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하티스트 · 253108 · 13/02/14 14:51 · MS 2008

    수고하시네요

  • 아빠사랑해요 · 442099 · 13/02/14 14:54 · MS 2013

    고등학교때 친하게 지내던 후배놈이 y대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spk대학 의과학대학원에서 박사과정 절차를 얼마전에 마쳤는데요. 이와 관련된 문제로는 대체의학 연구팀에 합류,교수들 연구보고서 검토등 관련실험에는 일가견이 있는 놈입니다. 얼마전 이녀석이랑 술한잔 할 기회가 있었지요. 술자리가 무르익어 대체의학 연구결과에 관해 은근슬쩍 떠보았더니 자기생각을 말해주더군요.
    이 이상하면 한까 한빠의 싸움을 초래할수 있으니 줄이겠습니다.

  • 41113재수 · 421629 · 13/02/14 15:08 · MS 2012

    리플리증후군
    리플리병 환자들은 갱인의 사회적 성취욕은 크지만 사회적으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통로가 봉쇄되어 있는 경우 자주 발생하는데, 마음속에서 꿈꾸는 것을 현실에서 이룰 수 없다면 가공의 공간을 만들어 거짓말에 거짓말을 일삼다 결국 본인이 그 세계에 빠져 거짓말인 지도 모르고 죄의식도 없이 남과 자신을 속이는 경우를 일컫습니다.

  • lollollol00 · 425482 · 13/02/14 14:55 · MS 2012

    논문에서 침의 효과는 입증되었으니. 더 많은 말기암환자들로 하여금 연구해야한다는게 이렇게 둔갑된다..

  • 2923 · 439402 · 13/02/14 15:12

    원래 사람의 인지력이 라는것이 보고싶은대로 보이는지라 ..

  • 악플러근통 · 376186 · 13/02/14 15:31

    근데 이건 당연한거 같은데...
    진짜 한까 아닌데요
    건강해지기위해서 하는 대체요법은 확실히 효과있는데
    암같이 질병에도 효과가 있나요...?

  • ckatoa · 441690 · 13/02/14 17:04 · MS 2013

    말기 암환자는 완화의료에만 의존하고 다른 삶의 희망은 버려야 한다? 의사로써 할말은 아닌듯하다.
    환자와 가족의 심정은 조금도 이해를 못하는군 셜대의사인데 의술은 좋은지 모르겠으나 인술과 화술은 0점이네..
    명의가 되려면 자신이 암환자가 되어보던지 아니면 가족이 암환자가 되어보면 명의가 된다는 말이 있는데 배워야 할듯...
    효과를 본 사람들이 TV출연도 많이하던데....
    무조건 체계적인 근거가 없다고 부정하고 의료행위만 믿으라... 해결책도 없으면서 할말은 아지 않나? 그래서 한까 한까 하는 구나

  • Elluerd · 296292 · 13/02/14 18:20 · MS 2009

    본문 보면 제목은 "치료가 없다"라고 했지만, 아직까지 더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열린 결말 내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