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 정말 대박이네요~~
후덜덜~~
3차 추합 103명...
예상점수는 밑에 97번분이 338점이니 103번 점수대는 337정도나 그 이하라고 추측되는데...
그럼 4차에 전찬까지 가면 335점까지도 빠진다는 얘긴가요???
현역이라 첨 느껴본 정시입시지만
정말 추합이라는게 대단한것 같습니다...
저는 대면상담시 연대식 340.5점대로 연경 합격확률 90% 이상이라는 확답을 듣고도
맘조리며 추합 기다리는게 불안해서 연경을 접고 연자전 우선 받았는데...
그시점...
서울대 정시인원이 줄어드는 등 2013년 정시여건상 추합인원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입시전문가들의 예상에 따라 대략 340점 이하는 불가라는게 정설이었었는데...
그러한 예상에도 불구하고 패기있게 도전하셔서 합격하신분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연경~~
말 그대로 대박이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ㄱㄴ
-
고등학교는 문과였고 과탐은 안배웠어요. 과탐이 어떤형식으로 문제가 나오는지도...
-
이렇게까지 못 푼 건 처음이다 내 앞에 맨날 국어 100인 애도 오늘 몇개 찍던데.
-
이번엔 3이 뜰지도 몰라
-
14번 루트 289나왔는디 17제곱인거 안보여서 시간 개빨렸네 하
-
졸린땐 역시 3
C8H10N4O2
-
우연히 옛날 파일들 둘러보다가 발견한 한국사 자작문제들 ㅋㅋㅋ 지금은 진짜 하나도...
-
7덮 수학 0
어땟음?? 평이한건가
-
순간 내 귀를 의심함 이걸 진지하게 물어보길래 약간 하면 안될것같은 예감이 듬
-
님들아 심찬우가 모고해설강의에서 추천한 책 이름이 머였지?? 현강들어서 다시...
-
1번 선지에서 확신을 못가져서 내려갔는데 3번이 맞는 얘기 같아서 3번찍고...
-
궁금
-
쉽든 어렵든 30분 걸려서 어찌저찌 날리는 지문은 없는데 독서 보기3점 한두개...
-
수학 n제 질문 0
수2 수분감 끝나서 n제 입문하려고 하는데 엔티켓이랑 4규 중에 고민중입니다. 두개...
-
지금 수2랑 미적분 드릴5 풀려고 하는데 난이도 고려했을때 하루에 드릴 한권당...
-
배민 불매해야지 2
너무 악독 기업이야 걍 매장으로 직접 전화할래
-
함께 써내려 가자
-
둘다 분석해보신분 계실까요
-
이번에 잘보고 청산하지 뭐
-
물리 다 풀고 나서 20번을 못봐서 마킹을 19번까지만 해버렸다에요... 하 내 3점...
-
흠......
-
국어 실모를 몇년간 ㅈㄴ 치니까 아.. 이쯤되면 35분 지났나? 하면 진짜 35분...
-
90점: 와 100점은 도대체 어케 맞는 거임??? 95점: 에이 95점이나...
-
제목은 약간의 관심을 끌기 위함임 (우파임/인문학적 소양이 많이 부족함) 효율성을...
-
dcaf도 종류가 많던데 추천해주실분?
-
늦은 6모 ㅇㅈ 8
전체적으로 아쉬운 시험
-
평백 93인데 6
진×사 성대 경영 왜 안정임...?
-
클라이버, 오버슈팅 지문 작년에 읽을 땐 뭔 개소린가 했는데 지금읽어보니 겁나 흥미로움
-
대세에 이로움 요즘 복합형 (가)(나) 지문 보면 그런 걸 왜 읽어야 하나 싶고...
-
과학 1 (물, 화, 생, 지) 내신 인강 추천 부탁드립니다 0
일반고, 과학 중점반 진학 예정인 학생입니다 과학 1 과목들을 다 수강해야 해서,...
-
안산 모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로 찌른 동급생 사망 5
뇌사 상태로 치료중 숨져…경찰 "범행동기 수사는 계속" (안산=연합뉴스) 강영훈...
-
N제와 더불어 실모도 종류가 많던데,,, 골고루 풀려고는 하지만, 그래도 질적으로...
-
[단독] 시청역 ‘안녕~♡ 너네 명복을 빌어’, 30대女가 작성…“망자와 13년지기” 거짓말도 2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김민지 수습기자] ‘시청역 참사’ 추모 현장에 ‘너의 다음...
-
기트남어 작수 85 6모 95 잘했다고 해줘..
-
원래 문학 1,2개 틀리고 1-2등급 뜨는데 문학만 7개 처틀리고 딱2컷에 걸침...
-
잊음을 논함 2
(가),(나) 지문은 진짜 몇 시간 잡고 여러번 보니까 이해가 되는데 진짜 잊음을...
-
맑스주의 기반이라거나 글쓴이가 화를 낸다거나 가르치려는 투로 말하는 책이면 읽다가도...
-
갈래나 제재로 나누어서 몇분 컷에 끊어야 한다 이런 강박은 도움 1도 안되는 듯...
-
우파쪽이 강세네 반대가 워낙 뻘짓을 많이했
-
수학 문제 데일리 형식으로 풀만한 책 없을까요?
-
원 안 봤는데 봐도 무방?
-
먹은 거라곤 설렁탕 국물 5숟가락 타코야끼 2알 라면 1개 친구들이 억지로라도...
-
사람을 피곤하게만드려고 작정을했나
-
맛점 0
밥먹으러 갈게요 봉구스다
-
천만덕 가쥬아
-
진짜 하나도 없네. 구버전은 있는데 개정버전은 어째 인터넷에 안보이냐.
-
내신 시즌만 되면 이의제기글 장난아니게 보임 ㅋㅋㅋㅋ
-
개념1회독 하고 모의고사 풀어봤는데 18 19 20 21 3월 다 2등급 나왔어요....
-
가이 센세!! 지켜보고 계십니까!! 이게 바로 당신이 언급한 >입니다!! C-FOOT!!!!!!
-
님들 학교에서 채점한 점수랑 평가원에서 채점한 점수가 다를 수 있음? 2
성적표엔 백분위 94 표점 132 찍혀있음 (78점) 아래 사진은 학교에서 보여준...
이런 판에서 거액의 상담료를 챙기는 사람이 있나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할지....씁쓸씁쓸 하네요
뭐 어떤면에서는 그런데
다른쪽으로보면 다년간의 노하우와 입시경험으로 상담하는것을 아무나 할수있는것이아니고
수능이후 원서의 중요성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
저같은경우는 상담 덕을 좀 봤죠...
상담의 불필요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담료가 넘ㅁ많다는 것이죠 이처럼 케이오스인 입시판에서 마치 훤하게 이 판을 꿰뚫어 보는 거처럼하면서 과도한 상담료를 챙기는 행태를 보이는 것이 안 좋아보인다는 겁니다 너무도 많은 변수가 존하는 상황에서 그런 상담이 맞아 떨어지기도 하겠지만 글쎄요....전 그 속에서 불안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상대로 한 몫 잡아보려는 사람들이 있다는ㄱ것을 말하고 싶었네요
세상에 이런 일이??....연수학이나 연화공 우선과 연경추합이 점수가 비슷할수도...ㅎㅎ
반영비율이 다릅니다만... 대충보니까 연경 338=연치340점 정도되더군요
내년에도이럴지...휴 ㅠㅠㅠ
이번 입시 수시로 연경을 간 아이 학부모입니다. 처음 맞이한 입시에서 부모로서도 아이도 많은 것을 배웁니다. 입시기관의 모의지원을 보고 너무 겁을 내어서 자신의 점수가 이정도면 충분하겠다싶은데도 자신의 적성과 상관없는 전공을 선택해야하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실제로 저희 아이는m, j사 배치에 의하면 연경은 넘사벽이더군요. 하지만 현실은... 물론 수시로 합격을 해서 지옥같은 놀음에서 벗어난 기분이었지만요, 수험생 여러분께 하고싶은 말은 여태껏 12년 열심히 공부하고 마지막에 심리전에 휘둘리지마시고 어느정도 되겠다싶은 점수이면 하향지원은 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참,연경은 예비번호 80번대까지는 340대로 알고있으니 끝부분에 쬐끔 컷하락을 한걸로 알고있어요. 모두에게 그동안 수고의 박수를 보냅니다.
컨설팅비용이 30~50만원정도인거로 아는데 거기서 알려준곳에 다불합하거나 비중둬서 상담한곳이 안될경우 비용은 환불안되고 그냥 버리게 되는건가요?
예비몇번에서 끊길까요??
ㅋㅋㅋ여기서도 우네요 헤헤 338.xx 연대식이었는데 성대가네요 하하!!!! 질질짜네옄ㅋㅋ 이제안울어야지
원없이 울고 성대 가서 원없이 노력하시길
성대 가서 노력하면 못할 것 없을 듯
졸업하면 sky와 서성 사회에서 만나 또 경쟁한답니다
그때에 환하게 웃는게 진짜입니다
ㅋㅋ그렇죠 ㅋㅋ저는그냥 좀아쉬워서 그냥혼자 그러는거에요 ㅎㅎ 다들그렇겠지만요 성적맞춰서 12수능연경처럼 가는분이 얼마나될까요 ㅎㅎ 제위치에서열심히하려구요 ㅎ
이제 차원이 다른 생각을 해보시죠
대학 가서 뭐 공부해서 어느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초반에 유웨이 이만기 이산가 하는 분이 말했다던데....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 다.
최상위권은 소신지원해볼만 하다고.....
결국 맨탈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