0
28번 답 3번 29 답 36 30번 답 317 이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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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가느ㅏㄴ중 점점 머리속이 복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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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
부모님 고향 옆동네사는 친한 친구 아들이 원래 항상 얘기하면 공부에 별 뜻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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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뭐이런 개노잼이 다있노 하는데 보다보면 우며들음 걍 하는짓 하는말 존나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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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뭐지싶고…근데표점도괜찮아서더뭔가뭔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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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1
반수로 한성대 it공대에서 인하대 건축으로 갔으면 성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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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열정적으로 할 자신 있는데 교재도 직접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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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람이 ㅈㄴ순해보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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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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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리가 너무 없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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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이랑 크리스마스 즐겼어요 산타 모자도 직접 씌워줬음 여동생 곰돌이 인형도 뺏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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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평소에도 공부 좀 꾸준히 하던 친구들이 수능날까지 성적을 유지하기 힘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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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상가삼여대인가경라인 진학사 믿어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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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열등감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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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사문 4
이번에 재수하게 되었는데, 일단 무조건 과탐은 버릴 생각입니다. 국어보다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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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우유많이먹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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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거짓말은 못하겠어서 아무것도 안쳤는데 선의의 거짓말은 좋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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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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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서로 유불리 따질일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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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원자 7/41 21명 모집 앞에 두명 무조건 빠질듯 적정표본수는 68..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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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문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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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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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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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했음뇨 10
서연go>>>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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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5만명 생윤 23만명 지구과학 1만 생명 1만 화학 2000명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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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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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아닐까 진짜 인류 최대의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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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부러운거 16
눈썹 짙은거 남자든 여자든 눈썹 짙은게 ㄹㅇ 좋음 눈썹문신이라도 해야하나 고민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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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음 사람새끼가되가는거같아서 개강전까지 사람수준의얼굴만들기…제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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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칸 떨어지면 4
복권사야하나여? (그럴일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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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된 게 변표 뜨기 전보다 더 빠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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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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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이이 1
바지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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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알았으면내가 아직도모솔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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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10일 제한 풀린 이후 적응중 정시까지 다 나오면 더 물갈이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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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나오는거임? 아니면 조금 늦게 나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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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수능 보고 대학교 1학기 다니고 휴학했습니다 25학년도 수능 봤지만...
믿지들은 믿지를 믿지 못하지
이거 저번에 한번 올리셨던거죠?
그 돈 아깝다는게 어떤건가요..?
3450,3배속, owl air, pro, 케미카도 아니고
오 그런가요 생각해보니 살아남기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