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아 얼굴 너무 탔다 ㅠㅠ
안 그래도 훈련소 들어가서 엄청 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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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안 돼 ㅠㅠㅠㅠ
다시 가면 +5주 뒤에 거기에 다음주면 상급부대 검열 ㅠㅠㅠ
중부는 그래도 장맛비라도 와서 좀 덜한데,
남부는 완전 폭염이라지요?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전방 부대 얘기 듣고서 그나마 잘 왔다 싶네요 ㅎㅎ
전방 모 포대는 새벽에 자다가도 싸이렌이 울려서.....ㅠㅠ
물론 저도 뇌우경보 나면 자다가도 출근해야 돼지만
추신 : 참고로 육군은 후방에 똥군기고(양아ㅊ가 많음..), 전방은 다들 총들고있고 할일 많아서 갈구질 못한다네요..아..역시 공군이 최곤가..ㅜㅜ
그거 아니라니까 ...
후방 사람 없는데가 많아서 근무지옥에 일부러 휴가도 안줌. 기본 휴가만 타고 매복지에서 개고생한 애들은 진짜 어휴ㅠㅠ
그래도 제가 있는 부대 육군 아저씨들은 꿀이에여 ㅡㅡ. 국통사 소속 아저씨들인데, 공군부대 안에 있어서 건드릴 사람들도 없고, 싸지방이나 자기계발실 마음대로 드나들고 우와... 진짜..... 꿀임
국직은 개꿀 중의 개꿀. 상위 0.01%
자외선 차단제 쓸 수 있다면 하나쯤 챙기고 복귀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관물함에 훈련소때 공동구매해둔 썬크림이 있긴 있는데
바르지 않아서.....ㅠ 복귀할땐 바르게요...
3초 지나갔군요 ㅋㅋㅋ
ㅠㅠㅠㅠㅠ
벌써 낼 모레면 복귀네요.... 누가 5박 6일 휴가 보고 적절하다고 했는가....
헐 군대 ㅠㅠ
온다면 총무는 절대 하지마라 ㅋㅋㅋ
다른 특기인데도 보면 헬임 ㅋ. 방포를 한다면 무조건 단유운이나 장거리 발사로 하고, 그 외 특기는 관제나 보급이 좀 좋아보임.(보급은 무조건 비행단으로!! )
ps. 중거리 걸렸으면 죽었다고 생각해야됨 ㅠㅠ ㅋ (생각보다 그렇게 힘든건 아닌데, 신궁 동기 보면 진짜 쟨 맨날 뭐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듬. 뭐 그래도 그 힘든 만큼 위로휴가 하루 더 받긴 하지만 뭐 ㅋ)
특히, 추적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