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07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두 번째 107번째 날입니다.
아까 문제에 오류가 있어서 수정해서 올립니다ㅜㅜ
요새 실수가 잦은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107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실수가 있었지만, 자료 선지 모두 좋다는 것은 변함없습니다.
특히 답 선지, 정말 잘 뽑은 것 같습니다.
자료도 찾느라 힘들었는데, 그만한 보람이 있는 것 같고요.
많은 사고력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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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는 앤 여왕 시절이네요
가 는...음 느낌적인 느낌으로 그 찰스 2세때 있었던 법 같은데
그래서 3번
가는 찰2 때 제정된 인신 보호법입니다.
엥 2...?
찰2-제2-메리윌리엄-앤 순이니까 3은 적절하죠
아 ㅋㅋㅋㅋ 적절하지 않은...앗차
좋은 문제네요 정답 선지가 오....
이때껏 만든 선지 중 베스트가 아닐까 싶네요 히히
심사법으로 청교도는 공직을 맡을수없게되었으니 2번이군용
심사법-인신보호법순이니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