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만점 비법: 수능 국어에서 가장 많이 출제되는 유형

수능 국어 만점 비법: 수능 국어에서 가장 많이 출제되는 유형

안녕하세요!! 오르비에서 수능국어만점비법(http://class.orbi.kr/class/29/)과
문법꼭꼭씹어먹기(http://class.orbi.kr/class/28/) 무료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아라쌤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내용은 수능 국어에서 가장 많이 출제되는 문제 유형이에요.
첨부된 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능 국어에서 가장 많이 출제되는 문제는 뭐니 뭐니 해도 내용 일치와 관련된 문제라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실제로 작년 수능(2013학년도 수능)에서도 6문제(21번, 25번, 29번, 37번, 39번, 43번)가 출제되었습니다. 비문학 6지문 모두에서 한 문제씩 출제된 셈이죠.

난이도는 어땠을까요? 다행히도 작년 수능은 언어영역이 전반적으로 아주 쉽게 출제되어 어려운 문제가 거의 없었고 내용 일치 문제도 높은 정답률을 보였습니다.
(첨부자료 1페이지에서 6페이지 참조) 하지만 올 해도 과연 그럴까요?
제가 강의 중에도 누누이 강조했지만 수능 국어를 공부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은 유형마다의 난이도가 일정치 않다는 점입니다.
이는 올 해 수능 국어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가 내용 일치 문제가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하죠.
그러므로 우리는 내용 일치 문제의 출제 원리와 출제 위원이 선택지를 구성하는 방법 그리고 매력적인 오답을 만드는 방법까지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만
수능 국어 만점의 진정한 자격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요?

1. 내용 일치 출제 원리와 출제 위원이 선택지를 구성하는 방법
내용 일치 문제가 쉽게 출제될 때는 옳은 내용은 지문의 내용을 거의 그대로 제시하고 틀린 내용은 지문의 내용과 상반되게 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문제의 경우 지문의 내용을 해석하여 제시하거나 지문 안에서 물리적으로 거리가 있는 내용을 종합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내용 일치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2. 매력적인 오답을 만드는 방법
설사 지문의 내용을 해석하거나 종합적으로 선택지를 구성한다고 할지라도 다른 선택지들이 매력도가 높지 않다면 내용 일치 문제의 정답률은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답률이 어느 정도 낮은 문제들(자료의 7페이지부터 17페이지까지 제시된 문제들)을 잘 살펴보면 대부분 매력적인 오답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매력적인 오답은 크게 5가지 정도의 방법으로 만들어지므로 이 방법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면 출제 위원이 준비해 둔 지뢰들을 우리는 웃으면서 피해갈 수 있겠죠?

그럼 지금부터 강의를 통해 그 방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터득하고 수능 국어 만점을 향해 나아가 보도록 할까요? ^ㅡ^

수능국어 만점비법: http://class.orbi.kr/class/29/ (클릭)-끝까지 들으시면 점수가 막 올라가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