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의 비전이 그렇게 안 좋은가요?
서울대 공대라도 졸업하고 취직하면 일찍 잘려서 변리사나 의전 준비한다는 게 정말인가요?
설공이랑 의대라면 정말 의대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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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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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남고 여고를 점진적으로 없애는것도 좋습니다 비단 이 문제뿐이 아니라 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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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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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인데 고대도 안 나오고 성대도 안 나옴,,, 둘 다 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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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는 얘기가 다르지만 ㅇㅇ 탐구 망하면 교차하는게 통합 이후 당연한것처럼 내려져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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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가 물변을 안할리가없다 생각하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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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포기 0
포기 안하고 있으면 예비도 안빠지는건가요..? 등록안하고 포기 안하고 그럴수도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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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야 뭐 예상했지만 고대까지 이럴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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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니야 정말 그만하고 싶어 나를 좀 살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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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하나 폭망인데 지금 고대6칸인데 불표되면 불합될수도있냐? 지금 20명뽑는거 5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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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기하를 선택해야됨 적백형님 될 거 아니면 이만한 꿀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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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의대 붙을거같아서 수능후 성의 면접을 보러갔으나 다 광탈하고 성의만 붙어서 결국 성의를 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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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앙의 시작이아니었을까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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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서성한 중경외시 중에 탐구 반영비 높은곳이 시립대 뿐이면 성대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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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이미 있는데 텔레그노시스 살까요 정시컨설팅 없이 지원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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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시이이잉펄 5
이 새끼 때문에 경교가 4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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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생지 91 97 2 94 96 126 131 2 64 67 지금 서강대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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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가산에 통변에... 교차하는건 진짜 ㅋㅋ 이건 설대도 마찬가지 설문과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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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거 잘해도 리턴이 ㅈ도없는데? 메디컬 아니면 과탐은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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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하게 깡표 반영해주면 안되는건가 게이스럽게 굳이 변환하고 가산하고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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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임? 0
예비 1번인데 결국 한명도 안빠짐 그럼 2차 3차도 가능성 없어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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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불합이라 떴는데 갑자기 등록을 안해서 합격취소래서 전화해봤더니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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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ㅡ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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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코인 더 넣으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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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사탐 2
확통 사탐이 현실적으러 미래가 없나요 공대희망하면 무조건 미적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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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보정을 하는 느낌..? 고려대도 보정해서 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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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한양대는 날 배신했지만 고대만이라도 핵불변으로 날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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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숫점 숫자 보면 3이나 4로 나누는건 아닌거 같은데 뭔가요?
현대차나 중화학 공기업 이쪽은 잘 안짤려요.(아직은) 그리고 ssat 잘준비해서 삼성모바일쪽 들어가면 돈은 빡세게 땡기겟네요
현대차는 좀 짤리는것같고 중공업과 공기업은 아닌데 공대는 대부분 지방근무에요. 여기가 그런 대기업 많은 도시인데 ㅇㅅ의 아주 구석진곳에 중공업있어서 평생 거기서 근무해야되고 노조들의 눈치 엄청봐요. 현대차에서는 노조가 갑이에요. 부장님 사모님 오셔도 노조원들은 무시하고 사모님께 농담걸고 노조에 잘못보인
대졸사원은 불이익을 당하는것같아요. (들은얘기임)
그래도 연봉이나 성과급은 엄청많이 받아요.
적성따라 가야되는게 답이지만 예전에 전교1등하던 어떤형 적성따라 서울대 물리학과 갔는데( 선생님들 모두 의대가라고 말려도) 지금 유학가있는데 길이 너무 멀어서 후회하는거 보면 무조건 적성도 아닌것같아요. 님이 서울대라는 네임벨류를 중요시하면 서울대이고 의대 아니면 안된다면 의대인것같습니다. 그래도 본인의 결정이죠.
현대차가 그래도 타 제조업직군 중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편으로 압니다.
공대가 대부분 지방직인건맞습니다..하지만 그건 의사된다고해도 지방에서 일할확률높은거고
현차는 입사하면 "너희들이 제발로 나가지않는이상 먼저 안 자른다"라는말 한다고합니다
일 강도나 적성안맞아서 자진해서 나가는경우는몰라도...현차가 안정적인건맞음
의대에 비해서 별로다지, 인문보단 훨 낫습니다.ㅏ 일단 취직은 별탈 없고, 버티는 게 힘든 거죠.
아닙니다..비전자체는 의대보다 좋을수있음..
자과대라면 전망좋다 이야기못드리겠는데 특히 생물.지학관련학과
공과대학 주요학과 전화기라면 괜찮
저희아버지도 이공계나와서 L기업 부장으로 계신데 만 52세인데 이시고 정년 만 58세이고
왠만하면 정년채울거같다하시더라구요...생각보다는 위험하지않다던데..
공대가 지방근무가 많긴한데 본사보다 근무강도낮고 덜위험하다더라
삼성같은회사는물론 칼같이 해고해서 고스펙 기피하는곳이지만
현차.포스코처럼 복지좋고 정년어느정도 보장되고 페이쎈 직장 생각보다많아요...
고등학교선배만 봐도 한양공대에 한양대학원 박사따서 현차들어갔는데 초봉이 어마어마하던데...
한전같은경우 공기업도있고. .적성맞으면 이공계도 괜찮음..
조건좋은 회사는 고스펙들만 가지않냐고반문하실수도있는데..
의대가서하는공부량.시간의 7-80퍼센트 투자하면 왠만한직장 골라갈수있는 고스펙쌓을수있음..
스마트폰으로 적어서 오타크리ㅠ
저희아버지께선 의사되면 고생한다고 이공계진학하라고하시더군요..전 꿈이 의사라 의대 지망하지만...
의대가 안좋다는게아니라 적성맞으면 공대도 괜찮음
전망이 구린게아니면 적성이 최우선시되야된다봅니다
아니옵니다
공대가서 이런일 꼭 해보고 싶다 하시면 공대>의대 이옵니다
미천한 사람이지만 이런 분 싸랑합니다.
평균을 비교해야죠. 설공 나와서 잘된 쪽을 말하려면 당연히 의대나와서 잘된 케이스랑 비교해야하는거죠.
의사인 제 입장에서 보기에 평균적으로는 아직까진(중요합니다. 아직까지는) 의사가 좀 더 좋습니다. 사회적인 위치
면에서나 금전적으로나요.
대박을 비교해보면 공대졸업해서 벤처사업 대박나고 하면 초대박이긴한데 의사 역시 개원해서 대박나면 정말 초대박입니다. 하루에 버는 돈만 몇백을 벌어요.. 여튼 잘나가는 면만을 보면 비슷비슷하다로 볼 수 있겠네요.
전문직 특성상 평균 비교는 밸붕인거 같고(이공계 리즈 시절에도 지방대는 당연 의대>>>>공대였죠)
의대갈수 있는 성적으로 갈수 있는 설카포,,미니멈 연고공 학교에
의대가서 들이는 시간,노력 감안해서 스펙은 평타이상이라고 가정하고 비교해야할듯요...
설카포연고공 전화기에 스펙 평타이상이면 물질적으로도 잘 살수있음...
물론 아직까진 의사가 돈 많이 벌고,,,적성 모른다면 의대선택하는게 좋겠지만
적성이 공대인데 의대갈만큼 공대가 망테크이거나 의대가 그만큼의 메리트 있다고 보여지진 않아요...
정답 ㅎㅎ
그리고 중요한 건 항상 "안풀렸을 때"를 생각하는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런면에서는 그래도 아직 면허를 가지고 전문직을 하는 사람이 좋은 것 같아요.
솔직히 공대가 경영보다도 취업에서는 갑입니다 지방대학교 공대도 현대, 삼성 대기업 잘만 들어갑니다
설경도 취직하기 어렵다는 뜻인가여? ㅎㅎ
연경이라면 몰라도 설경이면
취직하기 어렵다고 할 수는 없지만..
들어가는게 문제라고 해도 나올때가 더 문제죠.
설경이라도 백프로 보장할 수 없다니 놀랍네요
정말 전문직이라는게 ㅎㄷㄷ한가봐여