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풀때 멘탈은 어떻게잡나요??
현역때부터 지금재수하고있는데..지금까지
항상 외국어가 발목을 잡아왔는데
다른문제도 다른문제지만 멘탈적인문제가제일큰것같아요
막힐때 쿨하게 넘어가기가 너무힘드네요
진짜 모의고사치면 수학까지는 진짜 즐겁게푸는데 점심먹으면서부터 좀 접고들어가는기분이랄까..
조언으로해결하기가장어려운부분일수도있는거아는데..그냥너무답답하네요
시험볼때도그렇고혼자공부할때도 해석이한번딱막혀버리면집중력다풀려서 다른과목좀건드렸다다시오고그래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2 생윤 내신 준비하고 있습니다. 니부어가 주장한 외적 강제력이 선의지의 통제를...
-
기본페미당 0
기본소득당이 아닌 기본페미당
-
요즘 이거들으니까 그냥 여고생에서 자신감넘치는여고생 됐어요!
-
ㅁㅊ겟다
-
안그러면 뒤질때 너무 쓸쓸할거같다
-
맛있는걸로 부탁
-
4급 신경ㅡ마비 판정 받아서 심사 신청했는데 통과되겠지 ..? 공익 가서 군수 해야겠다
-
아직 시작 안했는데
-
생윤황 형님들 20
칸트한테 준칙이랑 도덕법칙의 차이가 뭐에요?
-
올수 국어 지문 2
물리학/경제/논리학(가,나) 이렇게 나오면 좋아죽음뇨
-
내일부터 8지문씩 풀거임
-
자작 0
풀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할까요…
-
메디컬 빌딩에 있는 약국들은 병원 입점 확정+약국 1개만 개설 가능하다는 조건하에...
-
진짜 허를 찔러서 수능에 나와봤자 8번 정도에 나오고 말듯 안 나올 가능성이 더 크고
-
풀면 40 초반뜨는데 2회 41점, 3회 42점. 항상 시간이 한 20분씩...
-
션티 마피 0
션티 마피 사려고하는데 이거 제로+원+투+클래식 4개 16회분 세트 사면...
-
그건 바로 나 내가 나를 만나면 뽀뽀 와구와구 해볼리꾸야 귀여운 뇨속
-
강k 23회차 1
60점대인데 이거 왤캐 어렵나요…. 내가 쫄아서 그런가
-
ㅅㅂ
-
이감, 더프, 모평 등등 평균 2 받는 반수생인데 Mdeet 이거 너무 어려운데...
-
이감에 있지 않았나요? 시즌 몇이었더라..
-
흠.. 어쩌라는거지 나도 억까당한거 쓰라면 하루종일도 쓸 수 있는데 솔직히...
-
가능성에 중독된 상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감 온 오프 0
이감국어 사이트에 파는 파이널 패키지 사려는데 온 오프 차이가 큰가요??
-
아주 어설프게 아는 사람의 편견와 아집에 맞서는 것보다는 훨씬 대화하기 편할...
-
꽤 맛있군요 11
-
제헌이 3
마약 DnT 일타삼피 일격필살 포카칩 칸타타 정병훈 정병호의 슈퍼파워 티오피 Bin...
-
시섹발스 1
거의 다 풀어놓고 계산못한문제 찍맞함
-
공부하기싫은데 0
자전거나 탈까
-
분명 재수 시작할 때는 의대였는데
-
너무 팔랑귀같음 0
자꾸 여러 인강 선생님 찾으면 '저 선생님이 좋다 이 선생님이 좋다' 하는데 그냥...
-
교육과정도 5년으로 줄여주네...
-
채점 존나큰소리로. 하기 재종인데 옆옆사람 채점 진짜 개크게함 틀린건 또 조용히...
-
Chama.. 0
공부하기 싫다는 뜻..
-
이름 덕에 최예나랑 인기가요도 나가고
-
BM 0
귀칼 극장판 언제나오냐 하..
-
성수기 시즌이 언제임? 각각?
-
5년제는 USMLE 못봄 앞으로 외국 못가게 막아놓고 응 어차피 너네 못나가잖아...
-
님들 목표가 어디에요 16
현실적인 목표중에서
-
아직은 여유있어
-
수능이다
-
대충 평이하게 나왔다면 원점수합 411이면 대충 어디쯤 감? 옛날 드라마 보다가...
-
ㄷㄷㄷㄷ
-
수학 n제 1
중간2등급 목표면 설맞이보다 이해원이 낫나요
-
하시는데 평균 성적 44433에서 수능 34322 or 34323정도는 40일...
-
이왜진?
저도 그랬는데.. 대신 전 수학이 ㅎㅎ;; 어려운 수학 문제만 만나면 매번 공부 의욕이 떨어지고 자괴감만 들었어요..
그런데 이런 흥미의 차이가 공부할때의 태도로 연결되고.. 결국 성적까지 결정하게 되는것 같아요,,
언외같은 경우.. 수학에 비해서 재밌다고 느끼고 잘할수 있다고 여유를 갖고 공부하니 조금 더 심층적으로 사고할수 있게되고 양치기가 아닌 진짜 공부를 하게 되더군요.. 수학은 내가 못하는 과목이다 이생각이 박혀있어서 빨리 성적을 올리고 싶은 마음만 급급하고 막상 문제를 풀다가 어려운 문제만나면 금방 나가떨어지고..
그러다 생각을 고쳐먹었어요..실력이 안되니 다른 과목에 비해 어려운게 당연한거라고. 피하지 말자고. 그런 마인드로 공부를 하니 한결 오래 집중할수 있었던것 같아요.(사실 성적은 그래도 많이 못올렸어요.. 이번 3모는 언외 다맞고 수학은 85입니다.)
제가 조언을 드릴 입장은 못되는것 같지만.. 그래도 조금만 여유를 갖고 공부하면 좋을것 같아요.. 지금 못나와도 수능때 100점 맞으면 되는거잖아요. 이제 겨우 4월인데...ㅎㅎ 파이팅 합시다
영어 원서 읽으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